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朴대통령 "개인행로 있을수 없다... 오직 국민위해 헌신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7일 각 부처 장관들을 향해 “개인적인 행로는 있을 수 없을 것”이라며 “오직 국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로 나라 경제와 국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주체들이 함께 손잡고 노력할 때 불황을 극복하고 우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국무위원께서도 국민을 대신해 각 부처를 잘 이끌어주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각 부처 장관들이 개인적인 이해관계나 정치적인 목적을 떠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5-07-07 11:47 여야, 추경 타이밍 신경전... "20일까지' vs "졸속 안돼" 여야는 2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조속한 처리라는 입장 하에 오는 20일을 시한으로 제시한 반면, 야당은 꼼꼼한 심사라는 기조에 따라 처리시한을 미리 정하는데 대해 발끈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안과 관련해 “경기지표로나 체감경기로 보나 경제상황이 심각한 만큼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가 필요하다”며 “타이밍을 놓쳐선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해오면 국회에선 주말없이 회의를 열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경제가 어려운 만큼 정치일반 | | 2015-07-03 08:04 이재명 성남시장, “꼬리를 잡아 몸통 흔드는 도전 멈추지 않겠다”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1일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에 드리는 글을 내놨다. 이재명 시장은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어려움 속에 극복의 의지가 빛난다”면서 “시민과 함께 해온 1년은 이를 증명한 한해”라고 서두를 꺼냈다. 이 시장은 “선제적 정보공개와 전 병원에 걸친 발열환자전수조사, 전담보건소운영 및 자체검사실시 등 성남시의 독자적 메르스 대응정책은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민선 6기가 출범하면서 시민들께 ‘안전·의료·교육의 공공성강화’를 약속했다”면서 “전국적으로 의료대응시 대전・충청 | 김순남기자 | 2015-07-01 03:22 영등포구의회 제189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 제189회 제1차 정례회 (2015. 7. 1) 개 회 사 존경하는 40만 영등포 구민 여러분!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구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제7대 의회가 출범한지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구의원 모두는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현장에서 구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직접 듣고 보고 느끼는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며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제7대 영등포구의회를 열면서 다짐했던“ 열린 의정, 정책 의정, 바른 의정”을구현하기 위하여 열심히 서울 | . | 2015-07-01 03:04 인천교육청 '교육발전 정책공감 자리' 마련 인천시교육청(이청연교육감)은 최근 인천교육 발전 토론회를 가졌다. 이청연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역량에 주목해야 한다”며, “학생 자치와 소통, 협력과 공유와 역량을 학생 스스로 경험하고 참여하는 교육활동 지원체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자”고 밝혔다. 이어 인일여고 윤재환 교감은 다양한 학생자치 활동 현장 사례를 제시했으며, 생생하고 구체적인 학교 현장의 진단과 대처방안이 주목을 끌었다. 김태용 신흥중 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학생자치활동이 활성화되려면 학생, 교사 모두 인 교육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29 09:03 청양군, 가뭄확산에 따른 예비비 긴급 지원 충남 청양군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지원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청양지역 6월 현재 강우량이 최근 3년 간 평균 94.2㎜보다 턱없이 부족한 32㎜에 불과하고 군 관리 소류지 기준 저수율은 43%로 저조해 가뭄이 계속될 경우 고추, 과수 등 밭작물 피해뿐만 아니라 논 작물 피해도 우려되는 실정이다.이에 군은 지난 5월과 6월 4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답작용 관정 25공을 개발한데 이어 밭작물 분야에 예비비 4억2500만원을 확보해 관정 35공 대전・충청 | 청양:이건영기자 | 2015-06-25 04:09 강동경희대병원, 카카오 프로필 변경 ‘메르스 OUT' 캠페인 강동경희대병원, 카카오 프로필 변경 ‘메르스 OUT' 캠페인 모든 임직원 메르스 극복의지 담아 이신우기자=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강동경희대병원이 카톡(카카오톡) 캠페인을 통해 병원에서 메르스를 쫓아내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병원 모든 임직원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메르스 OUT'으로 변경해 메르스 극복의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에는 ‘협동은 기적을 낳는다!’ 라는 문구와 함께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행정, 콜센터, 미화, 보안팀 등 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손을 맞잡고 ‘메르스 OUT'을 외치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강동경희대병 서울 | . | 2015-06-25 01:32 강원도, 가뭄 조기극복 국비확보 총력 강원도는 23일 가뭄 조기극복을 위해 저수지 신규 추진, 기존 수리시설 기능보강, 재난안전사각지대(저수지)등의 사업을 선제적으로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3월에 환경부 등과 협의가 완료되어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는 ?고성군 현내면 화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저수지)은 하반기에 착수하게 된다.또한 거진읍·현내면(170ha, 118만톤) 저수지 공사를 2015~2020 5년간 229억원(전액국비) 투입해 설치하기로 하는 등 선제적인 가뭄 및 재해대비 저수지 설치로 안정적인 용수공급의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한편?20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6-24 07:28 메르스 휴업 포항지역 학교 수업재개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메르스 관련 확진환자 발생으로 인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휴업에 들어갔던 포항 기계 지역 3개 초ㆍ중ㆍ고등학교가 22일부터 정상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과 학교측은 의심환자로 격리됐던 교사와 자가격리 중이던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수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한편 그동안 격리 중이던 휴업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모두는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에서 해제됐다.학교에서는 22일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해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교육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06-23 08:30 [기획특집] 박원순號 '든든한 미래' 경제서울 사람특별시 건설 순항 [기획특집] 박원순號 '든든한 미래' 경제서울 사람특별시 건설 순항 박원순 서울시장, 미래가 든든한 경제서울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선6기 취임 1년을 앞두고 있다. 보궐선거로 취임했던 1기와 달리 재선 성공으로 4년 임기를 보장받은 2기 ‘박원순 호’는 새로운 전환기에 놓인 서울시를 ‘사람 특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공격적인 시정을 펼치기로 했다. 서울시의 민선6기 최종 목표는 “안전을 근간으로 시민들의 일상이 따뜻한 복지 서울, 지속가능한 성장 정책으로 미래가 든든한 경제서울”을 만드는 것으로 요약된다. 박 시장은 1기와 마찬가지로 ‘소통’ 기반의 시정을 강조했지만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과 제2롯데월 기획특집 | 임형찬기자 | 2015-06-23 08:01 경기지역 상습수해 해결 '머리맞대' 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상습수해지역의 하천정비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순회 토론회를 실시한다.도는 상반기에 오산, 용인, 이천, 광주 등 남부지역 4개 시군을 순회하고, 하반기에는 김포와 북부지역 4개 시군인 고양, 파주, 포천, 동두천에서 순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상습침수지역의 침수원인 분석과 선제적 대응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하천 유지관리와 정책시행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시 침수피해 최소화 방안, ▲ 하천의 유지ㆍ관리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06-23 07:58 김영배 성북구청장, 민선5·6기 지자체장 노하우 활용 메르스 신속 대응 김영배 성북구청장, 민선5·6기 지자체장 노하우 활용 메르스 신속 대응 “메르스 방역, 지자체장이 가장 잘 안다!”-지역을 가장 잘하는 주민과 손잡고 촘촘·신속방역-주거취약지역, 청소시설주변 등 현장 누비며 직접 방역 -전국최초 ‘민·관합동 메르스 대응 협의체’ 제안·구성까지 백인숙 기자= 서울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민선5·6기 지자체장의 노하우를 살려 메르스 지역 내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는 촘촘한 방역을 직접 지휘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 구청장의 메르스 대응방역 노하우 중 핵심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과 손을 잡은 것’. 성북지역의 방역을 담당해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대 서울 | ' | 2015-06-22 12:15 경기도, 26일부터 상습수해 해결 위한 순회 토론회 개최 지역주민, 하천전문가 참석해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 피해 복구 방안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주제로 토론 진행 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상습수해지역의 하천정비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순회 토론회를 실시한다. 도는 상반기에 오산, 용인, 이천, 광주 등 남부지역 4개 시군을 순회하고, 하반기에는 김포와 북부지역 4개 시군인 고양, 파주, 포천, 동두천에서 순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토론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오산시민재단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상습침수지역의 침수원인 분석과 선제적 대응방안에 대해 각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22 07:58 朴대통령, 강화도 가뭄현장 방문... 총력대응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휴일인 21일 올해 가뭄의 최대 피해지 가운데 한 곳인 인천 강화도를 찾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화도 흥왕저수지와 인근 가뭄 피해 농지를 둘러보며 비상 급수가 이뤄지는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과 지원 활동에 참여 중인 군 장병을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그동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해 현장 방문을 이어가던 박 대통령이 가뭄 피해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인천·경기·강원·경북 일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평년의 58%에서 올해 50%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5-06-22 07:11 유정복 시장 "서울시, 매립지 선제적조치 먼저 이행해야" 수도권매립지 연장 문제를 놓고 인천시와 서울시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서울시에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유정복 시장은 21일 “쓰레기 문제는 ‘발생자 처리 원칙’이 기본인데, 서울시는 아무 대책 없이 매립지 사용 연장만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시장의 발언은 ‘자기 지역 쓰레기는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처리해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서울시가 현 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해 대체 매립지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유 시장은 또 매립지 지분 인천 이양, 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 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22 06:51 충남도 ·충남신보 메르스 피해기업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충남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충남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추진에 나선다. 충남신보는 메르스 피해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총 1,000억원 규모의 ‘메르스 피해기업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하는 특례보증은 정부의 메르스 피해 기업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메르스 발생지역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충남도 내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하게 된다. 정부의 특례보증을 포함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한상규기자 | 2015-06-22 03:45 순창 장덕마을 '통째 격리' 오늘 해제... 8일째 추가환자 없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취해졌던 전북 순창 장덕마을에 대한 격리 조치가 19일 '0'시를 기해 전면 해제된다.전북도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는 주민이 메르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지난 5일부터 출입을 통제해 온 순창군의 장덕마을에 대한 격리 조치를 19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마을에는 51가구 주민 102명이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15일간 외부 출입이 전면 중단됐다.순창 장덕마을에서는 통제 기간 추가 환자가 없이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또 다른 확진환자가 나온 김제와 사회일반 | 순창/ 오강식기자 | 2015-06-19 08:17 인천상수도본부, 가뭄피해 최소화 나섰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하명국)는 18일 가뭄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급수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강수량은 평년대비 52.9%에 머물고 있으며, 당분간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소연평도 외 7개 도서는 제한급수와 함께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운반급수를 시행하는 등 도서지역의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다. 앞으로 가뭄이 계속 심화돼 팔당 원수 부족 등에 따른 수돗물 감량 생산 및 제한급수 등 만약의 사태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본부장을 TF팀장으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19 06:44 남양주지역 화재 따른 인명 재산피해 대폭 감소 전년대비 경기 남양주시 지역의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에 따르면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현재 782건의 화재출동 중 282건의 실제 화재피해가 발생해 사망 4명의 인명피해와 5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도 동일시기 대비 사망자가 2명(33%) 감소, 재산피해가 113억 원 감소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극심한 가뭄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임야, 야외 화재 건수가 전년대비 88건에서 121건으로 37% 증가됐다. 그러나 남양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06-18 07:29 서울행정사무 민간위탁 조례개정안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원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성백진 시의원(새정치연합·중랑1)은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성 의원은 “재계약의 경우, 신규위탁 및 재위탁의 공모와 다르게 기존의 수탁기관에 대해 한 번 더 연장해 계약하는 것이 적절한가를 심사하는 것이므로 공개모집 기준과는 다른 차별적 평가기준이 필요하지만 현행조례는 재계약의 특수성을 반영한 별도의 심사기준’을 구체화한 내용이 미흡한 실정이다. 수탁기관에 대한 지도·점검 및 종합성과평가 사항이 재계약 심사와의 연계성 취약해 수탁기간 동안 지도·점검 결과들이 다음 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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