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하, 생애 첫 금강장사 등극 김태하, 생애 첫 금강장사 등극 김태하(24·연수구청)가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했다.김태하는 25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최정만을 3-1로 꺾었다.8강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2-1로 물리친 김태하는 4강 상대인 신희호(증평군청)도 2-1로 제압한 뒤 우승 후보로 꼽힌 최정만과 붙었다.첫판에선 최정만이 잡채기로 먼저 점수를 따냈지만, 김태하가 이내 잡채기로 응수해 균형을 맞췄다.이어 김태하는 세 번째 판 또 한 번 잡채기로 최정만을 쓰러뜨리고 네 번째 판에선 들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3-02-25 17:43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횡단도로 개설사업 설계용역 재추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횡단도로 개설사업 설계용역 재추진 경기 오산시는 도시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이 설계용역 재추진을 시작으로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오산천과 경부선철도로 인해 단절된 누읍동과 원동을 잇는 길이 1.54km, 4~6차로로 예정된 사업이다.현재 시는 동서 교통량이 활발한 데 비해 주요 도로가 부족한 가운데 올부터 세교2지구 입주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도로 추가에 대한 요구가 계속 제기됐다.이를 위해 이권재 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2차례 면담, 지난해 12월에는 이한준 LH사장과 만나는 등 교통현 경기 | 오산/최승필기자 | 2023-02-21 15:45 3월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과 친선 A매치 대결 3월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과 친선 A매치 대결 3월 국내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두 번째 상대가 우루과이로 정해졌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은 지 약 4달 만의 재대결이다.대한축구협회는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경기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전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2-18 14:00 평창서 승용차 가드레일 들이받고 화재…대학생 추정 5명 사망 평창서 승용차 가드레일 들이받고 화재…대학생 추정 5명 사망 12일 새벽 강원 평창에서 승용차 단독사고 후 불이 나 20대 대학생들로 추정되는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회전교차로 인근 교량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목격자들로부터 "차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20여 분만에 진화했다.전소된 차 안에서는 남성 4명, 여성 1명으로 추정되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사고 지점 인근 스키장을 찾은 20대 대학 스키동호회 회원들로 추정된다.한편 경찰은 사망자들 사건·사고 | 춘천/ 김영탁기자 | 2023-02-12 10:29 노원구, 6개 단지 재건축 확정…재건축 사업 속도 붙었다 노원구, 6개 단지 재건축 확정…재건축 사업 속도 붙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상계미도와 하계장미아파트가 안전진단 기준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구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상계미도와 하계장미아파트에 지난 3일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정을 통지했다. 이로써 노원구의 총 6개 단지의 재건축이 확정됐다.상계미도는 3개동 600세대, 하계장미는 15개동 1880세대로 이루어진 아파트 단지로 각각 1988과 1989년에 준공됐다. 아파트가 노후함에 따라 주거 환경이 악화되면서 주민들 사이에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지난달 5일 변경된 국토 서울 | 홍상수기자 | 2023-02-07 11:50 '이강인 78분 활약' 마요르카, 레알 마드리드 1-0 제압...3년 4개월만의 승리 '이강인 78분 활약' 마요르카, 레알 마드리드 1-0 제압...3년 4개월만의 승리 이강인(22)이 78분을 소화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대어' 레알 마드리드를 약 3년 4개월 만에 잡아냈다.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꺾었다.이로써 시즌 초인 지난해 9월 원정에서 당한 대패(1-4)를 설욕했다.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긴 건 2019년 10월 20일 정규리그 경기(1-0 승리) 이후 처음으로, 약 3년 4개월 만이다.8승 4무 8패가 된 마요르카(승점 28)는 리그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2-06 10:29 V리그 전반기 여자부 2강·남자부 독주···인기 1위는 김연경 V리그 전반기 여자부 2강·남자부 독주···인기 1위는 김연경 6라운드까지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정규리그가 ⅔지점을 통과하며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지난해 10월 22일 개막한 V리그는 27일 4라운드 일정을 마쳤다.V리그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벌이고, 31일부터 후반기 일정을 소화한다.1∼4라운드를 펼친 전반기는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2강 체제', '남자부 대한항공의 독주'로 요약할 수 있다.남녀 모두 3위 싸움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어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포스트시즌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전반기 24경기에서 현대건설은 20승(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1-28 13:16 프로농구 쌍둥이 형제 사령탑 대결...현대모비스, LG에 82-75 승 프로농구 쌍둥이 형제 사령탑 대결...현대모비스, LG에 82-75 승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의 5연승을 저지하고 3연승을 수확했다.현대모비스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82-75로 물리쳤다.최근 3연승을 거둔 현대모비스는 시즌 20승을 돌파하며 단독 3위(20승 14패)에 올랐다.LG는 20승 13패로 2위를 지켰으나 최근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중단되며 현대모비스에 0.5경기 차로 쫓겼다.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23승 10패)와는 3경기 차가 됐다.현대모비스와 LG는 '쌍둥이 형제 사령탑'인 조동현, 조상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1-25 16:10 '성범죄 악용' 클럽마약 케타민 20만명분 속옷에 숨겨 밀수 '성범죄 악용' 클럽마약 케타민 20만명분 속옷에 숨겨 밀수 '클럽 마약'으로 알려진 케타민을 속옷 등에 넣고 대량으로 국내에 밀수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18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총책 겸 자금책 역할을 한 A씨를 비롯한 밀수 조직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및 범죄단체 조직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월∼올해 1월 총 6회에 걸쳐 케타민 10㎏가량을 국내에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는 1회 투약분 0.05g을 기준으로 약 20만명이 투약 가능한 양이다.조사 결과 A씨는 태국에서 케타민을 구매해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01-18 14:08 인제빙어축제 D-3···개최준비 "이상무" 인제빙어축제 D-3···개최준비 "이상무" 강원 인제군은 오는 20일 개막하는 인제빙어축제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17일 “측정한 얼음두께가 29~30cm로 단단하게 얼었고 다시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인제빙어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빙어낚시 및 빙판행사장을 운영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전했다. 24,000㎡의 얼음 낚시터에는 총 구멍 1만4000개가 타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주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빙어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터와 눈 썰매장, 얼음 조각으로 꾸며진 산촌마을 스노빌리지까지 축제장 준비에 속도가 붙었다 강원 | 인제/오경민기자 | 2023-01-17 16:44 '여자테니스 랭킹1위' 오사카 대회 불참 사유는?...초음파사진 공개 '여자테니스 랭킹1위' 오사카 대회 불참 사유는?...초음파사진 공개 아시아 국적으로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테니스 단신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오사카 나오미(26·일본)가 임신으로 1년간 휴식을 취하겠다고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오사카가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산부인과에서 찍은 초음파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앞서 오사카는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불참을 결정했지만, 사유를 공개하지는 않았다.임신 사실을 알린 오사카는 "최근 몇 달간 경기에서 뛰지 않게 되면서 일생을 바쳤던 테니스에 대한 사랑이 다시 불붙었다"며 "나중에 아이가 내 경기를 보면서 '우리 엄마'라고 자랑하기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3-01-12 10:52 전국 지자체 대규모 자본유치 '사활 전국 지자체 대규모 자본유치 '사활 전국 지방자체단체들이 새해들어 불확실한 국내·외 변수로 인한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대규모 자본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먼저 지난 연말부터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아시아 제2기가팩토리(생산기지) 유치에 불이 붙었다.경기 고양시는 수도권의 우수 인력·입지를 앞세워 경기 북부권 경제성장 동력확보와 수도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생산기지가 꼭 필요하다며 유치전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다.인천시도 경제자유구역에 테슬라 제2기가팩토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충북도도 지난 연말 산업통상자원부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 경제일반 | 전국종합/ 박문수기자 | 2023-01-05 16:30 용인시 CCTV·체육시설 조성 등 9개 사업 추진 탄력 붙었다 용인시 CCTV·체육시설 조성 등 9개 사업 추진 탄력 붙었다 경기 용인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3차 특별교부세 39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상반기(44억 원), 하반기 2차(55 억원), 하반기 3차 39억 원 등 올 한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액만 138억원에 달한다.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예상치 못한 지역 현안이나 긴급한 재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하는 재원이다.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9건, 39억 원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방법 CCTV 설치와 체육시설 조성 등 9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2-12-25 17:04 여수 새조개 겨울 보양식 인기 여수 새조개 겨울 보양식 인기 전남 여수 겨울바다의 쓸쓸함을 달래주는 ‘별미’ 새조개가 본격 판매되면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가막만 새조개는 추위가 시작되는 12월부터 채취를 시작으로 다음 해 5월이면 채취가 끝난다. 단백질 등 영양이 풍부하며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 중 하나다.조갯살의 모양이 마치 새의 부리를 닮아 새조개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살집이 크면서도 부드러워 통째로 먹으면 연하게 씹히는 맛과 식감이 일품이다.겨울철 보양 음식으로 동맥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시력회복 및 당뇨병 예방에도 도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2-12-22 16:38 마이클 조던, NBA 트로피로 또 한번 이름 값 올린다 마이클 조던, NBA 트로피로 또 한번 이름 값 올린다 1980~1990년대 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 왕조를 이끈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9)의 이름값이 더 높아졌다.NBA 사무국은 13일(현지시간) 이번 시즌부터 주요 개인상 수상자들에게 수여할 새로운 트로피들을 공개하면서 '최우수 선수상'(MVP) 트로피에 조던의 이름을 붙였다고 발표했다. 트로피 형상도 바위 위로 솟아오른 익명의 한 선수가 오른손으로 크리스털 농구공을 높게 받쳐 든 모습으로 새롭게 제작됐다.NBA 사무국은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는 조던의 화려한 경력을 기리기 위해 MVP 트로피에 그 스포츠 | 김나현기자 | 2022-12-14 11:29 인천 석남동 인쇄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4시간만에 불길 소진 인천 석남동 인쇄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4시간만에 불길 소진 인천시 서구의 모 인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선 끝에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6분께 서구 석남동의 한 2층짜리 인쇄 공장에서 큰불이 나 인근 건물로 옮겨붙었다.이 불로 오후 11시 30분까지 해당 공장을 포함한 건물 5개 동이 모두 타고 5개 동이 일부 탔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 촬영한 영상에는 붉은 화염에 휩싸인 건물이 우측으로 무너지듯이 기울어 옆 건물에 닿은 모습이 담겼다.인천시 서구는 주민들에게 ‘중봉대로 인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2-12-08 10:32 '우크라 접경' 러 비행장, 드론 공격으로 '연료탱크' 화재 '우크라 접경' 러 비행장, 드론 공격으로 '연료탱크' 화재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비행장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현지 로만 스타로보이트 주지사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다른 2곳의 자국 군사 비행장에 대한 드론 공습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한 지 하루 만에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AFP 통신에 따르면 로만 스타로보이트 주지사는 "드론 공격으로 쿠르스크 비행장의 연료저장탱크에 불이 붙었다"며 "사상자는 없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다.스타로보이트 주지사는 불길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드론 공격의 배후를 특정하지는 않았다.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우크라 국제 | 이현정기자 | 2022-12-06 16:26 [최재혁의 데스크席] 인구정책은 백년대계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인구정책은 백년대계다 지난 7월 유엔 ‘세계 인구의 날’ 보고서에 따르면 가파른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2025년 20.35%로 늘어나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대두되는 문제는 매우 다양하다.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린 노인 고독사,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준비 부족으로 인한 노인빈곤, 노인진료비의 획기적 증가추세, 2070년에는 노인인구가 경제활동인구(15~64세)보다 많아질 것이라 예상되는 등 저출산과 맞물린 연금고갈 위기까지, 세계 최장수 국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쌓여가고 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12-01 13:10 경기 남부 출근길 ‘영하7도’ 강추위…안산·시흥·평택·화성 강풍주의보 경기 남부 출근길 ‘영하7도’ 강추위…안산·시흥·평택·화성 강풍주의보 30일 오전 경기 남부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7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출근길이 꽁꽁 얼어붙었다.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령돼 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최저기온은 용인(처인 이동목리) 영하 7.5도, 화성 영하 7도, 수원 영하 6.2도, 안성 영하 6.2도, 여주 영하 5.5도, 성남 영하 5.2도 등으로 영하 5∼7도 안팎이다.안산, 시흥, 평택 화성 등 4개 시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이에 따라 체감온도는 실제 온도와 5도 이상 차이가 사회일반 | 김나현기자 | 2022-11-30 10:22 인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 전국 대회 ‘우승’ 인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 전국 대회 ‘우승’ 한국 리틀야구의 강호 인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이 올 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21일 남동구에 따르면 ‘2022년 추계 순수주말반 전국리틀야구 대회’에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의 백미는 단연 순수주말반 최강을 놓고 겨룬 결승전으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과 구로구 리틀야구단이 맞붙었다. 순수주말반 특성상 중학교 1학년생까지 출전 가능한 대회이다 보니 다수의 중학생으로 구성한 구로구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알려졌다.반면에 남동구는 초등학생 3~4학년으로 팀을 꾸리면서 '다윗과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11-21 13: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