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민 3下’ 사기범죄 예방·근절 홍보활동 실시 ‘서민 3下’ 사기범죄 예방·근절 홍보활동 실시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서장정진관)당수파출소(소장신동희)는 24일 관내 권선구 입북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장,사무장 및 17개 통장 등을 대상으로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동장,사무장, 통장 등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사기범죄 예방·근절 홍보활동은 최근 서민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메신져사기·보험사기·유사수신 등 3不 사기 범죄근절을 위한 것으로 ▲피싱사기 (전화금융사기, 메신저피싱) ▲생활사기(인터넷사기,취업사기,전세사기) ▲금융사기(유사수신, 불법대부업, 보험사기) 등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24 16:56 속초 설악동 분양형 호텔 갈등 ‘일파만파’ 속초 설악동 분양형 호텔 갈등 ‘일파만파’ 강원 속초시 설악동지역의 한 분양형 호텔이 운영 중인 가운데 분양자들이 사기분양과 위탁운영사의 횡포로 피해가 심각하다며 점거 농성을 벌이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호텔을 분양받은 구분소유자들은 분양 시 지급하기로 한 수익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사기분양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호텔 분양시 객실내 TV, 냉장고, 침대 등을 포함한 비품을 함께 분양해 놓고도 객실 내 일부 물품을 빼돌렸다며 경찰에 고발하기도 해 말썽을 빚고 있다. 지난 19일과 20일 설악동에 위치한 그린라군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9-10-20 16:48 보령署,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 충남 보령경찰서는 최근 대천동 중앙시장, 한내시장 일대에서 대천농협, 협력단체와 서민 3不 사기범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훈 서장을 비롯해 수사과장, 대천파출소장 등 경찰 20명과 대천농협 조합장외 농협 직원 10명, 시민경찰, 자율방범대원 등 총 50명이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에 함께 동참합시다”라는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과 전화금융사기 범죄 근절을 주제로, 보령 중앙시장에서 한내시장까지 홍보 전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9-30 11:25 연수구署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총력 경찰청에서는 9월∼11월까지 3개월 동안 서민 생활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에 경찰의 전 역량을 모아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안심사회 구축을 위해 엄정단속을 추진 중이다. ‘서민 3不’ 범죄는 보이스피싱·메신저 피싱 등 ‘피싱사기’, 인터넷사기·취업사기 등 ‘생활사기’, 유사수신·다단계·불법대부업·보험사기 등 ‘금융사기’로써 서민경제에 큰 피해를 주는 범죄이다. 이에 인천연수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피해를 당할 경우, 범인을 검거해도 사실상 피해 회복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9-09 10:21 메신저피싱 무려 384% ‘심각’ 서민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인터넷 사기 등 사기 범죄가 해가 지날수록 늘고 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사기 범죄는 4만6000여 건으로, 2017년의 4만여 건에 비해 17.4% 늘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상반기에도 보이스피싱 피해(3776건)는 지난해 대비 49.4%, 메신저피싱(118건)은 383.9%, 인터넷 사기(1만1627건)는 20.7% 각각 늘어나 사기 범죄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험사기범도 올해 상반기 446명이 검거돼, 지난해 같은 기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9-09-08 15:28 “서민 금융피해 막아라”…경기도, 대부업 합동 점검 27일 경기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대부업체 197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대부거래 건수나 금액이 큰 업체, 준법 교육에 참석하지 않은 업체, 민원이 발생한 업체, 기타 시·군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업체 등이다.도는 금융감독원, 시·군, 경찰과 합동으로 3인 1개 조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점검 항목은 광고 기준을 준수했는지, 대출 이자를 적정하게 받았는지, 청년이나 노인에게 일정 금액 이상 대출 때 필요한 서류 요구는 적절했는지, 대부 조건표를 게시했는지, 불법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8-27 16:44 서민금융에 日자금 17조…보복시 ‘영향권’ 서민금융에 日자금 17조…보복시 ‘영향권’ 저축은행과 대부업계 등 한국의 서민금융시장에 풀린 일본계 자금이 17조 원을 넘어서 금융당국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민금융시장에선 일본계의 대출 점유율이 ¼에 육박하고 있어 일본이 금융 분야로까지 보복 조치를 확대할 경우 취약한 부분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8일 금융감독원이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과 민중당 김종훈 의원실에 제출한 일본계 금융사 여신 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일본계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국내 대출은 17조 4102억 원이었다. 이는 같은 시점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전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9-07-29 17:31 서민금융에 풀린 일본계자금 17조 서민금융에 풀린 일본계자금 17조 저축은행과 대부업계 등 한국의 서민금융시장에 풀린 일본계 자금이 1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서민금융시장에선 일본계의 대출 점유율이 ¼에 육박하고 있어 일본이 금융 분야로까지 보복 조치를 확대할 경우 취약한 부분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과 민중당 김종훈 의원실에 제출한 일본계 금융사 여신 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일본계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국내 대출은 17조4천102억원이었다. 이는 같은 시점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전체 여신(76조5천468억원)의 22.7%를 일본계가 차지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7-29 09:27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에 칼 빼들었다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에 칼 빼들었다 국세청이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국세청은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 163명을 추려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대상자의 업종별로 대부업자가 86명으로 가장 많고 유흥업소 종사자 28명, 불법 담배판매업자 21명, 고액학원 운영자 13명, 장례·상조업자 5명 등 순이다. 국세청은 명의위장이나 조세포탈 혐의가 큰 대형 유흥업소 등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해 조세범칙수사로 착수해 압수·수색영장을 적극 집행하기로 했다. 이들의 탈세는 과거에는 단순히 현금매출을 누락하는 등의 수법에 그쳤으나 최근에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7-17 14:30 대출 상환 독촉하며 가게까지 빼앗은 조폭들 광주 서부경찰서는 15일 높은 이자로 불법 대출을 한 뒤 상환을 독촉하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이자제한법 위반·상해)로 이모 씨(35)와 노모 씨(3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 1월11일 지인 C씨(33)에게 1500만 원을 빌려주고 6개월간 총 2250만 원을 받아 챙기고 부동산임대차계약 작성을 강요, C씨가 운영하던 술집의 명의를 이전하는 등 피해자 3명에게 최근까지 불법 채권추심행위를 한 혐의다. 또 이 과정에서 상습적으로 폭행, 협박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7-15 16:51 2금융권에도 DSR 도입…대출심사 깐깐해진다 2금융권에도 DSR 도입…대출심사 깐깐해진다 17일부터 은행권에 이어 제2금융권 가계대출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tio) 규제가 도입된다. DSR는 연간 소득에 대한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로, 이를 일정 수준 아래로 억제하는 것이 제도의 목표인 만큼 종전보다는 대출심사가 깐깐해질 전망이다. 다만 당국은 DSR를 도입한다고 해서 개별 차주들의 대출한도가 한꺼번에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1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제2금융권 DSR 관리지표 도입방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 DSR는 경제일반 | . | 2019-06-16 09:47 민주당 “경제민주화·민생입법 처리 강력 추진” 민주당 “경제민주화·민생입법 처리 강력 추진” 시민단체와 민생입법 간담회 22일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단체와 민생입법 간담회를 하고 유통산업발전법을 비롯한 개혁입법 처리 의지를 다졌다. 또한 민생법안 논의를 위해서는 국회 정상화가 필수적이라며 자유한국당을 향해 ‘장외투쟁을 접고 국회에서 민생법안을 논의하는 진짜 민생 경쟁을 펼치자'고 압박했다.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전국네트워크'와 민생법안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을지로위원회가 한국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5-22 14:56 ‘연 이자율 7145%’ 불법 대부업자 무더기 들통 인터넷포털사의 카페 회원으로 활동하며 카페회원을 대상으로 불법 대부를 한 무등록 대부중개업자와 이들의 활동을 묵인한 카페관리자가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8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무등록 대부업과 불법 대부광고, 법정 최고금리 연24% 초과 수수 등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 결과 불법 대부업자 22명과 카페관리자 1명을 적발했다. 이들의 대출규모는 27억6948만 원으로, 피해자는 1447명에 달했다. 도는 이들 중 13명을 형사입건하고 10명은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5-09 03:51 몸집 불린 ‘이재명표 특사경’ 수사영역 확대 빛과 그림자 몸집 불린 ‘이재명표 특사경’ 수사영역 확대 빛과 그림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의 수사영역이 확대된 이후 곳곳에서 마찰을 겪고 있다. 특사경 입장에서는 수난이고, 수사대상자 입장에서는 저항인셈이다. 최근 직무 보폭을 넓힌 '이재명표 특사경' 논란을 계기로 특사경의 개념과 조직체계, 업무범위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부당 수사" vs " 적법 수사"…강경 모드에 저항도 거세지난달 2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육견단체 집회에서는 '이재명 특사경은 범죄집단'이라고 적힌 손팻말이 등장했다. 집회 과정에서 청사 유리창이 파손되는 일도 벌어졌다.집회 참석자들은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5-06 16:03 “10만원 빌려주고 하루이자 만원”…청소년 SNS 불법대출 기승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청소년이나 대학생을 상대로 한 소액 고금리 대출인 '대리입금'이 성행하고 있다.8일 금감원은 지난해 인터넷 카페나 게시판 등에서 미등록 대부, 통장매매 등 불법 금융광고물 1만190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2017년 적발 건수(1328건)와 비교하면 약 9배 규모다. 금감원은 지난해 2월부터 100명 규모의 온라인 시민감시단을 운영하면서 불법 금융광고를 대거 적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유형별로는 미등록 대부가 45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작업대출(3094건), 통장 매매(2401건) 순이었다. 신종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08 16:05 금융위, 가계부채 증가율 5%로 억제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5%로 억제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지난해 10월 은행권에 도입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올해 2분기 2금융권에도 도입한다. 또 은행의 가계대출에 ‘경기대응 완충자본’을 도입한다. 현재 가계대출 금액의 13%를 자본으로 쌓는데, 부동산 경기 부침에 대비해 2.5%를 더 쌓게 하는 것이다. 가계부채 문제와 얽힌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도 업권별 대출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증가율을 관리한다. 특히 부동산·임대업에 대한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07 16:15 작년 가구당 부채 7천770만원…GDP 대비 '최고' 작년 가구당 부채 7천770만원…GDP 대비 '최고'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둔화했다고는 해도 가계의 빚 부담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빚의 속도'는 경제 성장세보다도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일부에선 지난해 부채의 질은 오히려 후퇴했고 앞으로 빚 증가 속도도 예상보다 둔화하지 않을 수 있다며 경계심을 늦춰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은 1천534조6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5.8% 늘었다. 통계청의 가구 추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는 1천975만2천가구로 1.2% 증가했다. 가구 수보다 가계신용이 가파르게 늘면서 가구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2-24 09:24 서초구 자치구 유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서초구 자치구 유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옥외광고물 업무 평가’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포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이로써 서울시 옥외광고 수준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된데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서초구는 △발광다이오드(LED) 간판 교체로 특화거리 조성, △SNS 광고디자인 심의, △유해전단 근절, △불법광고물 정비반 운영 등 간판 디자인의 고품격화를 유도하는 것과 더불어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2-13 10:02 우리는 신용사회에 살고 있는가 우리는 신용사회에 살고 있는가 요즘 경제가 어렵다는 보도를 보면 나라가 곧 망할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경제위기론을 퍼뜨리는 측은 왜 경제가 어려운지 어떻게 해야 좋아질 것인지 분명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OECD국가 중에서 대한민국의 성장률 3%는 제일 높은 편이고 실업률 3%는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면서 인구 5천만 명 이상 국가 중 7번째로, 2차 대전 후 신생독립국가로는 최초로 30-50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수치만 놓고 보면 경제는 반드시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오히려 문제는 낮은 성장률이 아니라 심각한 불평등에 있다.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1-22 13:07 [기획특집] ‘공정·복지·평화’ 핵심가치 실현…이재명號는 혁신 중 [기획특집] ‘공정·복지·평화’ 핵심가치 실현…이재명號는 혁신 중 이재명 경기도지사, 2018년 7개분야 주요정책 성과16년 만의 경기도 정권 교체로 화제를 모으며 출범한 민선7기 이재명 호(號)의 취임 첫해가 저물고 있다.‘공정·복지·평화’를 3대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정책을 선보인 이 지사의 지난 6개월은 최근 이 지사가 자신의 SNS에 표현한 대로 ‘경기도는 혁명 중’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다.경기도에는 현재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과 후분양제 등 대한민국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부동산 혁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공기관을 둘러싼 특혜채용 비리에 대한 엄단과 입찰담 기획특집 | 최승필기자 | 2018-12-27 17: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