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난폭·보복운전, 교통위반이 아닌 중대범죄 행위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난폭운전 차량으로부터 위협을 받았거나 난폭운전 하는 차량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처럼 난폭·보복운전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사회가 어수선하고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 그 어느 때 보다도 음주운전 및 난폭·보복운전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된다. 경찰에서는 이러한 난폭·보복·음주운전 등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에 대해 강력척결 차원에서 “차폭 특별단속”을 2017년 1월 31일까지 설정 강력단속을 실시한다. 주요단속 내용은 난폭·보복운전, 음주운전, 대형화물차 등의 속도제한장치 불법해제 기고 | 박재집 강원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 3팀장 경위 | 2016-12-25 11:49 “교통법규 준수로 사고없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합시다” 경찰에서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차폭(車 暴)에 해당하는 난폭 · 보복운전에 대해 2016년 12월 19일부터~2017년 1월 31일까지 44일간 연말연시 교통안전을 확립하고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난폭 · 보복 ·음주운전 등은 차량을 이용한 폭력으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 행위로, 보복운전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단1회의 행위로도 형법을 받게 되며, 특수협박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난폭운전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급제동 · 앞지르기 위반 · 진로변경 금지위반 등 기고 | 정창종 강원 철원경찰서 교통조사계장 | 2016-12-25 11:48 2차 교통사고예방 하려면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교통사고나 차량고장으로 인해 도로변이나 갓길을 이용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차에서 내려 도로 밖으로 나와 사고지점으로부터 1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안전삼각대 등을 설치하고 보험회사나 도로공사에 도움을 요청하여야 한다. 만약 안전조치 등을 간과하고 일을 본다면 예기치 않은 2차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다. 지난 12일 새벽 올림픽 도로에서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타이어 교체 작업을 하던 택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화물차량이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인근 119 안전센터에서 구급요원들 기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서원파출소 경위 | 2016-12-25 11:48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 마음대로 먹고 마셔도 괜찮은 걸까?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이요법이 인기다. 최근 몇 달간 주변에 부쩍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끊고 지방함량을 높인 식단을 유지하는 인구가 늘었다. 지인들 사이에서도 버터커피니, 치즈를 얹은 삼겹살이니 하며 다이어트를 위해 멀리했던 음식들 타령이 이어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지방의 누명’. 모든 것은 바로 이 다큐멘터리 하나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지방이 받았던 오해를 바로잡고, 신체 매커니즘에 따른 영양학적 가치를 재조명한 이 방송은 그간 금기시 됐던 지방 섭취의 빗장을 풀었다는 점에서 가히 혁명적이었다. 식단에서 지방 기고 | 홍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원장 | 2016-12-25 11:47 이재명, 문재인과의 진검승부 멀지 않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조기대선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혜성같이 나타난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야권대선 레이스에 큰 돌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흙수저 출신에다 변방사또, 기초자치단체장인 이재명 시장이 지난해 1%대에서 시작한 지지율이 1년 사이에 20%를 육박하는 등 연일최고치를 경신하다 조정국면에 들어섰지만 더민주 선두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시장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이어지던 시기에 가파른 지지율 상승곡선을 이어가며 최대수혜자로 꼽혀왔다. 그가 처음부터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12-25 11:46 반총장, 정치적 리더십 증명해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제가 10년 동안 유엔 총장을 역임하면서 배우고, 보고, 느낀 것이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제 한 몸 불살라서라도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정치라는 것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기성 정치인들과의 연대할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도 "정치 지도자들은 자신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당이 무엇이 중요하겠는가. 국민이 없고 나라가 없는데 무슨 파(派)가 중요한가. 노론-소론, 동교동-상도동, 비박-친박 이런 것이 무엇 소용인지 사설 | . | 2016-12-22 14:51 보수정치 혁신 구체적으로 밝혀야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5명이 27일 집단으로 탈당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회동에 참석하지 못한 심재철 박순자 홍일표 여상규 의원 등 4명도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비박계 신당의 가칭은 일단 '보수신당'으로 정했고, 창당준비위원장은 5선의 정병국, 4선의 주호영 의원이 맡았다. 탈당파 대부분은 이날 탈당계 작성까지 완료하며 대오를 다졌다.이로써 헌정 사상 처음으로 보수우파 성향 정당의 분당(分黨)이 현실화됐다. 1995년 민주자유당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의원 9명과 함께 탈당해 만든 사설 | . | 2016-12-22 14:50 음식점 주방의 화재 안전을 위해 2015년 우리도 내 음식점 화재발생 건수는 221건으로 전년(176건)에 비해 25% 증가했고 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식용유 화재이다.얼마전 ‘식용유 화재 발생시 어떤 방법으로 불을 끌것인가’를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뚜껑을 덮는다’가 49%로 가장 많았고 ‘물을 붓는다’31%, ‘젖은 행주로 덮는다’13%, 기타 잘못된 정보를 택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불이 붙은 식용유에 물을 뿌리면 물이 기화하면서 오히려 불길을 키우므로 불길이 작을 때 뚜껑을 덮는 것이 그나 기고 | 윤희정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 여주시지부장 | 2016-12-22 14:49 4대 사회악 근절 5년차를 준비하며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4년차가 마무리 되고 있다.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이 네 가지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2013년도부터 각 경찰서에는 여성청소년과가 신설되고 불량식품 전담팀(지능범죄수사팀)이 꾸려져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우리 진주경찰도 지역 사회와 시민들께 4대 사회악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고자 각종 지역 축제 행사장 등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다니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고 2015년도에는 여성청소년수사팀을 신설하여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범죄를 전담토록 하 기고 | 최대영 경남 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사 | 2016-12-22 14:48 생명을 지키는 힘 ‘소소심’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잃은 뒤에야 비로소, 초기대응 및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우리네 안타까운 현주소이다. 이에 소방조직은 화재 및 응급환자 초기대응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소소심’이란 세글자를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이는 국민 모두가 기본적인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과 심폐소생술을 익히자는 우리 조직의 목표이자 의지이다.화재 초기의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이라는 말처럼, 초기진화 시 소화기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안전지킴이 소화기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평소에 주변에 소화기의 비치장소를 잘 인지하고, 사용법을 기고 | 이정래 인천남동소방서 만수119안전센터 소방장 | 2016-12-22 14:47 사이버폭력, 가장 무서운 학교폭력입니다 최근 버스, 음식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살펴보면 한손에는 꼭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를 뒷받침해주듯이 22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공개한 ‘2016년 한국 미디어패널조사’에 따르면 올해 휴대폰 보급률은 지난해보다 0.8%포인트 증가한 94.0%를 기록하였고, 스마트폰 보급률은 지난해보다 4% 증가한 81.6%를 기록하며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스마트폰 보급률은 올해 처음 90%를 넘어섰다.NIA한국정 기고 | 김해옥 강원 강릉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장 | 2016-12-22 14:47 2016년 12월의 겨울은 어수선하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도 불과 8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21일 동지(冬至)부터는 본격적인 겨울도 시작돼 꽃피는 춘삼월까지 긴 겨울나기에 들어간다. 사계절의 특성상 봄과 여름, 가을이 생명을 시작하고 꽃과 열매를 틔우는 찬란한 시간이라면 겨울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또 새로운 생명을 품어내는 인내의 시간이라 할 수 있다. 가을부터 시작된 최순실의 국정농단사태는 계절이 가는 줄 모를 만큼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유독 올겨울은 폭염이 내리쬐는 여름 못지않은 뜨거운 계절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가구당 가계부채가 6655만원에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12-22 14:45 72시간의 기적 민족 대명절인 추석연휴 이틀 전인 지난 9월12일 오후 7시44분 경상북도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5.1의 전진(前震)이 발생했고, 48분 후인 오후 8시32분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8의 본진(本震)이 발생했다. 국민안전처는 경주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가 23명, 피해는 5120건이 발생했다고 밝혔고, 경주·울산시에 집중된 피해 유형은 지붕·담장·차량 파손과 건물 균열, 수도배관 파열 등이다. 지진 발생 직후에는 휴대폰 통화와 문자를 비롯, 갑작스런 트래픽 증가로 인해 카카오톡 메신저와 일부 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6-12-21 16:05 서민물가 안정적 관리 시급 경기불황과 정국혼란 속에 전국 자치단체가 앞다퉈 공공요금 인상에 나서 서민 가계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대구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 150원, 청소년 80원 오른다. 경남도는 내년 2월부터 부산―김해 경전철 요금을 기존 1200원(성인 기준)에서 1400원으로 16.7% 인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충북 5개 시·군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상·하수도 요금이 줄줄이 오른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안양·의정부·양주, 동두천·가평 6개 시·군이 내년 1월 상수도 요금을 3.6∼18% 올린다 사설 | . | 2016-12-21 14:21 AI 재앙 근본적인 개선책 필요하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한 달 만에 우리나라에서 사육하는 전체 가금류의 10% 이상이 도살 처분되면서 직·간접적인 경제 피해가 역대 최대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이날 0시 기준으로 도살 처분됐거나 처분 예정인 가금류 마릿수가 378농가, 1991만9000마리다. 지난달 16일 농가에서 최초 의심 신고가 접수된 지 34일 만에 도살 처분 규모가 2000만마리에 육박했다.이는 통계청(2015년 9월 기준)이 파악하고 있는 우리나라 전체 가금류 사육 농가(3506농가, 1억6525만8000여 사설 | . | 2016-12-21 14:21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오늘날과 같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에서는 크고작은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며 우리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개인은 물론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와 각종 예방대책 등을 준비하는 공무원 등 모든 사람들의 재난 예방과 감소를 위한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1:29:300 법칙. 즉 하임리히 법칙이 있다. 이 법칙은 대형 사고가 한번 터지기 전에는 앞서 300번의 경미한 사고, 29번의 제법 큰 사고가 일어나는 등 사전 예고성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하임리히 법칙은 1920년대 미국 여행보험사에 근무하던 하 기고 | 송인호 강원 춘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 2016-12-21 14:20 소방차 못지않은 가정용 소화기 하나 얼마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한 가정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112로 공동대응요청이 온 사건이 있었다.마침 인근 국도를 순찰 중이던 112순찰차량이 5분도 체 지나지 않아 신속히 화재 현장에 도착해 순찰차량에 싣고 다니던 소화기로 가정집 거실 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화해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집 주인과 인근 주민들은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112순찰차량이 신속히 도착해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하지 못했다면 아마 큰 불로 이어져 주택이 전부 타버리는 엄청난 재산 피해를 입었을 기고 | 김래인 강원 횡성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사 | 2016-12-21 14:19 도로위의 강력 범죄 ‘음주운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음주운전자 대부분은 자신이 마신 음주량을 과소평가해 실제 마신 양보다 적게 마셨다고 생각하거나 운전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마셔 운전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자만심에 빠져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하고 있다.그러나 위험천만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는 당사자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 회복 불가능한 심각한 피해를 고스란히 안겨주기 때문이다.시민들은 언론매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음주운전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잃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있지만 음주운전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아 기고 | 김정규 강원 정선경찰서 교통조사계장 | 2016-12-21 14:18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굴곡없는 수평선!! 누구나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일까? 아마도 자신이 꿈꾸고 바라던 일을 맘껏 할수 있을때나 타인으로부터 나의 존재를 인정받고 또는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주고받을 때일 것이다.어느덧 교육자의 길을 걸어온지도 40년의 새월이 흘렀고, 내 가정에서는 부군의 아내로 자녀들에게는 정겨운 어머니로, 교육자로서는 스승의 길을 걷고 있으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제자를 가르키며 재목이 되도록이끌어 가는 것에 나의 행복이라 생각하며 지금도 교육자의 길을 충실히 걸어가고 있어 기쁘다.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한다. 할일이 많은데 벌써 60세를 바라보 기고 | 오흥금 강원 철원교육청 교육장 | 2016-12-21 14:18 민생고를 줄이기 위한 근본대책은 AI(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공급 부족을 겪는 계란과 서민들이 즐겨 찾는 가공식품, 라면의 가격이 인상되면서 매장에서는 '사재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 할인점 롯데마트는 20일부터 계란 판매 수량을 제한하고 가격도 10% 정도 더 올리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계란 수급 상황이 더 나빠졌기 때문에 20일부터 불가피하게 계란 판매 수량을 '1인 1판(30알)'으로 제한하고 가격을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같은 AI 여파를 이유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창고형 매장)가 지난 8일 이후 상인 등의 '사재 사설 | . | 2016-12-20 14: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14124134144154164174184194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