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2040년까지 막대한 재원을 투입하는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추진 사업에 동력 확보에 나섰다.이를 위해 도는 15일 도청에서 ‘경기 서부․동부권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경기도와 사업 대상 지역인 14개 시군(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 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연구원(GRI), 경기관광공사(GTO)로 구성됐다. 이날 경기 서부권과 동부권을 나눠 열린 첫 회의에는 경기도 도시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3-1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