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 완도항에 해경 전용부두 축조공사 완료 완도항에 해경 전용부두 축조공사가 완료돼 전남 서남해안 해상 치안유지능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전남도는 최근 해경부두 428m, 항만시설 부지 1만 8000㎡를 매립하는 ‘완도항 해경전용부두 축조공사’ 준공검사가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완도항 해경 전용부두는 최대 1000t급 규모의 함정을 포함한 해경함정 5척과 소형경비정 13척이 한꺼번에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다. 도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해 지난 2013년 3월부터 6년간 총 357억 원을 들여 철재 부잔교 피플 | 권상용기자 | 2019-05-02 01:54 국내 최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오늘 개장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26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해양수산부는 26일 오후 5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2013년 11월부터 작년 11월까지 60개월간 총사업비 1186억 원을 들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완공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22만5000t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안벽길이 430m, 수심 1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4-26 00:48 목포항.흑산도항 항만부지 등 일제점검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관내 항만시설의 적정한 사용과 효율적인 항만운영을 위해 목포항, 흑산도항 총 270필지(2,698천㎡) 항만부지와 건물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항만시설에 대한 무단 사용과 허가조건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조사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적정한 항만시설 이용과 함께 적법한 사용 관행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항만시설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막이, 펜스,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파손 유무를 점검하고 취약한 시설물은 즉시 보수하기로 했다.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9-04-25 00:40 해운재건 1주년…“반등시작” vs “갈길 멀어” 이신우기자 = 정부가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시행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정부는 선박 신조(新造) 발주가 증가하고 수출입 화물 운송량과 매출이 늘어나는 등 해운업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해운업이 과거의 위상을 되찾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1년새 해운 매출·선복량·신조 발주 늘어…“반등 시작” 해양수산부는 23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 장관 회의에서 ‘해운 재건 5개년 계획’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이 자리에서 국내 해운산업 지표가 개선됐다며 최근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23 16:40 “인천은 ‘글로벌 융복합 관광도시’ 최적지” 인천시, 대통령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 첫 회의 개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MICE 도시로 도약 중인 인천의 발전상과 강화와 도서지역 등 인천이 가진 다양한 관광 자원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인천은 세계최고의 공항과, 항만, 크루즈 터미널과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관광자원,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 168개의 섬을 아우르는 ’‘글로벌 융복합 관광도시’의 최적지”라며 “특히 경제자유구역 송도는 국내 최초 국제기구 본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4-04 00:08 인천항 제 1국제여객터미널 활용 방안 ‘갑론을박’ 올해 말 인천항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라 문을 닫는 기존의 제1국제여객터미널 활용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이후 기능이 상실되는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해 매각 절차를 거쳐 처분할 계획이라는 것. 이에 항만공사는 2017년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에 어시장과 숙박시설 등 해안특화상가가 포함된 주상복합을 건립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이 추진될 경우 최대 3조9천800억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총 1만3천600명의 고용파급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3-27 00:23 3월26일 인사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광주고용센터소장 이준호▲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 이후송 ◆법제처◇서기관 전보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김태형▲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 임종훈▲법령해석국 사회문화법령해석과 손문수 ◆문화재청▲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장 신종국 ◆여수광양항만공사◇2급 승진▲경영지원팀 정하수▲여수사업소 고우권▲기획조정실 이병홍◇3급 승진▲기획조정실 주성구▲물류단지팀 남철희▲항만개발팀 우긍제 ◇4급 승진▲경영지원팀 송찬욱▲재무회계팀 허은정▲항만운영팀 오동훈▲글로벌마케팅팀 이윤옥 양서준 이영은▲여수사업소 박경민 정혜성▲항만시설팀 이재승 인사 | . | 2019-03-25 17:17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 난항 국내 중고차 수출물량의 90% 가량을 처리하는 인천항에 전문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부지 선정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송도유원지 일대에 운영 중인 300여 개 중고차 수출업체를 수용할 수 있는 수출단지를 인천항에 조성하는 사업을 놓고 관계기관과 업계 사이에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 송도유원지는 도시계획시설(유원지) 장기 미집행 시설로 내년에 일몰제가 적용돼 중고차단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를 대체할 중고차 수출단지 부지로 그동안 유력하게 거론된 지역은 인천 남항 인근 부지(40만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3-05 15:02 인천항 1월 컨 물동량 26만6천TEU...역대 최대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월 인천항을 통해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26만6451TEU로 역대 1월 물동량 중 최대 실적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인 24만7793TEU 대비 7.5% 증가한 것이다. 1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중 수입이 14만38TEU로 전체 물동량 가운데 52.6%를 차지해 전년 동월대비 1만2000TEU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12만3604TEU로 전년 동월대비 6466TEU가 증가했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2172TEU, 637TEU로 집계됐다. 국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3-05 04:34 제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크루즈선 첫 입항 제주 서귀포시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가 지난 2일 완공, 3년 만에 처음으로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했다.영국 국적의 월드와이드 크루즈선 ‘퀸 메리 2호’(14만 8000t)는 이날 오전 8시께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38개국 승객 2400여 명을 태우고 민군복합항에 입항했다.배에서 내린 승객들은 서귀포시내와 성산일출봉 등 도내 관광지 곳곳을 찾아 여행을 즐겼다. 매일올레시장 등 서귀포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도 준비돼 관광객을 실어 날랐다.첫 입도 관광객 부부는 원희룡 제주지사, 강희봉 강정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3-04 02:12 인천항만공사, 원양항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는 신규 원양항로 유치 활성화를 위해 원양항로 노선 운항선박에 부과되는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율을 30%에서 50%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도선사회와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인천지부도 동참할 뜻을 전하며 인천항 원양항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날 ‘인천항 원양항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019년 1월1일부터 원양항로 운항 풀컨테이너선에 대해 선박입출항료(항로표지료 제외) 및 접안료는 50%씩 감면되며, 신항 도선점을 통해 신항터미널로 기항하는 원양항로 운항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2-15 09:35 빛공해 방지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해 7월 경기도에서 도내 29개 시·군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고시한 규정이 오는 7월 19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야간 인공조명을 규제하기 위해 시 전역에 대한 빛 공해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이란 야간에 조명기구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시민들의 휴식권이 빼앗기거나 환경적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모든 지역을 1~4종 구역으로 구분하는 관리제도이다. 종별 용도구역으로는 1종은 자연·보전녹지 지역, 2종은 생산녹지 지역, 3종은 주거지역, 4종 경기 | 김포/ 방만수기자 | 2019-02-13 07:55 여수.광양항 설 연휴기간 정상운영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가 설 연휴기간중 여수항과 광양항을 정상 운영하며 수출입 화물을 원활하게 처리키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오는 2일부터 6일까지로 된 설 명절 연휴기간중 차질 없는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선박 입출항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설 연휴기간 항만운영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경우 설날인 5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휴무를 실시하며, 그 밖의 연휴기간 동안은 선박 일정에 따라 항운노조, 운영사 등과 협의해 입출항 및 하역작업에 지장이 없도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9-01-30 16:19 IPA, 항만시설물 정기 안전점검 시행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30일까지 부두시설 및 잔교시설, 선박 내 화물을 선적·하역하는 장비 등 인천항 내 안전점검 대상시설물 총 99개소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바탕으로 올해 1월 인천항 항만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 본부 산하에 항만시설물 안전점검 전담조직인 ‘시설물안전TF팀’을 발족했으며, 올해 인천항 내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시행계획을 세우고 1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는 것. 전 국가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1-24 16:24 “인천항, 전자상거래 허브항만으로 도약토록 최선 다할터” “인천항, 전자상거래 허브항만으로 도약토록 최선 다할터” 신년인터뷰/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본보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25만TEU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수도권 중심 항만답게 전체 물량의 60%가 수도권에서 소비되는 냉동·냉장화물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라며 “또 지난해 유치한 해상 특송 물류센터를 발판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항만과 항공을 연계한 물류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 궁극적으로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허브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항 항만인프라 개발 사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1-24 08:14 “집행기관과 협력속 견제·균형 통해 올바른 지방자치 구현” “집행기관과 협력속 견제·균형 통해 올바른 지방자치 구현” 신년인터뷰/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최찬용 인천 중구의회 의장은 “중구의회는 구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각자의 자리에서 항상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찬용 의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이를 위해 지난 2018년 석탄부두와 물류, 유류 시설 등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래지향적인 항만시설 구축을 위한 ‘인천항 일원 유해업종 입지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인천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과 친환경 항만개발 사업을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구 구민을 비롯 인천시민 모두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15 08:22 여수광양항만공사 차입금 대폭 감소 ‘연내 제로화 청신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차입금 대폭 감소 ‘연내 제로화 청신호’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의 차입금이 대폭 감소하면서 재무건전성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예산을 227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사 전경) 공사 측은 그 동안 재무건전성 확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차입금 규모가 지난해 초 1200억원에서 올해 300억원으로 900억원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예산 총액도 569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내 차입금 제로화 달성이 가능케됐다. 올해 항만시설 확충과 인프라 보강 등 고유사업 역량 강화에 907 호남 | 광양/ 나영석기자 | 2019-01-09 15:22 IPA,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전담 조직 7일 신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항만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본부 산하에 전담조직인 시설물안전팀을 오는 7일부로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시설물안전팀은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노후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이 산재해 있는 인천항에 안전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설됐다는 것. 앞서 공사는 지난해 7월 환경안전보안팀을 신설하고 인천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예방 교육, 각종 안전관련 홍보, 재난안전 비상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항만 운영측면의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1-04 08:27 12월28일 인사 ◆외교부◇국장급▲감사관 신치환 ◆경남도◇5급 전보▲공보관실 보도지원담당 강순익▲공보행정담당 김창환▲뉴미디어담당 장동익▲사회혁신추진단 청년정책담당 김종식▲감사관실 청렴윤리담당 홍성주▲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권익담당 김동희▲청소년담당 정연광▲다문화담당 정정옥▲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실 인구전략담당 정순건▲출산장려담당 허정선▲보육담당 문혜영▲노인복지담당 민채영▲노인일자리담당 김영애▲도정혁신추진단 도정혁신담당 조도진▲공공서비스혁신담당 심우진▲혁신기반담당 안수진▲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정책개발평가담당 오종수▲정책기획관실 지역혁신지원담당 류금주▲정책기 인사 | . | 2018-12-30 10:12 IPA,내년도 예산 4250억원 확정 인천항만공사의 2019년도 예산이 4250억 원으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항만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2019년도 예산으로 4250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주요사업 예산 편성은 내년도 新국제여객터미널, 신항 배후단지 1-1구역 준공 소요를 반영해 항만 인프라 건설 사업에 전년대비 268억 원 증가한 2301억 원을 편성했으며, 원활한 선박 입출항 및 안전한 항만시설 운영을 위한 항만시설 유지보수 사업에도 137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2019년도 준공 예정인 新국제여객터미널, 신항배후단지 1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2-26 08: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