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산후 조리원 운영실태 점검 서울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이성자)는 지난 2일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충민로2길 20)를 방문해 산후 조리원 운영실태 등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사업 관련 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해 이용 주민의 불편을 개선하고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제7대 전반기 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날의 현장행정 방문에서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산모와 여성을 위한 맞춤형 토탈서비스로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건강가정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9-04 06:28 하동군 추석 연휴기간 감염병 조심하세요 경남 하동군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과다한 음식물 조리·섭취와 민족 대이동 등으로 말미암은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했다.특히 성묘 과정에서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같은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감염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군 보건소는 먼저 명절 음식을 조리하기 전이나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를 실천하고 음용수는 끓인 물이나 안전이 확보된 음용수를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달걀 등 육류를 조리할 때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될 것을 전제로 조리에 임해야 한다.살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09-04 04:36 경북도, 쯔쯔가무시증 등 감염 주의 하세요 경북도는 3일 가을추수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발열성 질환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9월에서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 출혈열이 많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은 가장 주의해야 할 가을철 감염병으로 두통발열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신증후군출혈열은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돼 공기 중에 날리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고 대구・경북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9-03 03:44 김순남칼럼-에볼라 빠른확산 빈틈없는 방역대책시급 기니·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 더욱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TO)는 에볼라 확산세가 심각해 나이지리아와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환자를 치료하던 의사가 숨지는 등 8월 28일(현지시간) 현재 감염자는 3069명이며, 사망자는 1552명이라고 발표했다.이들 지역에서 실제 에볼라에 감염된 환자는 현재 보고된 것보다 2~4배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WTO는 에볼라 감염자 수가 9개월 후에는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우려하면서 5억 달러 상당이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8-31 04:29 경기도^안성시,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교육 실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안성시는 27일 오후 2시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 제1주차장과 ‘남사당 교육장’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초등대응기관인 안성시보건소, 소방, 경찰, 의료기관과 서울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55사단 화생방지원대, 5171부대 등 9개 기관 95여명이 참여했고 질병관리본부, 시^군^구 보건소 생물테러 담당자, 초^중^고교 학생 및 보건교사,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 탄저균 의심가루가 투척되는 사건 발생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8-27 08:47 인사 ◆새누리당 사무처◇전보▲기획조정국장 유은종▲조직국장 차주목▲직능국장 김동진▲전략기획국장 이중호▲홍보국장 선기운▲민원국장 김창남▲연수국장 박형민▲서울시당 사무처장 김용환▲경기도당 사무처장 김홍선▲경남도당 사무처장 오동석▲사무총장실 보좌역 김영욱▲청년국장(직무대리) 조철희▲국제국장 겸 재외국민국장 이재열▲연수원 교수 겸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호열▲〃 황규필▲〃 차순오▲〃 봉종근▲〃 황우진◇팀장 전보▲기획조정국 기획팀장 조용철▲기획조정국 심사팀장 김영숙▲총무국 총무팀장 홍창훈▲조직국 조직1팀장 이활▲조직국 조직2팀장 정재수▲여성국 여 인사 | 인사 | 2014-08-27 05:38 “성묘 등 야외 활동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경남 남해군 보건소(소장 윤연혁)가 대대적인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활동에 나섰다. 군 보건소 측은 최근 5년간 진드기 매개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신고현황을 토대로 진드기 매개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비상방역반을 구성해 8월 말부터 11월까지 수풀, 나무, 풀 등이 우거진 곳, 농가나 축사, 등산로 등에 집중 살충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또 쯔쯔가무시증 등의 예방을 위해 벌초, 성묘, 가을추수 등으로 본격적인 유행 시기(매년 보통 9~11월)가 도래하기 전 관내 농가 및 군부대를 대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4-08-26 04:25 서구보건소, 찾아가는 지역아동센터 건강관리 호응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취약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서 관리하고 교육하는 지역아동센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여름방학기간동안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지역아동센터는 전국 4061개소 10만9066명(2013년 12월말 기준)의 아동이 위탁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인천은 186개소 4698명, 그리고 서구는 28개소 725명의 아동들이 있다. 이에 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는 각 아동센터를 방문해 요즘 유행하는 감염성 질환과 관련 손 씻기 교육을 동영상과 함께 실시하고 장비를 이용한 실습과 손 씻기 0X 퀴즈 등을 하였으며 기초 건강 스크리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8-20 12:55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일본뇌염 및 홍역 무료 예방접종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는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학 전 일본뇌염 및 홍역 예방접종 권고에 나섰다.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이다. 사백신 또는 생백신 중 한 가지만 접종하면 된다.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가 활발한 10월까지 가정 내에서 방충망을 사용해야 한다.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은 가능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활동시에는 긴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홍역의 경우 전염력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서울 | . | 2014-08-18 04:29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집중관리기간 운영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기를 대비해 홀몸 허약 어르신,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하실 수 있도록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집중관리 기간을 정해 폭염 건강 모니터링을 통한 직접 방문 서비스, 안부 전화 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별 담당 방문 간호사가 등록된 홀몸 어르신 700여 명과 취약계층 대상자 1500명을 가정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및 폭염기 건강관리법,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감염병 예방 교육 등으로 건강유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건강위생용품(샴푸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8-12 11:07 광진구 '2014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14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보건통계를 생산해 지역 간 비교 가능한 건강조사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조사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사전에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구민 총 9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 5명이 조사기간 중 유니폼과 신분증을 착용하고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자조사표(CAPI)가 탑재된 노트북을 서울 | . | 2014-08-11 03:45 관내 7개면 야간방역 지도점검 실시 인천시 옹진군은 감염병 발병률이 높은 하절기에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5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이달 말일까지 관내 7개 면을 대상으로 야간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말라리아와 뇌염 등을 옮기는 매개모기가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 것을 감안해 일몰 후 야간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현장방역 소독을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의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이를 위해 군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자율방역반을 편성해 지난 5월부터 각 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8-04 11:14 인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환자 첫 사망 인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보건당국이 정밀 조사에 나섰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A씨(47)가 치료 끝에 사망했다. 인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환자가 나온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 씨는 지난 15일 복통 등 증세를 호소해 계양구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비브리오 패혈증 및 감염증 의심’소견을 받고 당일 부평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혈액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그럼에도 비브리오 패혈증일 가능성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8-03 09:37 경북도 "구제역 발생 농장서 추가 증상 없다" 경북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의성군 비안면 농장과 고령군 운수면 농장의 돼지들에 대한 임상관찰결과 아직 추가로 증상을 나타낸 경우는 없다고 30일 밝혔다. 또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추가 구제역 의심축 신고도 들어오지 않았다. 경북도 관계자는 "고령 농장의 8개 돼지우리에 사육 중인 돼지 180마리에 대한 혈청검사용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냈다"며 "이는 감염경로와 바이러스 변이 여부 등 정밀역학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의성·고령지역의 가축분뇨 운반차량은 소독필증을 발급받은 후 운행하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7-30 11:19 전남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비상' 전남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3명이나 발생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전남도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다 휴가철까지 겹치는 점을 고려해 가장 높은 단계인 '비브리오패혈증 경보'를 발령했다. 전남도는 30일 "순천에서 40대 남자가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여 치료 중 지난 28일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꼬막 양식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로 피부를 통해 비브리오균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5일과 지난달 25일, 나주와 목포에서 6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역시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로 숨졌다. 전국적으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7-30 10:41 위탁아, 실종 입양아 위장 부부 적발 입양아를 키우던 양부모가 아이가 실종된 사실을 숨긴 채 인터넷에서 알게 된 미혼모의 아이를 불법으로 양육 위탁받아 같은 아이인 것처럼 키워온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일산시내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던 A군(5)이 숨졌다. A군의 온몸에 피부염 때문에 붉은 상처가 나 있었고 욕창도 심해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병원 측 의견에 따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패혈성 쇼크'로 판명났다. 패혈증이란 미생물에 의해 감염돼 온몸에 염증이 나타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imci@jeonmae.co.kr〉 | 2014-07-30 10:40 독투-스마트폰 범죄, 보안의 생활화가 최선의 예방 ‘인류 역사상의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스마트폰’은 당신의 손안에서 인터넷 서핑과 게임은 물론 실시간 소통 및 개인일정의 관리, 금융거래까지 관리하는 시대를 열었지만, 그 편리하기만 한 스마트 폰은 각종 범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스마트폰을 악용한 범죄의 대표적인 예가 ‘스미싱’ 범죄로, 스미싱은 주로 무료쿠폰제공, 명세서 발송 등을 문자 메세지로 보낸 뒤 사용자가 메시지에 첨부된 인터넷주소를 누르면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수법이고, 이 외에도 메시지를 통해 악성앱을 감염시킨 뒤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 기고 | 김덕영 강원 속초경찰서 강현파출소 경장 | 2014-07-30 02:08 독투-여름철 생활 속 식중독 예방관리 무더운 여름철 불청객인 식중독!! 한번쯤은 음식으로 인해 고생해 본 경험이 있기 마련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의 핵심은 바로 식중독 예방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이란 식품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식품위생법 제2조 제14호)을 말하며, 특히 6월~8월의 발생동향을 보면 전체 환자의 약 50%를 차지하여 집중적인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기간입니다. 식중독은 통상 섭취 후 12~24시간 이내 설사, 구토, 두통, 발열, 탈수 등의 증상이 발생하 기고 | 강근옥 경기 안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 | 2014-07-28 01:11 경기지역 불법행위 흑염소 취급업소 41곳 철퇴 경기지역에서 판매중인 여름철 인기 보양식 가운데 하나인 흑염소 요리가 위생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도내 흑염소 취급업소 177개소를 점검, 이 가운데 원산지 위반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41개 업소를 적발했다. 특사경에 따르면 이들은 호주산 염소를 국내산으로 속이고, 심지어 양을 흑염소로 둔갑시켜 판매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적발 유형별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원산지 거짓표시 13, 원산지 미표시 8, 기타11) 32곳 이며, 식품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7-25 07:58 경기도 특사경, 불법행위 흑염소 취급업소 41개소 '철퇴' 호주산 염소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양을 흑염소로 속여 판매 경기지역에서 판매중인 여름철 인기 보양식 가운데 하나인 흑염소 요리가 위생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도내 흑염소 취급업소 177개소를 점검, 이 가운데 원산지 위반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41개 업소를 적발했다. 특사경에 따르면 이들은 호주산 염소를 국내산으로 속이고, 심지어 양을 흑염소로 둔갑시켜 판매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적발 유형별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원산지 거짓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24 08: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315325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