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소통.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 실현 [기획특집] 소통.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 실현 '도민이 행복한' 경북 실현 경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제10대 전반기 1주년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장대진 의장은 “제10대 도의회가 첫 단추를 꿴지 1년간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화합과 열정이 넘치는 소통과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소회를 밝혔다.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주도적인 역할, 독도현지 임시회 개최, 전국 최초 ‘경북도의정포럼’ 출범, 전남도의회와 상생발전 공동협약체결, 해외 친선교류 및 우호협력 강화, 입법연구기능 강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하고 그 기획특집 | 경북/ 신미정기자 | 2015-08-12 07:43 與 김태호, 총선불출마 선언... 미래 위해 공부할 것" 새누리당 김태호(53·경남 김해을) 최고위원은 3일 내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견디기 힘든 세월을 겪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두려운 마음”이라면서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해맑음을 잃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서 지금은 힘들지만 조국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미래에 어울리는 실력과 깊이를 갖추고 다시 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04 08:50 김순남 칼럼 이재명 성남시장이 주목받는 이유 윗분들은 친구를 사귈 때 장·단점 열 가지 가운데 여섯 가지이상 장점이 있은 사람을 친구로 맞이해도 되고, 그 반대로 여섯 가지이상 단점이 있는 사람은 친구로 사귀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다.정치할 사람을 선택할 때도 친구를 사귈 때와 마찬가지로 친·불친을 떠나 장점이 여섯 가지이상이 있는 정치인에 표를 줘 정치일선으로 내보내야 하는 것이 국민이 해야 할 도리라고 한다. 최근 일부정치인들이 돈에 탐하고, 사리사욕을 취하다가 패가망신하는 경우를 종종 봐오고 있다.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자기 욕심을 버리고 국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다면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5-08-02 10:21 방미 김무성 "내년에도 워커장군 묘에 절할 것"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일(한국시간) 최근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투의 영웅’ 월튼 워커 장군의 묘에 재배(再拜)한 것에 대한 국내 일각의 비판과 관련 “우리나라를 살려주신 분이 돌아가신 묘에 절 두 번했다고 서울의 언론에서 비판을 많이 하는데, 내년에 가서 나는 또 (절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대표는 이날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돌아가신 어른에게 관습이 큰 절을 두 번 하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7일 알링턴 국립묘지에 있는 워커 장군 묘소에 재배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기자 | 2015-07-31 07:10 與 "해킹 의혹 이번주 판가름"... 文,安 책임론도 새누리당은 국가정보원 해킹프로그램 의혹이 이르면 이번주 안에 판가름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1일 “자료가 이번 주에 복구될 것으로 보고를 받았으니 이달 안에 국정원 현장 조사가 가능할 것”이라며 “국정원이 공개하는 자료를 살펴보고, 그래도 미진하면 후속 조치를 하는 게 순서”라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특히 “이 문제를 언제까지나 정쟁의 도구로 삼을 수는 없다”며 신속·정확한 사실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그러면서 국정원이 진행 중인 자료 복원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새정치연합도 정치일반 | | 2015-07-22 07:57 7월23일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손여원 ◆문화재청◇4급 승진▲대변인실 이선준▲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 김용휘 ◆경찰청◇총경급 전보▲본청 기획조정관실(국유재산관리TF팀장) 이연태▲본청 과학수사센터장 송호림▲본청 교통기획과장 윤승영▲본청 교통안전과장 김종보▲본청 교통운영과장 김병우▲본청 경비과장 김준철▲본청 항공과장 한원호▲본청 외사기획과장 윤외출▲경대 운영지원과장 양영우▲경대 교무과장 박기태▲경대 학생과장 강대일▲경대 치안정책연구소(기획운영) 곽순기▲교육원 교무과장 이상현▲중앙 운영지원과장 홍명곤▲중앙 교무과장 유제열▲수사원 인사 | . | 2015-07-19 05:41 野 분당론 현실화?... 이탈 도미노 '빅뱅' 시작되나 지난 9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직자 출신 당원 100여 명의 집단탈당 선언에 이어 호남의 3선 광역단체장 출신인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16일 전격적으로 탈당, 적지 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천정배 신당’이 이미 ‘상수’로 자리잡은 가운데 ‘제3지대’를 향한 탈당 움직임이 현실화, 4·29 재보선 패배 후 야권을 엄습했던 분당론이 가시권 내로 들어오면서다. 분열과 통합을 반복했던 과거 야당사를 극복하지 못한 채 친노와 비노가 결국 ‘딴살림’을 차리게 되는 것이냐는 말마저 돌고 있다. 특히 당내 비노그룹이 원내교섭단체(20명) 구축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7-17 06:10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료로 즐기세요" 경북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은 민선 6기 출범 1주년과 예주문화예술회관 개관 11년을 맞이해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의 확대와 세대간의 문화공감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무료 상연한다. 이번에 공연되는 ‘레미제라블’은 국내 제작진이 ‘장발장’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위고의 대작 ‘레미제라블’을 2008년에 창작뮤지컬로 제작해 2014년까지 총 5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으로, 굶주린 조카를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 형을 산 장발장의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5-07-16 07:34 '영화 속 오페라' 공연 18일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18일 오후 7시30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속 오페라’ 공연을 연다. 카메라타 Singers(대표 임헌량)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테너 임헌량, 윤상준 소프라노 손현, 박선하 등 성악가 10명이 ‘인생은 아름다워’, ‘쇼생크 탈출’ 등 영화 속 명장면에 등장하는 클래식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카메라타 Singers는 해외에서 석^박사 학위를 수료하고 국내에서 후학양성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 성악과 동문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로 세종시에서 3년간 1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7-15 07:57 문재인,박원순의 '경쟁력 협력' 미묘한 시기 서로간의 조심 “제가 광주에 자주 가고 싶은데 못 가는 심정 아시죠?”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제특강에서 불쑥 던진 말이다.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이 “지역균형발전에 노력해달라”는 당부에 답하면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거치면서 자신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에 올라서는 등 차기 대권주자의 면모가 부각되는 미묘한 시기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입장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여겨진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형 창조경제와 복지성장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서울시가 모든 산업을 다 육성하려고 할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동현기자 | 2015-07-15 07:17 '대망론' 피어오른 유승민 측근들에 "총선 살아남으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8일 밤 원내대표직을 던진 후 원내대표단 해단식을 겸한 측근들과 자리에서 “내년 총선에서 다들 잘돼서 남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 원내부대표들, 일부 초재선 의원들과 회포를 푸는 자리에서 던진 이 말은 냉엄한 현실정치 공간에서 유 전 원내대표가 처한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는 풀이다. 여권내 ‘파워 게임’이 밑바닥에 깔려 있는 2주일간의 파동에서 유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사퇴회견문에 담았던 ‘법과 원칙, 정의’라는 명분의 깃발은 움켜쥐었지만 이를 실현할 힘이 모자라 꺾였다는 정치일반 | | 2015-07-09 11:55 김순남 칼럼 지자체장이 차기대권반열 올라 이변 차기대선주자로 여권의 김무성, 야권 박원순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뜬금없이 경기 성남시장 이재명이 이례적으로 거명되기 시작해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것도 이재명이 여야대권주자 8명 중 지지도가 5위를 차지했다니 더욱 놀라운 픽 뉴스거리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금껏 중앙정치무대에서 유명정치인으로 평가를 받거나 서울 등 광역자치단체장 등이 대선반열에 오르는 게 상례였으나, 기초자치단체장이 대선반열에 등장한 것은 한국정치사상 최초로 기록돼 더욱 핫이슈 감이되기도 하다.하지만 서울장안의 일부 오피니언리더들은 최근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5-07-05 10:30 세종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첫발 민관이 함께하고 지역과 교육이 서로 협력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교육거버넌스가 시민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세종시에 정착될 전망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거버넌스에 대한 연수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 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교사 중심의 학교운영에서 벗어나 학생?학부모는 물론 주민 등 지역사회가 교육의 실질적인 주체로서 참여해야한다는 판단에서다.우선, 세종시교육청은 17일 조치원읍에 소재한 세종시교육연구원에서 학부모를 비롯한 일반 시민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교육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6-18 07:33 與 '박원순 메르스 대응'에 "계급갈등 조장" 새누리당은 15일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 대응 방식과 관련 정략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며 15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시장의 지난 4일 긴급 기자회견에 대해 “무슨 난리가 난 것도 아닌데 한밤에 특별기자회견을 열어 허위 과장된 사실로 국민 공포를 확산시킨 것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박 시장이 당시 지목한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확진 의사(35번 환자)를 언급한 뒤 “의사로서 양식과 상식을 부정 당하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고, 그 가족들은 정치일반 | | 2015-06-16 07:23 기자수첩 메르스에 대처 포항시에 배워라 전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에 휩싸였다. 수도권과 대전·충남, 전북지역에 집중해 있던 메르스 환자 분포가 한반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확산되면서 관계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현재 누적 메르스 확진자는 154명이며 퇴원자(17명)와 사망자(19명)를 제외하고 격리병실에서 실제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이다.실제 치료 환자 118명 중증 환자가 16명이며, 나머지 102명은 비교적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경증 환자다. 이날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고, 퇴원자와 사망자는 칼럼 | 성민규 지방부차장, 포항담당 | 2015-06-16 04:48 '메르스 정국'서 손잡은 문재인-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여야 지자체장을 잇따라 만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면서 여권과 적극적으로 접촉한 데 이어, 9일에는 야권내 잠재적 대권 경쟁자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머리를 맞대는 등 ‘통큰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서울시 메르스 대책본부를 찾아 박 시장과 함께 현황보고를 듣고 서울시의 지원요청 사항을 청취 했다. 문 대표 측 관계자는 “비상사태를 맞아 지자체와 적극 협력을 하겠다는 뜻”이라며 “특히 박 시장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5-06-10 07:34 朴대통령의 '정면돌파'.. 5년전 '세종시 정국' 연상? 박근혜 대통령이 개정 국회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며 5년 전 ‘세종시 정국’과 연계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국회는 세종시 수정안으로 당시 집권여당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내부에서 박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비주류 친박(친박근혜)계가 이 전 대통령이 추진하던 세종시 수정 드라이브에 반발, 주류인 친이(친이명박)계와 충돌하면서 정국이 요동 쳤다. 당시 유력 대권주자였던 박 대통령이 이른바 ‘현재권력’과 정면으로 맞선 것은 ‘정치적 승부수’로 해석됐다. 여권내 갈등을 유발했다는 친이계의 비판 등 정치적 부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03 08:26 野, 차기 대선구도 출렁 '호남 맹주' 쟁탈전 치열 야권내 유력 대선주자를 바라보는 호남 민심이 크게 출렁이며 이후 ‘호남 맹주’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압승을 거둔 4^29 재보선을 기점으로 광주 민심이 요동치며 차기 대권을 노리는 ‘잠룡’들의 호남 구애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야권 대선주자에 대한 호남의 지지도는 2012년 대선 무렵 시작돼 현재까지 ‘롤러코스터’를 타 듯 급변하고 있다. 호남은 2012년 대선 전 ‘안풍(안철수 바람)’의 근거지가 되면서 안철수 당시 서울대 교수를 대선 후보 반열에 올려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5-21 08:43 반기문, 여론조사 빼달라지만... '대망론' 불씨는 여전 정치권 일각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망론’이 또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비록 발표 하루 만에 북한의 반대로 무산되기는 했지만 개성공단을 방문하기로 했던 것도 주목을 받을 만큼 파장이 컸다. 정작 자신은 “여론조사에서 빼달라”며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15~16일 실시된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 ‘대통령 적합도’가 36%를 넘어 기존 후보군을 20% 포인트 이상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날이 갈수록 더해가는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맞물리면서 반 총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떨어질 줄 모른다는 점에 정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5-05-21 07:17 동해시, 성실 납세자 지원 확대 추진 강원 동해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내는 성실 납세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지방자치의 주요 재원인 지방세의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동해시 성실 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성실납세자 등의 지원을 확대해 추진키로 했다.성실 납세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유공 납세자는 인증서 수여와 시 공영 주차장의 주차요금 1년간 면제, 시와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설물의 이용 우대권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자 종합 | 동해/ 이교항기자 | 2015-05-19 0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