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변화무쌍'與전대,단일화만 남았다 새누리당 8·9 전당대회가 ‘컷오프’ 없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4선 중진 홍문종 의원이 불출마키로 하면서 당권 후보가 7명 이상일 경우에 적용하기로 한 여론조사를 통한 ‘컷오프’는 없을 가능성이 커졌다.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27일 오전 언론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새누리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대한민국 발전과 새누리당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김 전 지사는 지난주부터 출마 여부를 고심해왔지만 결국 당 대표보다는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준비해야 한다는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8 07:51 7월28일 인사 ◆국무총리실◇과·팀장급 전보▲통일안보정책과장 정용욱▲평가지원과장 정부효▲규제정책과장 송민섭▲경제규제심사1과장 권혜린▲사회규제심사1과장 박용우▲정당협력행정관 이동준▲행정관리팀장 고관규 ◆인사혁신처◇부이사관 승진▲윤리복무국 복무과장 이은영 ◆환경부◇과장급 전보▲상하수도정책관실 토양지하수과장 김지연▲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김신엽▲물환경정책국 수질관리과장 김종윤▲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이준희▲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박인규 ◆관세청◇과장급 전보▲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 류원택▲서울세관 통관국장 황승호▲여수세관장 손문갑 ◆서울 도봉구◇ 인사 | . | 2016-07-27 17:28 與 전대 '김문수 등판설'에 시끌 새누리당 8·9 전당대회가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서 당이 발칵 뒤집혔다. 김문수 전 경기자사의 등판설만으로도 기존 당권경쟁 판도를 뒤흔들 최대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당 대표 후보군이 7명 이상으로 늘어날 경우 5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가 실시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판’이 복잡해질 수 밖에 없다. 비박계 정병국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정치적 행보와 과연 맞는 것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김 전 지사답지 않고, 뜬금없다”고 말했다. 역시 비박계로 출마를 선언한 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7 08:23 與 비주류 잠룡들,전대 앞두고 속속 기지개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권 잠룡들의 보폭이 커지고 있다. 이번 전대에서 선출되는 지도부가 내년 대선후보 경선을 책임지는 만큼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자신의 대권가도를 다지는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개적인 행보와 거침없는 발언으로 가장 주목받은 대권 주자는 김무성 전 대표다. 김 전 대표는 총선 이후 개헌에 대해 4차례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개헌은 내년 대선의 화두로 꼽힌다. 2014년 중국 상하이(上海) 개헌 발언 이후 곧바로 사과했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5 07:25 親朴 '공황상태' 새누리당 친박계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4·13 총선 참패를 딛고 재기를 노리려던 시나리오도 줄줄이 폐기는 물론 계파의 ‘발전적 해체’가 아닌 ‘소멸’ 우려가 제기될 정도다. 당장 차기 지도부를 꾸리는 8·9 전당대회 전망이 불투명하다. 현 정권의 ‘실력자’로 불렸던 4선의 최경환 의원이 지난 6일 전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친박계 진영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최 의원은 자신을 겨냥한 총선 참패 책임론과 극심한 계파 갈등을 우려해 “백의종군”을 다짐했다. 그는 당시 “공천에 관여할 수 없는 평의원이었는데도 마치 제가 공천을 다 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1 07:01 7월21일 인사 ◆제주도◇4급 승진◇행정▲강동우·강동원·강승옥·강한훈·고봉구·고종석·김명옥·김영근·김일순·김찬호·양석하·오경찬·오성률·윤승언·이영진·한상기·한정운·현대성·현홍직◇수의▲강원명·김익천·이성래◇해양수산▲강경일·이기우·조동근·홍충희◇환경▲고철주·박근수◇시설(토목)직▲강용택·김상운·김양훈·부대권·오영복·이양문·이재부 ◆광주광역시 서구◇4급 승진▲의회사무국장 채승기◇5급 승진▲보건위생과장 이용철▲상무2동장 김성근▲화정3동장 최신규◇4급 전보▲경제문화국장 조승환▲복지환경국장 노용재◇5급 전보▲총무과장 봉필호▲복지정책과장 정용욱▲화정1동장 민신기 인사 | . | 2016-07-20 17:28 이재명,더민주 黨 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더민주 당권경쟁은 추미애, 송영길 의원간 2파전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린 ‘당대표 선거에 불출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깊은 고민과 성찰의 시간이었다. 과분한 관심과 격려, 애정 어린 조언과 걱정에 귀 기울이며 숙고한 결과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당대회와 관련한 저에 대한 기대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강력한 야당, 강력한 리더십에 대한 요구라고 믿는다. 준비 부족과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6-07-18 07:45 '돌아온'文 '맺집키운'安 야권 장외 대권경쟁 본격화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당과 거리를 두게 되면서, ‘계급장’을 떼고서 장외에서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가 됐다. ‘자유의 몸’이 된 이들은 당분간 물밑에서 정중동 행보를 하면서, 내년 대선에서 핵심 어젠다로 제시할 자신의 브랜드를 가다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0일 일각에서는 지금이 둘에게 기회가 아닌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분간 ‘로우키’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의 보폭이 빨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1 08:16 與'서청원 vs 나경원'당권 빅매치 성사되나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판세가 점차 예측불허의 형국에 빠져들고 있다. 4·13 총선 패배로 거물급 정치인들이 뒤로 물러나면서 ‘김빠진’ 전대가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돌았지만, 최경환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친박(친박근혜)계가 서청원 의원의 출마를 조직적으로 밀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손사래를 치던 서 의원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오찬 참석 후 곧바로 지역구인 경기 화성에 내려가 주변의 의견을 들으며 숙고에 들어갔다. 그러자 비박(비박근혜)계도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5선의 정병국 의원과 3선 김용태 의원이 출마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1 08:16 與 '당권쟁탈戰' 점화... 계파 샅바사움 예고 새누리당 8·9 전당대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쟁탈을 위한 세력간 수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이번 전대 결과는 당내 권력구도 재편은 물론 내년 대통령선거를 통한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다지는데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점에서 세 대결의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통상 대선을 앞두고 선출되는 당 지도부는 ‘관리형’으로 여겨져 왔지만 여소야대라는 새로운 국회 지형에서 당이 구심점이 될 유력 대권주자마저 뚜렷하게 부상하지 않고 있는 여권의 상황을 고려하면 자연스레 차기 당 대표에 예전과 다른 무게가 쏠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04 06:18 與野 잠룡들,장외 대권레이스 양상 여야의 잠룡들이 모두 대표직과 멀어지면서 향후 차기 대권 경쟁은 주로 ‘장외’에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기존 예상보다 빨리 ‘대선 레이스’에 불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고 있다. 우선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 연구모임 ‘한국적 제3의 길’ 행사에 참석해 정운찬 전 총리와 동반성장을 주제로 토론을 하는 등 한결 자유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복당하면서 비박(비박근혜)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한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경우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 여부가 주목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01 06:57 與野 거물 총집합 '어젠다 2050'공식 출범 여야 거물급 정치인이 대거 참여한 ‘어젠다 2050’이 29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새누리당 3선의 김세연 의원이 주도하는 ‘어젠다 2050’에는 최근 새누리당에 복당한 유승민 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 등 여야를 아우르는 ‘정책형 지략가’들이 대거 정회원으로 참여해 출범 단계에서부터 시선을 모았다. 또 새누리당 여성 최다선인 나경원 의원도 준회원으로 등록하면서 모임은 13명으로 늘어났다. 입법연구에 중점을 둔 모임이라고는 하지만 여야의 잠재적 대권주자 내지는 ‘킹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30 06:11 "전대 40일 앞인데...與,룰 개정 놓고 잡음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대 룰’ 개정을 놓고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쟁점은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현행 집단지도체제를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개편하기로 결정하면서 도입키로 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분리 선출 규정이다. 기존 ‘2인 연기명 투표’(1인2표) 방식에서는 최다 득표로 당 대표가 되지 못하더라도 5위(남성의 경우 4위) 안에만 들면 최고위원으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당 대표에 출마할 정도의 정치력을 갖춘 후보더라도 당대표 선거전에서 결국 떨어지면 최고위원도 못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30 06:11 김용태 "뼈 깎는 혁신 '제2창당'이룰것" 새누리당의 비주류 3선 김용태 의원이 27일 당 대표직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뼈를 깎는 혁신으로 제2창당을 이뤄내고, 꺼져가는 정권 재창출의 희망을 살려내겠다”면서 “혁신 대표, 세대교체 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에서 민심의 냉엄한 심판을 받고도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당을 대선에서 국민이 지지할 리 만무하다”면서 “정권 재창출의 희망을 되살리려면 오직 한 길, 용기있는 변화와 뼈를 깎는 혁신의 길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대선후보 조기 경선을 추진하겠다”면서 “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28 07:24 6월22일 인사 ◆방송통신위원회◇과장급 전보▲방송시장조사과장 신승한▲단말기유통조사담당관 문현석▲편성평가정책과장 신종철 ◆국세청◇서기관 승진◇국세청▲기획재정담당관실 이인섭▲정보개발2담당관실 전태호▲감사담당관실 이준희▲심사1담당관실 정희진▲심사2담당관실 채중석▲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이은규▲상호합의팀 손채령▲법령해석과 김재환▲세정홍보과 이상모▲소득세과 최진복▲원천세과 임진정▲부동산납세과 이이재▲조사기획과 양정필▲국제조사과 전성훈▲소득지원과 권순재▲청장실 김승민▲운영지원과 정규호◇서울지방국세청▲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고관택▲개인납세1과 우원훈▲송무1과 이진우▲ 인사 | . | 2016-06-21 17:12 더민주,최고의원 레이스 '후끈'...당권보다 뜨겁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7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 방식으로 선출되는 최고위원 레이스가 달아오르고 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별도로 선출하는 더민주에서 그동안 최고위원 경선은 ‘마이너리그’로 여겨져 왔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19일 더민주에 따르면 당 대표 경선은 주자들의 ‘눈치보기’ 속에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오히려 최고위원 경선을 준비하는 주자들은 활발하게 움직이며 벌써 경쟁구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최고위원은 당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해 내년 대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 만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20 07:33 與'당권.대권분리'충돌조짐 새누리당에서 당권·대권 분리 논란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의 한 고위 관계자는 16일 “당권, 대권 분리는 이미 혁신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결정한 것”이라면서 “이를 다시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당헌(제93조)은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하고자 하는 자는 상임고문을 제외한 모든 선출직 당직으로부터 대통령선거일 1년6개월 전에 사퇴해야 한다’고 못박고 있다. 이른바 당권-대권 분리 규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9일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당 대표는 내년 12월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이 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7 06:46 정치권 개헌론'동상이몽' 6월 항쟁의 산물인 이른바 ‘87년 체제’가 수명을 다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여야 지도부는 물론 대선 주자들까지 하나둘씩 개헌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런 분위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지금이야말로 개헌의 숙원을 이룰 적기가 왔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여전히 현실적으로는 개헌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19대 국회 때도 이재오 전 의원의 주도로 재적 의원 300명의 과반인 155명이 참여하는 개헌추진 의원모임이 활동했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 역시 개헌에 적극적이었지만 말만 무성한 채 아무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다시 고개든 '개헌론' 대선정국 파장 예고 제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정치권이 ‘개헌’'이라는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형국이다. 20대 국회가 정식 개원한 13일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한데다 국회에서 여야 중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 세미나까지 열리면서 개헌 논의는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이 됐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올하반기 본격화할 차기 대선정국과 여소야대·3당 체제의 새로운 국회 구도와 맞물려 개헌 논의가 정치권의 모든 현안을 빨아들일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다소 때이른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개원사를 통해 “개헌은 누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3 23:25 文, 히말라야 트레킹 출국 대권행보 '숨고르기' 돌입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했다. 문 전 대표는 3주가량 현지에 머물면서 히말라야 트레킹을 할 예정이다. 또 지진피해 구호활동을 벌이는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나 한국인 지원 네팔 현지학교 봉사자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방문을 두고 본격적인 차기 대선 행보에 앞서 잠시 숨을 고르면서 성찰의 시간을 가지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문 전 대표가 “8월 전당대회 전까지는 중앙정치와 거리를 두고, 이후 정권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힌 만큼, 전대 후 활동계획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6-06-13 23: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