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운전 중 DMB·스마트폰 사용은, 사망사고 위험 이재호 강원 춘천경찰서 신사우파출소 2팀장 경위 경찰기관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교통사망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단속이 적극적으로 진행됨에도 자주 발생하는 음주운전, 오토바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사망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특히 스마트폰은 어린이나 성인 등 누구나 손쉽게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고 전화통화를 하거나 차량안에 DMB가 장착돼 시청하기도 하고 오토바이운전자 또한 앞 핸들에 스마트폰을 장착해 음악을 들으며 난폭하게 운전을 한다.이러한 기기들을 자칫 잘못 사용하여 운전 중이거나 길을 걸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대 2020-08-23 13:07 [독자투고] 코로나19가 지금 노리고 있는건 '느슨함' 박성철 경기 포천경찰서 포천파출소 경위 2019년 12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뒤 대한민국 등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감염질환을 우리는 코로나19(COVID-19)로 알고 있다.코로나19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성되는 호흡기 비말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 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 등을 만진 뒤 눈, 코, 입을 만질 때 전염될 수 있으며 전세계 치명률은 3.4%(WHO, 3.5기준)다.특히 코로나19는 고령의 노인과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고 지역경제 악화와 사회 불안을 더욱 심화 2020-08-20 13:39 [독자투고] 드론 테러와 국민행동요령 송종석 경기 고양 일산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장 드론(Drones, UAV)은 대중 및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로, 본래 군용표적기를 부를 때 처음 사용됐고, 현재는 무인비행장치(UAV:Unmanned Aerial Vehicle)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필자가 처음 본 드론은 10년전 군에서 근무 당시 표적지를 매달고 왕복 비행만 하던 수준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촬영, 수색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드론을 볼 수 있다.드론과 테러는 연상이 어려울 수 있지만, 북한의 무인기가 2014년 3월 백령도에서, 2017년 6월 강원 2020-08-19 13:25 [독자투고] 코로나 예방 마스크 착용법 임환목 강원 춘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중 마스크 착용이 더위로 인해 착용률이 떨어지고 심지어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광객이 증가로 올여름에 동해안에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유행을 할 우려가 크다고 하는데 어렵지 않고 모두가 지킬 수 있는 올 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알고 반드시 착용해 올 여름 유행을 방지하기 위한 시민의식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우리가 생활화 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마스크 착용의 올바른 방법▲양쪽끈을 머리 2020-08-18 13:02 [독자투고] ‘코로나19’ 상황 속 폭염 대비에 만전을 한선근 전남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긴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감염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이렇듯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때에 폭염이라는 재해가 기다리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시민 개개인이 용기를 잃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선진시민정신이 요구된다.‘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과 맞물려 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해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온열질환 2020-08-18 10:30 [독자투고] 관심 어린 시선이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 김정은 전남 여수경찰서 쌍봉지구대 순경 아홉 살의 어린 아들을 가방에 감금하여 숨지게 한 계모사건으로 전 국민을 분노하게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창녕에서 끔찍한 아동학대로 인해 맨발로 거리를 뛰쳐나온 아이가 주변사람들에 의해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만약 당시 주변 사람들이 아이를 발견하고도 그냥 지나쳤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계속되는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이 아름다운 세상에 날갯짓 한번 못한 채 세상과 이별했을 수도 있다.아동학대의 심각한 문제점이 여기서 나타난다. 모든 사람을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 규정하고 있는 캐나다와는 달리, 2020-08-17 16:19 [독자투고] ‘119 소방대원’의 거짓말? 양광호 경기 성남소방서 단대119안전센터 센터장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사회의 바람직한 구성원이 되기 위해 유형과 무형의 많은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해 간다.나의 기억으로 아주 어릴 적에 가혹하게 받았던 교육이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기억된다.거짓말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 매우 혹독한 벌이 내려졌다. 종아리를 맞는 등의 체벌도 감수해야 했고 정신적인 고통도 만만치 않았었다.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거치고 장년과 중년을 지나는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어릴 적에 교육을 받은 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아가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어려운 정도가 아니고 거짓 2020-08-17 16:17 [독자투고] 아동학대 근절, 관심·인식변화 절실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지난 6월 천안에서 9세 아동이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혔다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아동학대 가해자를 엄벌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잇달아 진행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또한, 5월에는 경남 창녕에서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이 눈에 멍이 든 채 도망치듯 뛰어가다 주민에게 발견돼 경찰에 신고되었는데 당시 아동은 눈에 멍이 들고 손가락이 심하게 화상을 입었으며 머리는 찢어져 피가 흘렀다고 한다.아동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하여 아동의 건강,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2020-08-13 14:06 [독자詩] 행복수칙 [독자詩] 행복수칙 김병연 시인/ 수필가 살다 보면위를 보고 비교하게 된다비교하니옷, 집 등 재산이 맘에 안 들 때도 있고자식이 맘에 안 들 때도 있으며배우자가 맘에 안 들 때도 있다그럴 땐 이렇게 생각하라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천하제일 행복수칙이다 [전국매일신문 독자詩] 김병연 시인/ 수필가 2020-08-11 13:17 [독자투고] 피서철 들뜬 분위기가 범죄를 부른다 조승희 강원 춘천경찰서 남산파출소 경장 강원도는 바다, 산, 강과 계곡 그리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위락유원지 등이 많아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들이 줄지어 오고 있다.올 여름 피서는 반 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와 밀폐된 공간에서 벗어나 야외를 많이 찾을 것이 예상된다.하지만 즐거워야할 피서여행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모처럼 얻은 휴가를 망치게 하는 일도 빈번하다.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휴가이기에 우리는 피서지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다음사항에 유의해야한다.첫째 성희롱, 몰카 등 성범죄 예방이다. 청소년 등 삼삼오오 피서를 즐기다 2020-08-11 10:37 [독자투고] 광복, 알을 깨다 [독자투고] 광복, 알을 깨다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 김명덕 주무관 오는 8월 15일은 제75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이다. 일제 강점기 자주독립을 위하여 36년 동안 민족의 운명을 짊어지고 일신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날의 기쁨을 경축하는 특별한 날이다. 광복절 노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민족에게 75년 전 그날은 ‘바닷물도 춤을 추는’ 특별한 날이다. 그리고 우리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역사적으로 오늘의 광복이 어떠한 희생으로 이루어졌는지 경건한 마음으로 기억하여야 한다.우리의 광복은 강대국들의 도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즉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2020-08-10 16:57 [독자투고] 고령사회와 노인 교통사고 최경탁 경기 고양 일산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행정안전부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노인(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전체인구 20%이상의 초고령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처럼 고령사회에 진입으로 노인 교통사고에 대한 관심도 부각되고 있는데 19년 노인(만 65세 이상) 교통사고 사망자 1550명, 18년 사망자 1682명 등 매년 1000명 이상의 노인들이 교통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다.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보호구역 확대와 보행신호시간 조정, 보도 정비 등 노인 중심의 보행 2020-08-10 13:19 [독자투고]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낙뢰 등에 대비하자 한선근 전남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우리나라에서 태풍이 많이 오는 시기는 8월이다. 태풍은 7월부터 10월 사이에 발생하지만, 주로 8월에 찾아와 많은 피해를 입히곤 했다. 그러므로 집중호우 등을 동반한 태풍, 낙뢰 발생 시 평소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이를 준수해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때 이다.호우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한다. 12시간 동안 80mm이상일 경우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150mm이상일 경우 호우경보를 발령한다.집중호우가 시작되어 호우주의보, 호우경보가 발령될 때의 행동요령은 ▲감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 2020-08-10 13:17 [독자詩] 이렇게 살면 [독자詩] 이렇게 살면 김병연 시인/ 수필가 긍정적으로 살고낙천적으로 살면건강에 좋고 교만하지 않고거만하지 않고겸손한 것은결국 자신을 높이는 것시기하지 않고기뻐하면건강에 좋고비방하지 않으면원성을 사지 않아 좋고무시하지 않고경멸하지 않으면존경받아 좋다 [전국매일신문 독자詩] 김병연 시인/ 수필가 2020-08-06 09:26 [독자투고] 주민은 밤잠 설치는데 편의점은 핫 플레이스? 박성철 경기 포천경찰서 포천파출소 경위 지역 상권의 중심 동네 편의점, 바야흐로 지금은 편의점 시대이다.편의점은 소비자인 사람들이 사고 먹고 즐기는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장소다. 거기에다 운송 업무(택배)까지 더해주니 주민들에게 있어 편의점은 손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업종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이처럼 편의점은 남녀노소 모든 사람이 즐겨 찾는 곳 요즘 말로 ‘핫 플레이스(hot place)’다.이렇듯 사람이 손쉽게 구입하고 이용하는 장소가 편의점이다 보니 국민의 참살이(삶의 질)를 향상시켜준 정말 멋진 장소임에 틀림이 없다. 이러한 편의점이 전국에 4만여 2020-08-05 11:49 [독자투고] 해수욕장 안전은 스스로의 안전의식으로 지켜내자 이승엽 강원 강릉경찰서 북부지구대장 도깨비와 어린 도깨비 신부가 마주 보고 서 있던 방파제와 넘실대는 바다. 드라마는 오래전에 끝이 났지만 그 여운은 오래도록 남은 것일까? 많은 연인들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자세로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그 모습이 사랑스럽다가도 그 뒤의 높은 파도를 보면 아찔하다. 앞의 연인에만 온 정신이 팔린 것일까? 거친 파도쯤은 두렵지 않은 것일까? “에이, 파도가 우린 덮치겠어..”하는 생각일까? 사람들의 안전의식이 아쉽다.지난 6월에도 경포해변 근처 해변에서 2미터 넘는 높은 파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윈드서핑을 즐기던 관광객이 바다에서 2020-08-04 10:58 [독자투고] 보이지 않는 위험 “스텔스 차량” 안전의식 전환 필요 이기호 경기 고양 일산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경감 얼마 전 도로를 달리던 자전거가 실수로 넘어져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만 뒤 따라오던 승용차가 119구급대와 경찰이 오기 전까지 의식 없이 도로에 누워있던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하고 있어서 2차 사고를 예방한 사건이 있었다.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한 것이다.보이지 않는 위험은 또 있다. 전조등·미등 켜지 않고 야간에 주행하는 일명 스텔스 차량이다. 이런 스텔스 차량은 좌우를 달리는 주변 차량들에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사고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차량이다.요즈음 차량들은 계기판에 등이 항시 켜져 있어 본인의 차량이 전 2020-08-04 10:56 [독자투고] 올바른 차량 안전벨트 착용습관을 갖자 한선근 전남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을 꺼려 자동차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한다거나 캠핑카 등을 이용해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안전운전으로 답답함을 해소해야 하지만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상자를 보면 그 안타까움이 크다.교통사고의 원인은 운전부주의가 주를 이루고 있고 자동차 결함이나 도로시설 불량 등이 나머지를 차지한다고 한다.또한, 올바른 안전밸트 착용여부가 교통사고 사망과 생존의 중요한 갈림길이라고 한다.안전벨트를 맬 때는 대각선 안전띠가 어깨를 거쳐 가슴을 통과해야 하고, 아래쪽은 양쪽 골반 뼈에 닿도록 착용해야 2020-08-03 11:52 [독자투고]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얼마 전 한 초등학생이 학교 정문 옆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자동차가 불법 주차 하고 있다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경찰서를 방문한 일이 있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 이제는 아이들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불법 주정차 자동차를 보면 직접 신고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어린이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는 시야 방해로 사고 위험이 크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해 지난 6월 29일부터 주민 신고제를 운용하고 있다. 주민 신고제는 주민들이 직접 휴대전화로 차량을 찍어 신고하는 제도이다. 스쿨존에서 1분 이상 주정차를 한 사실을 2020-08-03 11:48 [독자투고] 본격 피서철 빈집털이 예방하려면 유현진 충남 태안경찰서 경사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여름휴가 장소를 정하고 들뜬 마음으로 분주하게 모두 들 분주하게 준비하고 움직 인다.이렇게 준비하다 보면 정녕 휴가를 떠난 후 남은 빈집관리에는 소홀 해질수가 있는데 휴가에서 돌아왔을 때 난장판이 되어있는 집을 보게 되면 너무나 허무함과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게 될 것이다.피서철 주기엔 평소보다도 침입절도범이 30% 이상 증가한다고 하니 철저한 준비로 미리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특히 우리 경찰에서도 피서철 빈집털이를 근절하려는 예방책으로 빈집 사전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집중적인 순찰 활동과 검 2020-08-02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