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보다 900명 이상 늘었다.2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993명이다.지역별로는 원주 469명, 춘천 386명, 강릉 266명, 속초 140명, 동해 113명, 홍천 87명, 화천 85명, 철원 72명, 양구 52명, 삼척 51명, 양양 49명, 인제 48명, 횡성 44명, 고성 41명, 영월 30명, 정선 23명, 평창 19명, 태백 18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211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21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