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희룡"개현,정치권 연대 명분될 것" 원희룡 제주도 지사는 31일 “(대선) 공약 또는 정치권끼리 서로 연대하는 데 있어 명분은 개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나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개헌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의 대통령 5년 단임제에 대해 “승자 독식 때문에 대통령이 되는 순간은 영웅이지만, 계속 무한 대치로 가야 하는 현재의 정치는 포용 국가로 가기에는 틀이 안 맞다”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원 지사는 자신의 내년 대통령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01 08:05 수요일은 인문학 강의 듣는 날 수요일은 인문학 강의 듣는 날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수요일을 인문학 강의 듣는 날’로 정하고 ‘희망의 구로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구는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에 대한 구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의 구로 인문학 강연회는 구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구청 강당, 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에서 펼쳐진다. 구청 강당에서는 26일(이 날만 목요일) 구로구민 300명을 초청해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5-25 10:48 강남구, 낭비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강남구, 낭비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사진 가운데)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지회장 이병환, 사진 오른쪽), 강남구 주부환경연합회(회장 김복순, 사진 왼쪽)와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외식이 증가하고 풍성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우리 음식문화로 인해 남은 음식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기를 위해 식습관 개선과 남은 음식 포장해가기 실천 운동을 전개해 음식점과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신연희 구청장은 “삶이 풍족해지면서 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5-24 11:50 종로구, ‘종로행복 상상테이블’ 개최 종로구, ‘종로행복 상상테이블’ 개최 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6일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종로의 미래를 상상하고 토론하는 ‘종로행복 상상테이블’를 개최한다. ‘종로행복 상상테이블’은 행복한 종로의 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하며 현재의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는 오픈컨퍼런스(open conference)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갖는 지역의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고 행복한 종로를 만들기 위한 필요조건과 해결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엔 종로 서부지역(청운효자동 등 8개 동) 신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5-24 11:02 산청군, 27일 김재구 교수 초청 '군민교양 강좌' 경남 산청군은 오는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김재구 교수를 초청해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이 최고입니다’라는 주제로 군민교양강좌를 실시한다.이날 강좌에서 김재구 교수는 건강을 위한 운동전략, 생활습관의 중요성, 행복한 삶을 위한 사고의 전환 등에 관한 내용으로 웃음이 있는 즐거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김재구 교수는 경상남도 생활체육회 이사회, 대한걷기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대병의 원인과 올바른 건강관리’ 등의 주제로 공사기업, 지방자치단체 초청강연과 방송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저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6-05-24 08:55 폐광지역 상생비전 다졌다 강원랜드는 17일 강원랜드호텔 뒤 산책공간에서 폐광지역의 미래 상생비전을 함께 다지자는 취지에서 광부상 제막식을 가졌다. 강원랜드는 이번 광부상 설치를 통해 과거 우리나라 경제진흥의 주역이었던 석탄산업과 광부들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강원랜드와 폐광지역이 초심으로 돌아가 진정한 상생을 위해 각자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할 것임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된 광부상은 높이 3.4m, 폭 4m이며, 딸을 안고 활짝 웃는 광부의 모습으로 힘겹고 고된 일상 속에서도 가족이 있기에 웃을 수 있는 행복함을 담고 있다. 한국건축조형미술연구소 이철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5-18 08:06 김금융 인천시의회 건교위원장 '현장의정'탁월 인천시의회 김금용 건설교통위원장(새누리당·남구4)은 1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금용 위원장은 2년간 건설교통위원장의 직무를 잘 수행하면서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최근 2년간 시의회 본회의 및 상임위에 100% 출석,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위원장은 “시의원으로 뽑아 준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노력했는데 이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5-17 07:59 “통일 대박의 주역 탈북민에게 사랑을” 북한 사회의 기아와 핍박에서 혹은 사상범으로 낙인찍혀 도저히 살 수 없어 자유를 찾아서 남한 땅을 찾은 탈북민들은 금년 3월말 현재 29,137명의 탈북민이 거주하고 지난 4. 8일에는 해외북한 식당종업원 13명이 한꺼번에 근무지를 이탈하여 한국행을 결심했으며 이 시각에도 목숨을 담보로 하여 혈혈단신, 혹은 가족을 동반하고 북한을 탈출하는 사람들이 있다. 탈북민들은 북한이탈주민보호에관한법률에 의해 정착금과 임대주택을 제공받는다. 그러나 그 외 후속조치들은 미약하며 탈북민 87%정도는 월 100만원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단 기고 | 이광옥 강원 동해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장 | 2016-05-12 14:00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 일필휘지(一筆揮之)란 붓을 한 번 휘둘러 단숨에 써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써내려가야 하고 가다 끊기면 그 아름다움은 사라진다. 멈추지 않는 붓의 움직임 속에 처음과 끝이 서로 조응(照應)하며 믿음과 힘이 살아 있는 것이다. 일필휘지 같은 삶을 산다는 것은 명상과도 같다. 그것은 삶의 깊은 차원에 이르려는 방법이다.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온갖 생각과 관념을 말끔히 씻어내는 마음의 청소다. 일필휘지처럼 삶이 간결하면 겉치레가 사라지고 순수함이 드러난다.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명확하다. 가장 높은 힘은 자신을 낮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5-12 13:58 도봉구, 5월~12월까지 ‘2016 이동목민관’ 운영 도봉구, 5월~12월까지 ‘2016 이동목민관’ 운영 ○ 구청장, 부서장 및 동장이 직접 상담 및 민원 접수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6일 오후 3시~5시까지 홈플러스 방학점(도봉로 678) 정문 앞에서 ‘이동목민관’을 운영한다. ‘이동목민관’은 주민들의 삶이 이루어지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민원접수처로,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구청장과 관련 부서장 및 동장과 직접 상담하며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현장에서 접수한 민원사항은 즉시 처리를 원칙으로 하되, 예산이 수반되거나 업무협의가 필요한 경우 부서 간 융합행정과 의견교환을 거쳐 처리 후 주민에게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5-12 10:06 朴대통령,민생.경제 방점 '여소야대 協治'시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여야 3당의 원내지도부를 만나 협치(協治)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애초 청와대는 첫 회동이 갖는 정치적 무게를 감안해 3당 대표를 만나는 방안을 고려했었다. 하지만 새누리당 대표 문제가 정리가 안 되고 더불어민주당도 임시지도부인 비상대책위 체제가 지속되면서 박 대통령은 일단 원내 지도부와 회동하는 것으로 협치의 스타트를 끊었다. 여기에는 3당 체제 하의 20대 국회에서 각 당 원내대표의 역할과 위상이 이전보다 커졌고, 시급한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원내 지도부를 먼저 만나 협조를 요청해야 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11 06:54 보령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성료 충남 보령시는 최근 세영뷔페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회장 김지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행을 실천해 모범이 되고 있는 효행자 20명과 건전한 자녀 양육을 위해 헌신해온 장한 어버이 4명, 어르신의 생활불편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노인복지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예화예술단의 신명나는 민요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이어 지역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5-09 07:26 가정의 달 5월, 주인공은 바로 당신의 부모님입니다 2014년 12월 천만관객을 극장가로 모이게 한 ‘국제시장’ 관객들은 ‘괜찮다’ 웃고, ‘다행이다’며 눈물을 훔쳤다.우리의 아버지. 늘 그랬듯이 가족을 위해 무슨 일이든지 했던 그 시절 덕수(배우 황정민)는 독일(파독)의 탄광으로 그리고 베트남(월남전)으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난다. 전쟁터로 떠난 덕수를 대신해 영자(배우 김윤진)는 3남매를 키우며 남편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운다.굵직굵직한 근현대사의 풍파 속에서 그래도 잘 견뎌낸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들에게 있어 그 당시 시대적 아픔을 단순히 그들의 아픔으로만 간주해서는 안 되는 기고 | 김맹호 충남 서산시의회의원 | 2016-05-08 10:47 朴대통령 "민의 반영해 개혁 이끌려 협력.소통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남은 임기 동안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각층과의 협력, 그리고 소통을 잘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개최한 46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함께 하신 이 자리가 여러 문제에 대해서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새누리당의 4·13 총선 참패 이후 정치권 안팎에서 국정쇄신 및 소통강화 요구가 불거져 나오는 가운데 4대 구조개혁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27 07:34 "언론,사소한 진실다툼으로 金-文 틈벌리기 원치 않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측은 25일 “언론이 문 전 대표와 김종인 전 대표간 사소한 진실다툼으로 두 분 틈을 자꾸 벌리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표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김종인 대표가 총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셨고 대선에서도 필요한 역할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이 문제에 일절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2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의 만찬 회동 후 차기 당권 문제 등에 대한 양쪽의 설명이 엇갈리면서 진실공방 양상이 벌어진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문 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26 08:03 낙후된 동부산악권의 성장 동력을 찾아본다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역은 남원·임실·순창·진안·무주·장수·임실 6개 시군이 소재한 지역으로 전라북도 전체 면적의 47%, 임야는 76.4%, 경지면적은 1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분포는 전라북도의 11.8%로 매우 낮고, 65세 고령 인구는 30% 이상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또한 동부산악권 지역은 대부분이 산촌으로 낮은 소득과 인구유출, 노령화 문제로 인구가 감소되어 농업기반이 약화됨에 따라 지방자치가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반면에 동부산악권역은 서부권역 등 도시지역이 갖지 않는 소중한 산림자원, 자연환경과 인간이 기고 | 신승교 전북 순창군청 산림축산과 과장 | 2016-04-25 11:08 가정의 달 5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한 주만 지나면 5월, 가정의 달이 돌아온다. 그 명칭에 걸맞게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같은 의미 있는 행사들이 많다. 모두들 가족 간에 사랑을 실천하며 뜻 깊은 날들을 보내려고 하지만 여기저기서 들리는 불화에 의한 가정 폭력 소식은 우리를 씁쓸하게 한다. 자식이 부모에게 폭행을 가하거나 혹은 부모가 어린 자식을 학대하는 이야기들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아무리 사회가 각박하고 삶이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살아가면서 인간의 도리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인간의 도리란 거창한 것이 기고 | 박근수 강원 인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사 | 2016-04-24 10:21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윤봉길 의사 의거 84주년을 기억하자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윤봉길 의사 의거 84주년을 기억하자 보훈과 이소연 올해 4월 29일은 매헌 윤봉길 의사 의거 84주년이다. 1932년 4월 29일, 한인애국 단원 윤봉길 의사가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일왕 생일축하 및 전승기념식 자리에서 폭탄을 던져 시라카와 요시노리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 일본의 주요인사들을 처단하는 의거를 단행했다. 윤봉길 의거는 침체되어 있던 항일독립운동에 활기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의 장제스는 중국 100만 대군이 못하는 일을 한국의 한 의사가 능히 하니 장하다고 격찬했을 정도였 기고 | 서울본사 | 2016-04-22 17:31 경기도환경포럼, 창립포럼 열고 본격 활동 개시 경기지역 환경현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환경정책 발굴과 확산을 위해 구성된 경기환경포럼이 15일 오전 10시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창립 포럼행사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환경포럼은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환경단체, 학계, 행정 등 각 분야 대표로 구성된 환경거버넌스로 지난해 9월 남양주 다산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가졌었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김유임,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태범석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회장,강관석 경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신부), 송숙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등 6인이 공동대표를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4-15 09:14 경북도, 차상위계층 자활.자립지원 '온힘' 경북도는 광역자활센터와 20개 시군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자활·자립지원을 위해 올해 360억 원을 투자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자활근로사업 240억 원, 희망키움통장(기초·차상위) 40억 원, 우수 자활기업 창업·사업개발비, 자활생산품 포장개선지원 등 4억여 원이다. 현재 3000여 명이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서비스형, 인턴·도우미형, 시장진입형 등 177개의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 중이며 경영 노하우를 확보한 166개의 크고 작은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4-15 07: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