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충남도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의 식품안전과 위생적인 조리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매점, 슈퍼마켓, 편의점, 문구점,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조리·판매업소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 표시 제품 판매여부 등이며, 무신고업소에 대한 지도·계도를 통한 신고 유도 및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25 09:26 軍-포항시, 포항공항 활주로 4m 높이기로 합의 군과 경북 포항시가 포스코의 공장 신축 발단으로 빚어진 포항공항의 비행안전성 갈등을 4년여 만에 해소했다.국방부는 25일 포스코에서 이용대 국방전력자원관리실장 주관으로 포항시, 포스코와 함께 포항공항의 비행안전성 보장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합의서에 의해 포항공항의 활주로는 공항 인근 인덕산(해발 66.14m) 방향으로 4m 높여진다. 활주로 공사는 273m 구간에서 이뤄지며 9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은 포스코가 부담키로 했다.활주로가 4m 높아지면 인덕산 방향으로 이륙하는 항공기가 인덕산 높이보다 종합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8-25 09:25 제2롯데월드 저층부 개장 탄력 제2롯데 개장의 최대 걸림돌인 ‘도로 지하화’에 합의함에 따라 저층부 개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동의 임시사용 승인과 관련해 서울시와 마찰을 빚어온 올림픽대로 하부도로 미연결구간의 전 구간 지하화에 합의했다. 롯데그룹이 서울시의 요구를 사실상 전면 수용한 셈이어서 제2롯데월드 저층부 개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롯데그룹과 서울시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올림픽대로 하부도로 잠실주공5단지∼장미아파트 뒷길 1.12㎞ 미연결구간 전부를 지하도로로 연결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8-25 09:17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팀장급 전보▲법무감사기획팀장 최영민▲국민대통합위원회(파견) 김기만◆보건복지부▲장애인정책국 장애인권익지원과장 강인철 ◆법무부◇전보◇법무부▲감찰담당관실 검사 신승희▲통일법무과 검사 김태헌▲법조인력과 검사 최재봉▲형사기획과 검사 김재화▲공안기획과 검사 박준영▲형사법제과 검사 윤원기◇대검찰청▲과학수사기획관 이석환▲검찰연구관 박현철 구승모 김도엽◇서울고검▲배성범(국무조정실 파견) 김회종(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최성남 고흥(법무부 정책기획단장)◇대전고검▲검사 이동열◇대구고검▲검사 이시원◇부산고검▲검사 주영환◇광주고검▲ 인사 | 인사 | 2014-08-25 05:34 강서구, 가로등 불필요한 낭비 줄여주는 스마트한 시스템 구축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화곡로, 양천로 등 5개 노선 21개 가로등에 ‘스마트 디밍 정밀제어 시스템(자동조도조절장치)’을 도입한다.가로등은 공공부문 전력사용량 중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지만 불필요한 전력소모로 인한 낭비요인이 적지 않았다.통상 가로등은 조금만 어두워도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법적 기준보다 10~20% 정도 밝게 설계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현재 가로등은 조도 조절이 불가능해 차량이동이 적은 새벽 시간까지 밝게 유지해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로 이어졌다. 또한 가로등 분전함에 공급되 서울 | . | 2014-08-25 01:36 독투-한국 최고의 에너지 팜, 원자력 발전소 대한민국 국민 중 원전은 아주 위험하고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하지만 에너지원이 거의 없는 우리 한국에서는 원자력발전이 국민들의 삶을 더 쾌적하게, 때론 편리하게,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생활로 이끌 수 있다고 필자는 굳게 믿고 있다.하지만 사람들이 달의 한쪽 면만 보고 말하듯 안타깝게도 원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그 뒤에 가려진 멋진 장점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사람들은 원자력발전소는 위험하다고만 생각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났던 몇몇 사고가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하나의 인식으 기고 | 손세욱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08-25 01:30 독투-올바른 112신고 문화 정착을 위해 112.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초등학생들도 다 알고 있는 전 국민의 비상벨이다. 비상벨인 만큼 긴급한 전화로 이용을 해야 하지만 실상은 절반 이상이 허위?장난신고, 각종 일반 민원 전화 등 경찰의 출동이 필요하지 않은 신고이다. 이러한 허위신고는 경찰력의 낭비는 물론, 진정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제때 도움을 주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장난의 허위신고가 아니라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알아야 한다.허위로 신고를 하는 사람은 별 생각 없이 장난으로 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를 처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장비 휴대는 물론 많은 경 기고 | 임정희 강원 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사 | 2014-08-25 01:30 광진구 자양3동주민센터, 친환경 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자양3동주민센터(뚝섬로 568)가 노후했던 기존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청사에서 이전해 25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기존 동 청사는 지은 지 26년이 지난 건축물로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최근 누수, 균열과 함께 자치회관 프로그램 도중 건물 흔들림 현상 등이 발생하면서 잦은 보수공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 불안과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구가 지난 2011년 정밀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주요 구조물에 대한 보강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서울시로부터 청사 서울 | . | 2014-08-25 01:27 독투-사랑한다면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유홍준 교수의『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서문에 나오는 구절로「석농화원(石農畵苑)」에 부친 유한준의 발문으로 우리에게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로 잘 알려져 있다.소방서에 몸담기 시작한 시점부터 시내 거리, 거리엔 소화전이 빼곡히 들어찼고, 구급차는 항상 딘가로 바쁘게 달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오래 전 그곳에 있었음이 분명한 내 아파트 복도의 소화전함이 그제야 눈에 들어왔다. 분명 아는 만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화재 현장이나 구급현장에서 활동하다 보면 드는 기고 | 이옥희 강원 횡성소방서 방호구조과 지방소 | 2014-08-24 10:54 독투-스쿨존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이 최우선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그러나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최근 3년간 1765건의 사고로 23명이 사망하고 1,788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평균 8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596명의 어린이가 부상당한 셈이다.어린이가 최우선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스쿨존에서 아직도 매년 8명의 아이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는 것이다.어린이들은 교통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갑자기 도로를 횡단하거나 차량을 보고도 위험성을 인식 기고 | 박기준 강원 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 경위 | 2014-08-24 10:54 금강 하구 뚝 인근 침수중인 어선 긴급구조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23일 오후 10시50분경 금강하구 뚝 서방 약1.2마일 해상에서 좌초, 침수 중인 어선M호를 긴급 구조했다고 24일 밝혔다.보령해경에 따르면 어선M호(2.5톤, 서천선적, 승선원2명)는 23일 오후9시30분 충남 서천 소재 장항에서 금강 하구 뚝 인근해상으로 조업 차 출항 항해 중 오후10시경 금강 하구 뚝 서방 약1.2마일 해상에서 갑판 선저부분이 암초에 부딪쳐 선체가 침수돼 자체 배수 작업을 하다가 선장 김모씨(59세, 남)가 해경에 구조 요청, 장항파출소 소속 민간자율구조선 S호(1.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8-24 09:48 "'위례동' 명칭은 우리가 사용해야" 위례신도시의 행정동 명칭을 놓고 지방자치단체 또는 입주예정자 간 보이지 않는 경쟁이 시작됐다.2017년 12월 완공 예정인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및 하남시에 걸친 677만4000여㎡ 부지에 조성 중이다.지난해 12월 송파구지역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위례신도시는 최근 '위례동'을 행정동 명칭으로 쓰는 문제를 놓고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입주민 입장에서는 위례동이라는 명칭을 써야 아파트 재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문제는 신도시가 송파구(거여·장지)와 성남시(창곡·복정), 하남시(학암·감이)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8-24 09:48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 사랑의 가구 전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최근 저소득층인 통합사례관리대상자 20가구를 선정, 부평구 청천동 소재 ㈜하비스 철천지(대표 김민석)의 사회사랑의 가구 맞춤형 수납장 20개를 공헌사업으로 기부받아 전달했다. 이덕호 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한 김민석 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많은 사업체들이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8-24 09:24 '연안사고 예방법' 본격 시행…단속 강화 인천해양경찰서는 연안 인명사고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연안사고법 시행으로 해양경찰청장은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의해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큰 장소의 출입을 통제하고, 위반 시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연안체험활동 운영자와 안전관리요원은 해양경찰청장이 시행하는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한다. 안전 교육을 받지 않으면 역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운영자는 보험 가입 내용을 포함해 안전관리 계획서를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8-24 09:22 논산 젓갈축제 성공개최 '한마음 한뜻' 충남 논산 강경발효젓갈축제가 2014년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근 오는 10월 15일부터 5일간 강경포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강경발효젓갈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2차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강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축제 추진위원, 자문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조정 소위원회 심의결과 보고, 대표프로그램 선정, 축제 자생력 강화방안과 성공축제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강경원 부시장은 “다양한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8-24 08:57 경기도, 올해 가장 품질 좋은 아파트 선정 경기지역 내 수원 영통 래미안마크원과 김포 한강신도시 대우푸르지오,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경기도가 올해 선정한 가장 품질이 좋은 아파트에 선정됐다. 24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에 따르면 도는 지난 한해동안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이행한 도내 67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등과 함께 평가를 실시한 결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반도건설 등 3개 건설사를 우수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들 3개 건설사는 수원 영통 래미안 마크원 1, 2단지와 김포 한강신도시 대우푸르지오, 반도유보라를 시공한 업체이며 도는 이밖에도 용인 신갈 포스코더샵프라임뷰를 감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8-24 08:42 염동열 의원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태백·영월·평창·정선)이 어린이통학버스 및 청소년 수송 승합자동차 운전자의 법규준수를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2일 대표발의했다. 초·중·고교생의 수학여행이나 통학을 담당하는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하거나 과속 혹은 음주 상태로 운전할 경우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이에 현행법 규정을 위반한 어린이통합버스 및 청소년을 여객대상으로 해 운행하는 승합자동차의 운전자에게는 형 또는 벌금의 2분의 1까지 가중해 학생들을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정치일반 | 평창/ 장대흥기자 | 2014-08-24 08:36 서울시의회, 싱크홀 특별委 발의…원인규명·안전대책 시급 서울 송파구 촌동지하차도 붕괴와 대규모 공동발견, 전국 각지에서 나타나고 있는 싱크홀현상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싱크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송파4)과 문종철 의원(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광진2)은 싱크홀 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공동으로 대표 발의했다. 강 부의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송파구에서 주민들을 만날 때마나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 현상으로 인해 송파구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신속한 원인분석을 통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8-24 08:36 김상민 "세월호참사 대통령담화 후속조치 지지부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24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넉달이 지났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 이후 후속조치 이행은 총 26개 과제 중 단 3건만 완료돼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무조정실에서 제출받은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 후속조치 추진상황’ 자료를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국가대개조·적폐해소·관피아 척결 방안으로 발표한 5개 분야의 26개 과제 중 단 3건만 완료 상태이고 나머지는 진행이 지지부진하거나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나마 완료된 3건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8-24 08:28 세월호법 처리 향배 국정 변곡점 후반기 운영 성공여부 '좌지우지' 박근혜 정부가 25일로 출범 1년6개월을 맞는다. 박 대통령은 지난 2월 25일 취임 1주년 담화를 통해 연초 제기한 ‘통일대박론’을 뒷받침할 통일준비위의 발족과 잠재성장률 4% 대의 회복 등을 골자로 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밝혔다. 50% 중반대의 탄탄한 지지율을 바탕으로 통일논의를 본격화하고 경제성장을 통한 일자리창출의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는 2년차 정부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불과 두달도 안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이러한 장밋빛 설계를 일거에 무너뜨렸다. 고교생들이 차디찬 바닷속에서 한꺼번에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8-24 08: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88148824883488448854886488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