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합건설업 등록증 불법대여 2명 구속 인천 부평경찰서는 무면허 건설업자들에게 종합건설업 등록증을 불법으로 빌려준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로 A(54)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건설업등록증을 빌려 시공한 260명 등 총 265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종합건설사 대표 3명은 작년 7∼12월 전문 브로커 4명을 고용, 수도권 공사현장 959곳의 건축업자에게 건당 200만∼800만원을 받고 건설업등록증을 빌려줘 약 3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9월 부평역 타워크레인 붕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8-09 07:55 이해하기 힘든 구조조정 대상 선정 대기업 32곳이 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를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중 상장사는 6개사(거래정지 2개사 포함)이며 한진해운, 현대상선,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등 이미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도 다수 포함됐다. 금융감독원은 '2016년도 대기업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 32개 대기업이 구조조정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500억원 이상인 대기업 1천973개사 중 부실 징후 가능성이 보인 602개사를 평가한 결과다. 부실 징후는 있지만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큰 C등급이 13개사,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사설 | . | 2016-08-08 10:26 철원군 ‘소규모 건축물 건축공사 감리자’ 지정·운영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건축물의 건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실 설계·시공 등으로 인하여 건축물의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 등 건축 관계자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건축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허가권자가 공사감리자를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대상건축물은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거나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로 단독주택 및「건설산업 기본법」제41조에 의한 건설업자가 시공하는 건축물 및 신고대상 건축물을 제외한 모든 용도의 건축물이 적용대상이다. 따라서 건축허가를 득한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08-07 09:56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확인제 시행 경남 산청군이 공공사업에 참여하는 하도급업체와 건설기계대여업체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금 지급보증 확인제’를 시행한다.군은 내달 4일부터 ‘공공발주사업 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교부 확인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군은 제도 시행에 따라 공공사업 발주 시 하도급 대금과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가 교부됐는지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만약 보증서가 교부되지 않은 경우 해당 건설업등록관청에 행정제재(시정명령, 6개월 이하 영업정지, 1억 원 이하 과징금 부과)를 요구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6-07-27 08:33 인천경찰, 잠수사면허 불법대여 건설업자 덜미 수중공사를 따내려고 불법으로 잠수기능사 면허를 빌린 건설업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수중공사 수주하려’ 잠수사 면허 불법 대여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로 A(60)씨 등 건설업체 대표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불법으로 잠수기능사 면허를 빌려준 혐의(국가기술자격법 위반)로 잠수기능사 B(4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업체 대표들은 지난해 2∼6월 빌린 잠수기능사 면허를 이용해 자신들의 업체를 ‘수중 공사업’으로 불법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7-26 06:35 '학교 이전 3억 뒷돈' 인천교육청 간부 등 3명 영장 학교 이전 사업을 둘러싼 금품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시교육청 3급 간부와 이청연 교육감의 측근 2명을 체포했다.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22일 체포한 인천시교육청 간부 A(59·3급)씨와 B(62)씨 등 이 교육감 측근 2명 등 모두 3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시교육청 행정국장을 지낸 A씨 등 3명은 지난해 인천 모 학교법인 소속 고등학교의 건설공사 시공권을 대가로 건설업체 C(57) 이사로부터 모두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C 이사는 고교 이전·재배치와 관련된 시공권을 받는 대가로 이 교육감의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7-25 10:29 '학교이전 뒷돈 의혹' 인천교육청 압수수색 인천지역 학교 이전.재배치를 둘러싼 ‘뒷돈 거래’ 의혹과 관련, 검찰이 인천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형근)는 22일 오전 시교육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학교 이전 사업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 15일 시교육청이 수사를 의뢰한 이후, 뒷돈 거래에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국장급 간부 A씨(59)를 출국금지했다. 이에 앞서 한 지역 신문은 지난해 인천 모 고등학교 이전·재배치와 관련해 시공권을 따내려는 건설업체가 이 교육감의 선거 빚 3억원을 대납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7-25 07:30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고 뇌물 받은 한국철도공사 직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부정처사후수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한국철도공사 3급 직원 정모 씨(51)를 구속하고 뇌물공여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정씨는 철도공사 감독관이던 2014년 5월말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경부선 구로고가철도교 추락방지시설 설치공사와 관련해 무등록 건설업자 A씨(53)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고 그 대가로 5차례 221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정씨는 2013년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이 공사 대금 30억 500만원 중 4억 4600만원이 과다하게 책정됐다는 사실을 알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1 13:33 하남도시공사 사장·처장 구속 검찰이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시장에게 무상으로 빌려준 혐의 등으로 박덕진(72) 하남도시공사 사장과 관리처장 등 9명을 재판에 넘겼다.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송경호)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등 혐의로 박 사장과 관리처장 권모 씨(51), 브로커 양모 씨(50·여) 등 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미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교범 하남시장과 박 사장에게 돈을 건넨 건설업체 회장 김모 씨(76) 등 6명은 불구속 기소됐다.박 사장은 2014년 6월과 지난해 9월 두 차례에 걸쳐 위례신도시 등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7-21 13:29 청주시,지역업체 계약실적 오름세 충북 청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관급 발주사업 관내업체 우선계약시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과 2015년 공사·용역분야 계약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지역 업체와의 계약 실적은 2014년보다 금액대비 4% 증가했다. 계약금액 기준은 2014년 발주사업 총 1816억 3600만 원 중 1162억 8400만 원(64%)을 지역 내 업체와 계약했고 2015년엔 총 2059억 800만 원 중 1401억 5200만 원(68%)을 계약했다. 계약건수 기준은 지난 2014년 발주사업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7-21 07:03 뉴스테이 인기 업고 건설사들 하반기 공급 박차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정부도 공급 확대 계획을 내놓으면서 대형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들이 뉴스테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는 GS건설, 한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과 우미건설, 서희건설등 중견 건설사들의 뉴스테이 단지가 대거 공급된다.건설사들이 뉴스테이 사업에 속속 뛰어드는 것은 대규모 택지공급이 중단되면서 새 사업 발굴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올해 첫 뉴스테이 공모에는 현대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7-19 10:07 대전시, 지역 경제인과 26일 간담회서 열띤토론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오는 26일 중회의실에서 최근 브렉시트, 사드 배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경제인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대전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등 지역 주요 경제 기관·단체장 등의 18명과 경제 산업 및 교통건설분야 명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택 시장의 주재로 진행된다. 시는 최근 경제 이슈와 관련 대전지역 경제 영향과 대형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지역 건설업 현황을 설명하고, 각 업계의 의견과 활성화 의견을 정리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와 영국과의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7-18 17:12 5월 경유 소비량 '사상 최대치' 기록 지난 5월 국내 경유 소비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정보 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5월 국내 경유 소비량은 1431만 5000배럴로 집계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전의 사상 최대치는 지난해 10월의 1410만 6000배럴이었다. 5월 휘발유의 소비량은 660만 4000배럴이었다. 이는 지난해 8월의 703만 3000배럴에 못 미치는 것이다. 경유 소비가 최고를 기록한 것은 수입차를 중심으로 경유차가 인기를 끌면서 연료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국내 경유 소비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7-15 07:38 광주시,G하우징 리모델링사업 성공적 마무리 경기도 광주시는 저소득가구의 집을 수리해주는 ‘상반기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12일 밝혔다.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은 관내 건설업체의 자재·인력 등 재능기부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차상위 계층, 장애인 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불편 사항을 개선해 생활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사업에는 관내 16개 업체가 참여해 3000만 원 상당의 기부로 저소득 11가구의 집수리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0여 가구에 기초 소방설비(소화기, 경보기 등) 총 200개 설치·지원을 완 경제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6-07-14 07:34 '구조조정 영향' 경남 실업률 상승폭 최대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만에 30만명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청년층 실업률은 1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경남지역은 실업률이 가장 큰 폭으로 올라 구조조정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6월 취업자 수는 2천655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5만 4천명 늘어났다.지난 4월(25만2천명)과 5월(26만1천명) 연속으로 20만명대에 그쳤지만 3개월 만에 다시 30만명대를 회복했다.작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효과 등으로 침체됐던 음식·숙박업에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7-13 09:29 3분기 분양시장 10만6천가구 쏟아진다 3분기(7∼9월)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설 전망이다. 12일 부동산114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에서 10만 6122가구(임대 제외)가 신규 분양될 예정이다. 3분기 분양 예정(임대 제외) 가구 수는 서울 2만 1918가구, 경기·인천 4만 6396가구, 그 이외 지방 3만 7808가구다. 이는 분양물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3분기의 10만 6190가구보다 68가구 적은 수준이다. 올해 전체 예정 분양물량(37만 9082가구) 대비 3분기 분양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7.99%다. 예정물량이긴 하지만 부동산1 경제일반 | | 2016-07-13 07:46 김성태의원, 매년 1월 7일 ‘해외 건설인의 날’ 법정 기념일 추진 김성태의원, 매년 1월 7일 ‘해외 건설인의 날’ 법정 기념일 추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성태의원(새누리당, 강서을)은 '해외 건설인의 날 제정 관한 법률안'을 12일 20대 국회에서 재발의 했다. 법안은 한국 기업 최초로 수주한 해외건설 사업인 태국의 '파타니∼나리티왓고속도로' 공사를 위해 인력 송출을 시작한 날인, 1월7일을 ‘해외 건설인의 날’로 지정하고, ‘해외 건설인 주간’을 정해 노고를 기념한다. 주요내용은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외 건설인의 날’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3년마다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해야 하며, 해외 건설인의 긍지를 높인 행적이 뚜렷한 사람에게는 포상할 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7-12 16:42 의령군, 동동 신시가지 부지조성 '순항' 경남 의령군은 군민의 오랜 숙원인 의령 동동 신시가지 택지개발사업 중 1단계로 지구 24만 8750㎡에 대해 2015년 6월 착공해 내년 9월 준공목표로 부지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의령 동동 신시가지는 인근 창원, 진주 대도시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남 어디든 출퇴근과 일상생활이 가능한 도시형 전원주택단지이다. 올해 연말 연립 주택용지 1필지를 비롯한 단독주택 110필지, 근린생활용지 8필지, 준주거용지 10필지 등 130여 필지 분양을 목표로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의령동동지구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6-07-12 08:08 ‘비산먼지 펄펄’ 경기도 위반사업장 160곳 적발 경기도는 지난 5월 4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도내 대형 건설공사장과 채석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072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여 위반사업장 160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미흡 93곳, 공사(변경)신고 미이행 64곳, 개선명령 불이행 3곳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아파트개발이 많은 화성시가 21곳으로 가장 많았고 포천시 17곳, 양주시 13곳, 안산시 14곳, 평택시 11곳 등의 순이었다. 도는 적발된 위반사업장 가운데 53곳을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38곳에는 모두 240 종합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7-10 16:16 강원도 투자유치 지원제도 대폭 확대 강원도내 기업의 신설·증설 투자의 지원 조건을 완화하고 대기업 등 우량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강원도 투자유치 지원제도가 대폭 확대된다. 도는 최근 신설·증설 투자지원 확대, 교육훈련보조금 신설, 대기업 특별지원 한도액 상향, 물류보조금 신설, 산자부 고시 개정 내용의 일부 반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강원도 투자유치 지원조례」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및 국내 투자유치의 여건변화 등으로 도내 기업유치 실적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빠르게 변화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7-10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