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호텔, 리조트, 금융, 유통 등 국내 80여개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항 신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 개발사업인 (가칭)‘골든하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골든하버는 132만2300㎡ 규모에 복합쇼핑몰, 복합조트 등 앵커시설을 포함해 호텔, 어반엔터테인먼트센터, 워터파크, 콘도, 리조텔, 마리나 등의 건립하는 사업이라는 것.이에 따라 공사는 크루즈 관광객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 보고-먹고-즐길 거리가 있는 쇼핑·레저·친수공간으로 골든하버를 개발할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9-16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