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임위별 활발한 의정활동 박차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지난 19일 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제240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당초 11일 개의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여파로 임시회 일정이 긴급 변경됐다. 임시회 첫날 이관수, 이인화, 서경원 의원이 구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5분 발언을 실시했다. 복지도시위원회 이관수 의원(라선거구-역삼2동, 도곡1ㆍ2동 출신)은 “도시선진화담당관은 ‘특별사법경찰 업무’와 ‘무허가 집단거주지역의 지역개발사업’의 두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6-22 07:28 김순남 칼럼 메르스와 전쟁벌이는 의료진에 응원과 격려를 우리에게 생소하기만 한 신종전염병이 3년을 주기로 발병한다고 질병관련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사스, 에볼라에 이어 지난달부터 우리에 달갑지도, 바라지도 않는 중동국가에서 발병한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가 한국에 상륙해 온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이 신종전염병 메르스 퇴치를 위해 최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장본인들은 병·의원과 보건소 의사와 간호사, 병원관련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여기에 더해 메르스 환자이송을 전담하고 있는 각소방서의 구급대원들 역시 메르스 의심환자를 국가지정 격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5-06-21 10:27 경기도, 안전한 힐링 위해 산림휴양시설 12곳 점검. 이용객 안전관리 및 고객친절 서비스 등을 점검하여 고객만족도 제고 경기도와 산림청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도내 산림휴양시설 등 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성수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안전은 물론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자연휴양림 10개소, 치유의 숲 1개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개소 등 도내 산림휴양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축령산 자연휴양림(남양주), 강씨봉 자연휴양림(가평), 용인 자연휴양림(용인), 천보산 자연휴양림(포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21 08:45 강북구의회,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강북구의회,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가 19일 오전 11시 우이동 옥류헌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의에는 성임제(강동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임태근 성북구의회의장, 조숙자 도봉구의회의장, 김승애 노원구의회의장 등 15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또 회의는 ▲한마음체육대회 추진 유공직원 격려건 ▲의원 해외연수에 대한 문제점 ▲7월 월례회의 개최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성임제 의장은 인사말에서 “5월 실시한 구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요즘 메르스 사 서울 | ' | 2015-06-20 08:10 전남도-녹십자 화순공장, 1113억원 투자협약 전남도는 지난 17일 (주)녹십자 화순공장에서 1113억 원(고용 인원 57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특히 (주)녹십자 화순공장은 독감백신 원액을 국내 최초 세계 12번째로 생산하면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할 때 2500만 명분의 독감백신을 국내에 공급해 백신 자주권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백신 3.0 프로젝트 등 전라남도의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을 함께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이번 전남 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8년까지 11 경제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5-06-19 08:01 메르스 종식 3가지 해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려면 정부의 강력한 리더십에 따라 지자체, 병원, 개인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국내외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보건당국은 평택성모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같은 원내 집단감염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이달 말께 메르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면 메르스 노출자를 빠짐 없이 가려내고 추적해 노출 정도에 따라 철저히 격리,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이종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9 07:34 '방역실패.과신.불통' 메르스 사태 더 키웠다 한달 전 1명으로 시작됐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62명으로 늘어나며 전국이 혼란 상황에 빠진 배경에는 세차례의 방역 실패, 두번의 과신, 한번의 고집이라는 정부의 실책이 있다. 허술한 역학조사로 인한 잇따른 방역 실패는 슈퍼 전파자를 양산했으며 환자의 자발적 신고와 병원의 자체 통제에 대한 과신은 사태를 더 키웠다. 사태 초반 국민의 우려를 막기 위해 병원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국민과 소통하지 않은 점이 오히려 의도와 정반대로 공포의 확산이라는 무서운 결과를 낳았다. 허술한 역학조사잇따른 방역 실패 그동안 중동 지역 밖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9 07:33 강남구의회, 제240회 임시회서 구정주요현안 5분 발언 실시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 이관수, 이인화, 서경원 의원이 19일 제240회 임시회에서 구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5분 발언을 실시했다.복지도시위원회 이관수의원(라선거구-역삼2동, 도곡1ㆍ2동 출신)은 “도시선진화담당관은 ‘특별사법경찰 업무’와 ‘무허가 집단거주지역의 지역개발사업’의 두가지 업무로 한정되어 있는데, 강남구청장은 지난 2월, ‘도시계획시설 사업 추진에 따른 보상 및 이주계획 수립’이라는 업무를 분장했다”며 “이는 조례가 위임한 범위를 벗어난 것이므로 구청장은 해당 규칙 조항을 삭제하던지, 해당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 서울 | . | 2015-06-19 03:35 칼럼-반복되는 가뭄 대비하자 가뭄은 가장 무서운 재난이다. 지진이나 홍수와 같은 천재지변은 요란하지만 단발적인 반면 가뭄은 조용하지만 지속적이다. 가뭄은 나라를, 문명을, 나아가서 인류라는 종의 명줄까지 좌우할 수 있다. 실제로 왕조의 멸망이나 혁명, 전쟁 등 역사의 대변화에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비롯한 고대의 가장 우수했던 문명의 붕괴, 호모 사피엔스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가뭄은 그 방아쇠 역할을 했다.동아시아 몬순 기후 영향권에 있는 한·중·일 3국은 봄 가뭄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문제다. 역사의 흥망성쇠가 거기에 달려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06-18 02:05 "전염병 대비 제2국립의료원 유치해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윤형권 의원은 지난 15일 제3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장과 교육감을 대상으로 ‘현재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사건과 관련해 의료기관 부재’ 등 취약한 의료여건 등을 고려한 세종시 관내 ‘제2국립의료원 유치와 MRI 장비 설치’, ‘감사위원회의 기능과 생활권의 학교신설 시 수영장 시설계획’ 등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했다. 윤형권 의원은 “최근 메르스 사태가 계속 확산되면서 온 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 정부의 대응이 미흡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준비를 해야겠다는 인식을 갖게 됐다” 며 정치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6-17 07:47 朴대통령, 메르스 휴업후 수업재개 초.중학교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휴업후 수업을 재개한 서울 강남구 대모초등학교와 마포구 서울여자중학교를 각각 방문했다. 박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 이후 일선 학교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대모초교에서 손 씻기 등에 대한 위생교육 수업을 참관한 뒤 초등학생들에게 “메르스라는게 어떻게 보면 중동식 독감으로 처음 겪는 것이라 혼란스러웠다”면서 “그러나 이제 학생 여러분이 평소 음식을 골고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생활 주변도 깨끗이 관리하는 좋은 습관을 몸에 붙이면 이런 전염병들은 얼씬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17 07:45 기고-메르스 사태와 여름철 시민 건강과 안전대책에 대한 제안 저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감염으로 발열과 기침 그리고 호흡곤란이 수반되는 중증 호흡기 질환입니다.이러한 메르스로 인해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6월 15일 09:00 현재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수가 총 150명에 이르고 또한, 기존 확진자중 총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하고 있습니 기고 | 노경윤 전남 목포시의회 시의원 | 2015-06-17 01:42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 배치해달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5일 "모든 학교에 정규 보건교사 배치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 수원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를 만나 보건교사 전원 배치를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경기지역 2,312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가운데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87.8%인 2,031곳이다. 보건교사 중에서도 정규직은 76.4%인 1,552곳이고 나머지 23.6%인 479곳은 정원외 기간제교사가 배치돼 있다. 이 교육감은 다만 "보건교사에게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교육 | 이재후기자 | 2015-06-16 07:38 기고-복지는 있고 보건은 없다 연일 언론과 방송에서는 메르스사태에 대한 실시간 현황 및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방안에 대해 중간중간 속보를 발표하면서 전반적이고 총체적인 보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가 하면, 24시간 뉴스만을 방송하는 종편 채널에서는 온갖 사건, 사고, 이슈, 정보 등에 대한 종합상황보도가 무한대로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여론의 다양성이 필요불가결함을 감안하더라도 실시간 반복 보도되는 뉴스를 보며 세상사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앞서는 다시 말해 노파심이 생기는 것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시중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정확한 기고 | 김필여 경기 안양시의원 | 2015-06-16 03:05 도봉구, 마을버스에 메르스 예방 손 세정제 비치 도봉구, 마을버스에 메르스 예방 손 세정제 비치 ○ 도봉구, 관내 운행 중인 마을버스에 손 세정제 비치○ 9개 노선 72대 운행, 하루 약 6만여 명 이용해 메르스 확산에 취약 가능성○ 배차 전 소독하고 운전자 체온 체크해 37.5도 이상인 경우 배차 제외○ 손잡이, 의자 등 수시 소독하고 탑승구에 손 세정제 비치 백인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메르스 예방을 위해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마을버스에 손 세정제를 비치, 전염병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에는 마을버스 9개 노선 72대가 운행 중에 있으며, 하루 약 6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 서울 | | 2015-06-15 12:00 청주시, 메르스 대응 재난관리기금 긴급투입 충북 청주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불안감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키로 했다.이는 전염병 방역대책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방역 강화를 위한 비상조치다.시는 4500만 원을 투입해 손세정제 3085개, 마스크 4000개, 체온계 80개 등을 구입해 의심환자 진료용 천막진료소, 보건소, 시청, 4개 구청 등에 설치 됐다.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따른 비용을 부담키 위해 자치단체가 매년 적립하는 법정의무 기금으로 공공 분야의 재난 예방 활동, 감염병, 풍수해 등 재난피해 복구사업에 사용된다.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6-15 07:01 이재정 경기교육감 "모든 학교 보건교사 배치해달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5일 "모든 학교에 정규 보건교사 배치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 수원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를 만나 보건교사 전원 배치를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지역 2,312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가운데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87.8%인 2,031곳이다. 보건교사 중에서도 정규직은 76.4%인 1,552곳이고 나머지 23.6%인 479곳은 정원외 기간제교사가 배치돼 있다. 이 교육감은 다만 "보건교사에게 새로운 전염병에 대 교육 | 이재후기자 | 2015-06-15 02:44 칼럼-페스트 와 메르스 병독(病毒)이 전염되는 질환으로 인간과 세균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바로 전염병이다. 이 병을 일명 염병(染病)ㆍ역질(疫疾)ㆍ질역(疾疫)ㆍ여역ㆍ역려ㆍ시역(時疫)ㆍ장역ㆍ온역(瘟疫)ㆍ악역(惡疫)ㆍ독역(毒疫)이라고도 부른다. 소 전염병을 우역(牛疫)이라 하고 인간전염병을 려역이라고 한다. 사람이 갑자기 집단으로 죽는데 그 원인을 모르면 괴질(怪疾)이라고 불렀다. 숙종 3년(1677) 2월 경상도 울산에서 발생했던 괴질이 이런 경우였다. ‘숙종실록’은 이 병에 대해서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은데 술에 취한 것 같기도 하고 미친 것 같기도 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06-11 02:48 확진자 요양병원 입원... 감염확산시 '치명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노인요양병원에 방문한 사례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노인요양병원에서의 메르스 확산이 우려된다. 특히 노인요양병원 방문력이 드러난 환자들은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통제에서 벗어나있던 사람들이라서 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94번 환자(71)는 동탄성심병원에서 15번 환자(35)와 접촉 후 28일 오전 11시께 한 노인요양병원에 입원했다. 94번 환자가 15번 환자와 접촉한 시점은 지난달 27~28일이다. 이 환자는 해당 노인요양 서울 | 이신우기자 | 2015-06-10 07:32 "행정수요 대처" 세종시 기관 설립 잇따라 추진 세종시가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종 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나섰다.9일 시에 따르면 세종호수공원 등 각종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총괄적으로 관리할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조만간 공단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시는 용역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오면 곧바로 공단 설립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설립 목표 연도는 2017년 상반기다.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조성·건립한 각종 공공시설과 조치원읍에 있는 기존 공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6-10 07: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