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렴정책 필두 조직문화역량 강화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친절ㆍ공정ㆍ배려ㆍ소통의 2015 조직문화역량(청렴) 강화 방안」이라는 새롭고 창의적인 청렴도 향상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충남교육청은 의미가 크게 확대된 청렴이라는 용어를 대신하여 ‘조직문화역량’이라는 용어를 새로이 사용하기로 했다.한편, 이 종합대책의 중점과제로는 ▲고위공직자 소통리더십 강화 ▲청렴의 이해와 공감 위한 교육ㆍ홍보 활성화 ▲친절하고 공정한 교육정책ㆍ행정 실천 ▲이해와 배려의 행복한 생활문화 정착 ▲부패방지 및 내부점검 강화 등을 설정했다. 이에 세부 추진과제로 △기관(학교 교육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1-21 08:24 "교육감 공동등록.러닝메이트制 자치발전 제시안 위헌 소지 있어" "교육감 공동등록.러닝메이트制 자치발전 제시안 위헌 소지 있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지방자치발전위원회(지발위)에서 교육감 선출방식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공동등록제와 러닝메이트제도 등은 위헌 소지를 안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교육감은 25일 전국매일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헌법재판소에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당 경력 소유자의 피선거권을 일정하게 제한하는 것이 헌법에 맞는다고 판시한 것은 교육감 선거에 정당의 개입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천명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잇단 수능문제 출제 오류와 관련해 "현행 수능 문항 출제·검토 위원 구성에 교육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1-02 08:10 서울 용산구, 2년 연속 ‘청렴’ 대표기관 인증 - 2014년 자치구 청렴활동 평가 ‘우수구’ 선정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14년 자치구 청렴활동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구’에 선정돼 ‘청렴’ 대표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사는 자치구의 자발적인 반부패·청렴활동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기간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11개월)이며 평가항목은 ▲자체감사활동(40%) ▲청렴인프라구축(60%) 등 2개 서울 | . | 2014-12-08 09:59 [기고] '김영란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정치인들이여.공직자들의 부정청탁과 솜방망이처벌을 막아 보자는 ‘부정청탁금지법’을 제정하는데 이리도 힘이 드는가.공직자가 1백만 원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대가성 여부에 관계없이 형사처벌하자는 ‘김영란법’이 갈수록 뒤틀리고 있다. 이러다간 쭉정만 남는 속빈 청탁금지법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노무현정부와 이명박정부를 거치면서 다듬고 다듬어서 3년 전 입법예고된 이 법은 국무총리와 장관들의 오랜 숙의를 거쳐 작년 8월 국회에 제출되었고, 세월호 사태가 터진 이후 관피아 척결을 주창한 박근혜대통령이 수차례 조기입법을 촉구했는데도 불구하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4-12-03 01:31 기고-반부패 청렴이 국가경쟁력이다 지난 2013년 국제투명성기구(TI)에서 발표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는 100점 만점에 55점으로 177개 조사대상국 중 46위를 차지했다. OECD 34개국 중에서는 27위로 최하위권이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가청렴도가 OECD 평균인 70점대를 유지할 경우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약 0.65%포인트 상승한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 기업, 가계 등 경제활동 주체와 사회구성원들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상호간의 신뢰와 공정성을 회복하는 일이 기고 | 차경회 강원 영월국유림관리소장 | 2014-10-23 01:39 김순남칼럼-정치인 출판기념회 개선책 환영한다 ‘편법정치자금 모금통로’ 또는 심지어는 ‘뇌물전달창구’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검찰수사대상에 오른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들의 출판기념회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중안선관위가 말썽을 빚고 있던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에 대한 뒤늦게나마 제동을 걸고 나온 것은 반가운 일이다.국정감사나 예산심사와 선거철이 돌아오면 국회의원을 앞 다퉈 출판기념회를 열게 되면 많은 피감기관은 물론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들이 마지못해 모여들고 있다.국회의원들이 출판기념회를 열면 초선은 1억, 중진은 2억~5억, 거물급은 10억원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9-28 01:35 데스크 칼럼-정치인 출판기념회 더는 안된다 국회의원들의 출판기념회가 편법으로 돈을 끌어모으는 수단으로 변질된 지 오래다. 여야 정당들도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 앞다퉈 ‘대책’이란 걸 내놨었다. 그러나 상황이 개선되기는커녕 더 악화하고 있다. 수법은 더 교묘해지고, 그런 수단을 동원하는 공직자들의 범주도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심지어 일반 고위공직자들로 확산되는 실정이다. 출판기념회 일주일 뒤에 1억 원을 받은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출판기념회 명목이라고 주장했지만 최근 2심 판결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된 것이 생생한 사례다.이런 상황에서 김무성 새누리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4-08-28 02:36 성남교육청 '릴레이 청렴인터뷰' 실시... 청렴분위기 조성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수)은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 청렴분위기조성으로 청렴문화 파급효과를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풍토조성을 위해 25일부터 ‘릴레이 청렴인터뷰’를 홈페이지에 실었다.이번 릴레이 청렴인터뷰는 각계각층의 청렴에 대한 생각과 청렴도향상을 위한 다짐, 청렴관련 제도개선과제, 학교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분야 청렴도 향상방안 등을 주제로 교육지원청 과장 이상의 간부공직자, 청렴학교 교직원,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권혁수 교육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청렴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교육 | 김순남기자 | 2014-08-25 10:06 경북교육청, 설문결과 97.3% "청렴수준 높아졌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19일 사무관 이상 공직자와 학교장,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총 11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본인의 청렴수준 향상도, 경북교육청의 청렴수준 향상도, 향후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 방안과 건의사항 등의 항목에 대해 1:1 설문지법을 통해 실시했다. 조사 항목별 결과를 보면“고위공직자 본인의 청렴수준 향상도”에서 응답자의 97.5%가 지난해보다‘(매우)향상되었다.’고 응답하고,“경북교육청의 청렴수준 향상도”은 97.3%가‘(매우)향상되었다.’고 응답했다.이와 교육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8-20 08:18 "朴대통령과 동지적 관계…대권 생각없어" 한때 비박계로 분리됐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냉온 기류를 반복해 온 박근혜 대통령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동지적 관계”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정치는 민주주의이지 상하 관계가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과 정례 회동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차기 대권주자로서 본인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선 “여러가지 자격면에서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느끼고 현재로서는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책을 낸 적이 없어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저도 책을 두 번 낸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경희·류미나기자 | 2014-08-20 06:10 서길원칼럼-교황은 갔지만 우리는 시작이다 교황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신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부와 권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의 사랑과 연대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평화와 화해'를 위해 한반도를 찾았던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4박5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교황의 이번 한국 방문의 공식 목적은 사목방문이지만 단순한 종교적 의미를 초월했다. 소형차의 상징인 기아의 ‘쏘울’을 타고 교황은 사회의 어둡고 구석진 곳을 살피며 가는 곳 마다 평화와 화해를 역설했다. 말로서 강조하고 몸으로 드러내보였다.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세태를 비판하고 사람중심 사회를 강조해온 칼럼 | 대기자/ 호남취재본부장 | 2014-08-20 02:05 경북교육청, 청렴실천을 위한 자유 토론회 개최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5일 의성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청렴 실무자 64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렴실천을 위한 자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육행정의 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 함양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사례를 발표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도출된 청렴도 향상 방안으로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절차 이행, 고객 중심의 책임행정 정착, 공무원행동강령 생활화, 친절한 민원서비스, 고위공직자의 솔 교육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7-16 02:59 데스크칼럼-사람과 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중 하나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이 메말라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사람의 가치보다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미 그렇게 됐다. 오늘은 생뚱맞게 사람과 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어떤 사람이 배달된 신문을 가져오기 위해 현관문을 여는데, 차고 쪽에서 진흙투성이가 된 어미 개와 강아지가 도망을 가는 것을 봤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는 이따금씩 자기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밥을 훔쳐 먹으러 오곤 했다.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7-15 01:38 "전국 최고 청렴교육청으로 만들것"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청렴실천, 나부터, 지금부터’란 주제로 '2014년도 청렴도 향상 추진실적 보고회 및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보고회를 취임 후 첫 행사로 추진하는 것은 “충남교육청을 전국 최고의 청렴교육청으로 만들고자 하는 실천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의 목적은 “본청 전 직원과 직속기관장, 지역교육장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져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활기찬 직장과 청렴한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7-04 06:47 시론-경기도 전시행정의 극치 '한류월드 조성' 사업 지난 2004년 민선4기 손학규호가 1천만 경기도민을 볼모로 태우고 차기 대권항로를 항해 하던 중, 때 마침 지구촌 전역을 강타하던 한류바람을 등에 엎고 경기도는 소위 '얼굴알리기용 전시행정의' 극치인 한류월드조성이라는 빅 카드를 내밀었다.당시 예비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손학규 전 지사의 일급 참모들은 틈만 나면 자신들의 주군(?)인 손지사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도민의 혈세로 운용되는 사업을 빙자해 매스컴에 떠들던 시절이라 국민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한류 를 적절히 활용하고자 했던 것.그러나 문화부 기자로 잔뼈가 굵었던 필자가 대중문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03 08:18 (한영민 컬럼) 경기도 한류월드 조성 ... '소가 웃을 일이다' 남경필 지사! 폐지하던지.. 개념정리 부터 새롭게지난 2004년 민선4기 손학규호가 1천만 경기도민을 볼모로 태우고 차기 대권항로를 항해 하던 중, 때 마침 지구촌 전역을 강타하던 한류바람을 등에 엎고 경기도는 소위 '얼굴알리기용 전시행정의' 극치인 한류월드조성이라는 빅 카드를 내밀었다. 당시 예비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손학규 전 지사의 일급 참모들은 틈만 나면 자신들의 주군(?)인 손지사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도민의 혈세로 운용되는 사업을 빙자해 매스컴에 떠들던 시절이라 국민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한류 를 적절히 활용하고자 했던 것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02 08:01 인천경실련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촉구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연)은 2일 유정복 인천시장 체제 출범과 관련, 민선 6기 슬로건인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을 구현할 구체적인 방안 제시를 촉구했다. 인천경실련은 이날 성명서에서 “유 시장이 시에 대한 종합경영진단을 실시하겠다고 제시한 것만 보더라도 아직 구체적 방안이 정리되지 않았음을 짐작케 한다”며 “인천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선거 당시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시장공약과 당시 담지 못한 문제들까지 포괄해서 재조정하고, 구체적 추진방안을 마련할 태스크포스 구성 및 운영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7-02 04:38 경기도 한류월드 조성 사업 ... '소가 웃을 일이다' 남경필 지사! 백지화 하던지.. 전면 재검토로 새출발지난 2004년 민선4기 손학규호가 1천만 경기도민을 볼모로 태우고 차기 대권항로를 항해 하던 중, 때 마침 지구촌 전역을 강타하던 한류바람을 등에 엎고 경기도는 소위 '얼굴알리기용 전시행정의' 극치인 한류월드조성이라는 빅 카드를 내밀었다.당시 예비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손학규 전 지사의 일급 참모들은 틈만 나면 자신들의 주군(?)인 손지사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도민의 혈세로 운용되는 사업을 빙자해 매스컴에 떠들던 시절이라 국민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한류 를 적절히 활용하고자 했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02 03:36 고위공직자 청렴문화 정착 '온힘'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6일부터 내달5일까지 고위공직자의 청렴 수준을 높이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업무처리와 솔선수범하는 공직 자세를 정립하기 위한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대상은 본청 국과장, 지역교육청 교육장과 국과장, 직속기관장과 부장, 학교장과 5급 행정실장, 공립 유치원장 등 모두 1030명이다. 평가방법은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여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동료 및 소속 직원들이 '내친구 교육넷'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평가결과는 자기 관리 및 조직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6-27 06:13 강북구, 6급 이상 공무원 청렴도 10점 만점에 ‘96점’ 백인숙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5월12일~5월30일까지 실시한 ‘청렴도 진단’에서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청렴도가 ‘9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서울시 자치구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된 강북구는 간부공무원들의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진단을 실시했다. 또 직무수행 과정에서의 청렴성, 솔선수범 및 법규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측정했다. 구는 특히 2011년, 2012년 4급 공무원, 2013년 5급에 이어 부구청장을 포함, 구청 전부서와 동주민센터 주무팀장과 인허가업무 서울 | ' | 2014-06-27 04: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