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어르신 방문요양센터(센터장 정기창)가 최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서울 강동구 천호동 씨어터웨딩홀(5층, 천호대로 1095)에 들어선 강동 어르신 방문요양센터에서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심리상담을 비롯 등급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있다.이용대상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치매, 중풍,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병 65세 이하도 가능)들로 △신체활동 지원(세면, 칫솔질, 머리감기, 몬단장, 체위변경 등) △일상생활지원(식사준비, 설거지, 빨래, 장보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5-1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