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흥署 동강파출소, 농민에 얼음생수 제공 전남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동강파출소(소장 이희철 경감)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농사일에 나선 농민들에게 얼음생수를 제공하고 4대 사회악 홍보 리플릿을 배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고흥경찰서 동강파출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농사일에 땀 흘리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가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연일 순찰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얼음생수 및 4대 사회악 홍보 리플릿을 순찰차에 비치, 주민들에게 얼음생수를 제공하는 등 공감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고 있 피플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8-08 08:11 속초해수욕장 찾은 피서객들 폭염이 기승을 부린 7일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이 바다에 몸을 던진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종건기자 | 2016-08-08 08:10 주교주민번영회, 정인욱 학술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충남 보령시 주교주민번영회(회장 김기승)와 (주)삼표기초소재,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최근 주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문회 보령시 자치행정국장과 각급기관장, 학생,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최윤선 삼표기초소재 본부장, 전종현 정인욱장학재단 사무국장, 임동길 삼표기초소재 보령공장장이 참석해 주교면에서 추천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6명에게 모두 500만원, 주교주민번영회에서는 초·중·고등학생 19명에게 모두 57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구문회 자치행정국장은 격려사에서“해마다 꿈을 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8-07 15:12 충북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청주 공원서 40대 숨져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충북에서 온열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2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분께 서원구 사창동의 한 공원 벤치에서 조선족 A씨(40)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앉은 채 발견됐다.A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소방당국은 A씨 발견 당시 체온이 41도였던 점으로 미뤄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당시 청주에는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발효 중이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만, 온열 질환으로 숨진 것 같다"며 "올여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08-02 17:36 최명길 탄천나들목 부분폐쇄 철회를"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송파을)은 26일 오후 3시30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파구 주민대표단 간담회를 주선하고 최근 탄천나들목 부분폐쇄 계획에 대한 송파지역의 민심을 전달했다. 이날 시장 간담회는 지난 7월 21일 최명길 의원이 박원순 시장에게 송파을 지역구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는 자리에서 탄천나들목 관련 주민대표단 간담회를 제안했고 박시장이 이를 받아들여 성사됐다. 면담에는 최명길 의원과 진두생 서울시의회 의원, 김대규 송파구의회 의원,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 천석현 지역발전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주민대표단으 지방정치 | 박창복·서정익기자 | 2016-07-28 07:52 ‘개문냉방’ 기승…단속 손놓은 지자체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여름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냉방기를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개문냉방’ 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수요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그러나 지자체 차원의 점검은 사실상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한 지난 26일 수원역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서는 문을 활짝 열고 장사하는 업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 가동되는 에어컨의 희망온도는 18도에 맞춰져 있었다.개문냉방은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로, 개문냉 종합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7-27 16:47 서울시의회 진두생 의원, 지역대표와 박원순 시장 만나 탄천나들목 폐쇄 반대 의견전달 서울시의회 진두생 의원, 지역대표와 박원순 시장 만나 탄천나들목 폐쇄 반대 의견전달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진두생 의원(새누리∙송파3)은 26일 송파구 지역대표와 최명길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탄천나들목 폐쇄 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송파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박 시장의 관심과 서울시의 지원을 당부했다. 주민대표단은 송파구는 위례신도시, 제2롯데개발 등으로 교통난이 심각한 상황인데도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교통개선 대책없이 탄천나들목 폐쇄를 계획하고 있다며 일방적인 서울시의 행정을 질타했다. 또한 진의원은 별도로 박 시장에게 현재 장기 지연되고 있는 탄천변 동측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7-27 09:35 폭염에 쓰러진 노인 귀중한 생명 살린 '주민건강 파수꾼' 연일 짐통 더위가 계속된 가운데서도 한 보건진료소장의 끊임없는 가정방문진료가 노인의 귀한 생명을 구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노인의 생명을 구한 주인공은 전남 순천시 보건소 어왕 진료소 강수순(사진)소장이다. 강 소장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농촌지역 어르신을 위한 가정방문진료를 해오고 있다. 지난 25일 10시, 강소장의 관할 지역인 주암면 운천길에 거주하는 제모 할머니(86)는 탈수증상으로 의식이 혼미하고 기력을 잃고 있었다. 때 마침 가정방문 진료에 나선 어항 진료소 강소장이 발견, 두 차례에 걸쳐 포도당을 피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7-27 08:41 하남시보건소, 방역활동 집중강화 경기도 하남시 보건소가 모기없는 쾌적한 하남시 조성을 위해 여름철 방역활동집중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여름철 모기성충 및 유충구제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기동반 1개반과 방역소독 민간대행 전문업체 2개반을 구성, 하천산책로 및 주민거주지역 등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또 관내공원 및 공중화장실, 공원산책로 등은 해충유인 살충기를 설치해 지속적인 해충방제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특히 오전에만 실시하던 연무소독을 야간에도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하절기에 적극 대응해 시민의 불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6-07-27 08:40 '불볕.찜통도위'기승에 가축 134만마리 폐사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폐사하는 가축도 급증하고 있다. 26일 NH농협손해보험이 가축재해보험에 접수된 폭염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25일까지 폐사한 닭·오리·돼지는 134만1천820마리로 집계됐다. 모든 농가가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 폐사한 가축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축재해보험에 접수되는 폐사 가축의 수는 보상 범위에 폭염특약이 추가된 2012년 이후 가장 많았던 지난해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처음 보상이 이뤄진 2012년에는 심한 폭염이 발생했지만 가입자가 많지 않아 접수된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6-07-27 08:32 정선군,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 강원도 정선군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상황 총괄 관리하기 위해 ‘폭염대비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운영되는 폭염대비 T/F팀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무더위쉼터에 냉방비를 지원한다. 군 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 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 건강위험군-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 대해 안부 전화를 비롯해 방문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경로당을 방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7-22 08:00 동대문구 제기동, 저소득 어르신 위한 삼계탕 대접 동대문구 제기동, 저소득 어르신 위한 삼계탕 대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7월 중순, 동대문구의 한 마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의 삼계탕 300그릇을 나누는 잔치가 열렸다. 21일 오전 11시부터 동대문구 제기동주민센터(동장 안중회) 4층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제기동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복지 플래너와 통장들이 현장을 발로 뛰며 만난 소외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행사에는 제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종만),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 새마을지도자협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7-21 15:54 동대문구, 사랑의 삼계탕 300그릇 통큰 나눔 동대문구, 사랑의 삼계탕 300그릇 통큰 나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복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의 한 마을에서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복달임 삼계탕을 나누는 뜻 깊은 잔치가 벌어진다. 제기동주민센터(동장 안중회)는 오는 21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각박한 도시 속에서 우리 이웃을 살뜰히 챙기는 배려의 정신을 실천한다. 특히 당일 제기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종만)를 주축으로 새마을 부녀회, 다문화 이주 여성, 청량정보고등학교 학생 등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새벽부터 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7-20 10:34 홍성군 '취약계층 보호' 폭염대비 T/F팀 운영 충남 홍성군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상황 총괄 관리하기 위해 ‘폭염대비 T/F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운영되는 폭염대비 T/F팀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무더위쉼터에 냉방비를 지원한다. 군 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 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 건강위험군-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 대해 안부 전화를 비롯, 방문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경로당을 방문해 열사병, 열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07-20 08:39 폭염 시 농작업.농업인 행동요령 홍보 충남 청양군이 삼복더위에 접어들면서 폭염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자 폭염 시 농작업 및 농업인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농업인들은 일반인과 달리 폭염특보가 발령되더라도 더위를 무작정 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방법이 필요하고 또 반드시 지켜야 더위에 의한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 폭염특보가 내렸을 때 사전준비사항은 집 또는 작업장에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의 연락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과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해야한다.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7-20 08:23 차이나타운 상인들 '불,탈법' 기승 눈살 인천의 국제적 명소인 차이나타운 상인들이 스스로 기본질서를 깨뜨리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2001년 정부에서 지정한 월미관광특구 내 차이나타운 상인들은 각 점포 앞에 이동식 판매대를 설치한 후 LP가스통을 내놓고 조리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삼국지벽화와 초한지벽화를 가려 보이지 않게 불법 주차하는 등 무질서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단속은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식이라는 지적이 높다. 특히 도로법시행령 제55조제7항에 의해 도로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노점에서 판매행위를 하고 있는 것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7-19 06:20 "조생종 벼 '가시허리노린재'주의하세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일찍 이앙한 조생종 벼가 출수하기 시작할 때 가시허리노린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고온성 해충인 가시허리노린재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기승을 부리는데, 최근 온난화와 맞물려 그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가시허리노린재는 특히 조기 이앙한 조생종 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 피해를 입을 경우 쌀알에 얼룩반점이 발생하고,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진다. 무엇보다 하얀 찹쌀에 얼룩반점이 나타나면 시장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또 도정 후 얼룩반점 쌀을 골라내는 색채선별기를 가동할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7-18 07:46 여름 피서철 ‘몰래 쳐다 보지마’ 몰카는 엄정 처벌할 성범죄 7~8월 여름은 뜨거운 날씨와 열대야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여름 피서 철에 맞게 전국 관광 및 휴양지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삼삼오오 부푼 마음 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다.이런 즐거운 여행에 불쾌한 일이 발생하여 여름휴가를 망치는 일이 생기는데 그것은 바로 ‘몰래카메라‘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피서지 공중화장실에 몰래 설치하여 신체 특정 부위를 찍는 방법, 해변가 및 계곡에서 신체노출 된 일부분을 찍는 사례가 발생하여 휴가를 망치는 경우가 발생한다.매년 여름철이 다가오면 해수욕장이나 워터 파크에서 몰카의 기승과 관련한 뉴스를 기고 | 조현우 전남 목포경찰서 경무과경무계 순경 | 2016-07-17 10:54 서울 마포구, 폭염 대책 ‘이상 無’ 서울 마포구, 폭염 대책 ‘이상 無’ 서정익 기자 =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9월까지 폭염 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안전관리 및 행동요령 홍보를 골자로 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이 기간 동안 폭염에 대비한 철저한 상황관리와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마포구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물관리반, 행정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폭염특보 발령 시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각종 상황에 한발 앞서 대비할 계획이다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7-15 10:36 충남도의회 교육委,道교육청 공직자 입영 특별휴가 추진 군에 입대하는 자녀를 둔 충남교육청 공무원에게 특별휴가가 주어진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장기승 의원(아산3)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병영의무의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과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 장례문화에 따른 특별휴가를 시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은 자녀가 군에 입대하는 당일 하루의 휴가를 쓸 수 있게 됐다. 또 자녀 학교행사에 참여할 경우 연간 3일 이내의 특별휴가를 쓰도록 명문화했다.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7-14 07: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