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4월부터 전통시장, 공동주택, 복지관, 어린이집,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가정안전, 교통안전, 화재 등 생활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교육대상에 따라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자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인 경우, 실종·유괴방지 교육과 차량 승·하차 교육, 교통안전과 생활안전 등을 집중 교육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학교 내 안전사고, 수련회 등 체험활동이나 물놀이 시 주의해야 할 점, 특히 인터넷이나 휴대폰 사용 시 신변안전에 대한 교육을 한다. 청·장년층을 대상으로는 직장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3-2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