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친환경 축산업 육성사업을 위해 1,7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도는 가축개량·가축 생산성 향상, 스마트 축산 시스템 보급·축사시설 개선, 축산 악취 저감·분뇨 자원화, 사료 자급 기반 구축, 반려동물 산업육성 등을 통해 축산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먼저, '가축개량과 가축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개량 및 품질 고급화, 낙농산업 육성 및 우유소비 기반 확대, 양돈산업 육성, 양봉산업 구조개선, 가금생산성 향상 지원, 학생승마체험, 곤충산업화 지원 등 26개 사업에 211억 원의 사업비로 축종별 농가 경쟁력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2-20 12:31
경기도가 2024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에 241억 원을 투입해 배, 사과, 화훼, 벼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1~12월 시군 심사, 도 현장검증 등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과 특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할 사업 40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배, 사과, 복숭아, 포도, 화훼, 인삼, 부추,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벼, 콩, 참외, 참비름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광주시 등 4개 시군의 화훼농가 시설개선을 위해 다겹보온커튼, 장기연질필름, LED보광등, 농업용 난방시설 등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2-15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