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특례시가 된 경남 창원시가 2022년 지역산업 대전환 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산업·무역·기술·생활 환경의 대전환의 시기에 현장 중심의 지역산업 현안을 단·중기적 목표를 가지고 육성 지원하는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13일 특례시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대내외적 환경적 변화에 대응하고 창원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한 체질로 개선하기 위해 2022년 지역산업 대전환 계획을 수립했다.계획수립은 주력산업(기계, 조선·해양, 자동차, 전기·전자), 전략산업(수소·에너지, 방위, 소재, 디지털, 로봇), 미래산업(미래모빌리티,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2-01-25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