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12일 ‘제43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군 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팀인 강상초등학교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옥천초등학교 구슬샘 퓨전오케스트라, 홍보대사 김종환의 축하공연과 함께 군민대상 및 경기도민상, 명예군민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군민대상 수상자는 최창은 군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이, 경기도민상에는 8개분야에서 조현구(법질서확립), 박연수(농어촌발전), 권오걸(사회복지), 김정호(지역경제), 김만현(환경보전), 유진목(문화예술), 이덕모(체육진흥), 이명
농림·수산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6-09-13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