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추진 하남선 복선전철 공사 9월 본격화 광역자치단체 최초 직접 추진 철도사업 첫 삽 의미경기도가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직접 추진하는 ‘하남선 복선전철’ 공사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9일 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8월 19일자) 하남선 복선전철 3공구(미사~풍산) 중 우선시공(Fast-Track)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이번에 사업계획이 승인된 3공구 우선시공 구간은 3공구 2.089km 구간 중 584m 구간으로, 미사지구 입주민 등 지역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 시행되는 구간이다. 도는 국토부 사업계획 승인 고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19 08:07 "비 피해로 매년 6769억원 경제적 손실 발생" 강원도 평창군이 최근 6년간 비로 인한 피해발생 누적액수가 5400여억원이 넘어 서고 피해 복구에는 2배가 넘는 예산이 소요되는 등 특히 비 도심지역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크게 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홍천횡성)이 최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최근 3년간 매년 비 피해로 6769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최근 10년간 지자체 자연재해 피해현황’ 에서 최근 3년간 호우 피해액 통계를 살펴보면 2011년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4-08-19 01:05 강남구, 주민맞춤형 행정서비스 시행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민선 6기 새로운 출범과 주민에게 다가가는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One-Stop 민원처리제 확립과 민원처리기간 단축률 향상을 골자로 하여 ▲복합민원 상담창구 운영 ▲인·허가 사항에 대한 사전심사제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하는 민원후견인제 지정·운영 ▲민원사무처리기간 단축운영 등 이다. 구청을 다시 찾아 민원을 해결해야 하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복합민원’신청이 있는데 한건의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 서울 | . | 2014-08-18 04:19 교육기회 불평등 최소화 주력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최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담당자와 교육복지 학습실천공동체 회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의 기회, 과정, 결과 면에서 불리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교가 중심이 되어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지원 등 학생들 삶 전반에 대해 지원함으로써, 교육기회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교육적 성장과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날 연수는 청소년자치연구소 정건희 소장과 공진중학교 김기형 교사를 초빙하여 ▲지역사회중심의 교육복지 사업의 이해 ▲아 교육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8-17 07:49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단순 매립 폐기물 에너지화 기틀 마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이하 SL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일환으로 지난 2010년 5월부터 하루 200t 규모의 고형연료(SRF: Solid Refuse Fuel)를 제조하는 ‘가연성폐기물 고형연료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가연성폐기물 고형연료화시설은 단순 매립 처리되던 생활쓰레기를 가연성과 불연성으로 분리선별한 후 가연성 물질만을 활용해 고형연료로 에너지화 하는 시설이다. 생산된 고형연료(SRF)는 발열량이 평균 4684㎉/㎏ 이상으로 무연탄 발열량이 4600∼4799㎉/㎏인 점을 감안하면 연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경제일반 | 인천/김영국기자 | 2014-08-17 07:41 독투-112 허위신고 근절,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으로 국가적 중요행사가 진행되던 지난 14일 오후 5시경 한건의 112 신고가 접수되었다. 교황이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를 들르기 직전, 성당 인근에 있는 “군자역을 폭파하겠다.”는 신고였다. 이에 즉각 경찰특공대와 군 수색대가 출동, 2시간가량 수색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으나 어느 철없는 20대의 장난전화로 밝혀졌다어디 이뿐만이겠는가? 지난해에는 이런 사건도 있었다. 서울 스크린경마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였는데, 경찰관 40명이 2시간여에 걸쳐 내?외부 수색하면서 용의자 및 폭발물 발견과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기고 | 심정훈 경남 진주경찰서 하대파출소 경사 | 2014-08-17 01:44 김순남칼럼-우리농가 살리려면 SSG외 추가보완시급 정부는 우리나라 농업의 근간인 쌀시장을 내년부터 전면 개방하겠다고 선언했다.한국은 1994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정타결이후 20년 동안 쌀 관세화를 유예 받아왔다. 쌀시장개방을 더 이상 미뤘다가는 우리에게 실익이 없는데다 국부유출로 나라경제가 어려워져 이제는 선택이 아닌 국제통상환경에 순응해야할 시간이 온 것 같다.정부는 내년 쌀시장 개방방침을 발표하면서 쌀 수입이 크게 늘어날 경우 특별긴급관세(SSG)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SSG만으로는 국산 쌀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되기는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필자는 5월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8-17 01:44 서초구, 서초지역 맞춤형 재난방송 MOU 구민 생명ㆍ재산 피해 예방 크게 기여할 듯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최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한 케이블 방송과 자연재해 대처 안내방송 상호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초구민에게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재난예보를 신속히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취약지역 CCTV 정보 공유로 서초지역을 위한 맞춤형 재난방송 운용 및 집중호우ㆍ태풍 등 재난예보 및 재난상황 실시간 자막방송 등에 협력할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초지역의 국지적인 재난예보 혹은 피해발생 시 케이블 서울 | . | 2014-08-13 10:05 "가로림조력, 정부가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야" 지난 8년 동안 찬반이 맞서온 충남 서산·태안을 아우르는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가로림조력 사업은 지난 80년 조력발전 후보지로 결정된 이후 제3차,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정부 정책 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결정 지연으로 사업이 표류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추가 수정지시에 대해 지난 8일 가로림조력발전(주)에서 환경부에 수정보완서를 전달한 상황이다. 그러나 환경부가 지적사항이 방대한 데다가 관련 기관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표시해온 바 있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12 10:10 서울 중구, 도로굴착·복구시‘이것만은 반드시 지킨다’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도로훼손의 주범인 잦은 굴착ㆍ복구공사를 정밀하게 추진함으로써 도로를 평탄하게 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이달 18일부터 시행한다. 부실시공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관내에서 시행하는 모든 도로공사는 매뉴얼 및 체크리스트에 따라 굴착 시점부터 복구 완료까지 체계적인 관리·감독 하에 시행해야 한다. 맨홀 주변의 굴착·복구 공사는 굴착허가신청자의 설계에 따른 위치, 규격, 시공방법 대신 도로의 기울기와 맨홀 높이 일치 여부, 횡단보도 서울 | . | 2014-08-12 09:47 "지역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에서 나번(가선거구-풍납1·2동, 잠실4·6동)을 받고도 3선으로 당당하게 당선돼 7대 서울 송파구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노승재 의원을 만나 앞으로 송파구의회의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구의회 2년간 운영 방향=새로 출범한 제7대 송파구의회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 동수로 구성이 돼 있어서 어느때보다 균형이 잘 맞춰져 있다. 양당의 의석이 동수인 관계로 어느당의 일방적인 독주나 집행부의 밀어붙이기 식의 행정도 용납될 수 없을 것. 송파구호가 순항하기 위해서는 집행부가 의회와 항상 소통하고 충분한 협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8-12 09:31 제주도, 민선6기 첫 인사 단행 "일·능력중심 탕평인사에 중점" 제주도는 12일 민선6기 도정 출범에 따른 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85명, 전보 762명이다. 승진 인사는 민선5기에서 평가한 근무성적을 존중했다. 간부 공무원 전면 교체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고 실무직원은 조직안정 차원에서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로 한정해 최소화했다. 실·국장급은 대폭의 인사가 이뤄진 가운데 기획조정실장과 도의회 사무처장에는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과 고경실 부이사관이 각각 임명됐다. 다양한 중앙부처 경험과 능력에도 민선5기 도정에서 소외받았던 점을 고려, 업무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다시 제공하자는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4-08-12 09:24 송파구의회 노승재부의장 "8년 의정경험 살려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박창복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에서 나번(가선거구-풍납1·2동, 잠실4·6동)을 받고도 3선으로 당당하게 당선돼 7대 송파구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노승재의원을 만나 앞으로 송파구의회의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구의회 2년간 운영 방향=새로 출범한 제7대 송파구의회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 동수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어느때보다 균형이 잘 맞춰져 있다. 이는 송파구민들께서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라고 절묘하게 만들어 주신 황금분할 구도인 것이다. 양당의 의석이 동수인 관계로 어느당의 일방적인 독주나 집행부의 밀어붙이기 서울 | . | 2014-08-11 04:21 조달청, 공공건축물 설계용역 발주업무 개선 앞으로 공공건축물의 설계용역 발주방식이 가격보다는 품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조달청은 건축서비스산업의 지원·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계공모를 확대 시행하고, 사업수행능력 평가대상 및 기준을 변경하는 등 설계용역발주 업무를 크게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건축 설계용역 발주 시 설계비 5억 원 이상은 디자인을 위주로 평가하는 설계공모방식이 의무적으로 적용되고 2억 3000만 원 이상 5억 원 미만의 설계공모 심사는 조달청 맞춤형서비스 사업에 우선 적용한다. 또 해당업체 및 기술자의 능력을 중시하는 사업수행능력 평가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8-10 09:53 세종시, 60세 이상어르신 주거인정 노인복지주택 100가구 입주자 모집 세종시는 행정도시 건설로 이주기반을 잃은 예정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의 재정착과 주거안정지원을 위해 지은 노인복지주택 1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대상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예정지역 고시 당시(2005년 5월 24일) 해당지역에서 보상을 받고 이주한 사람으로 현재 60세 이상의 기초수급자와 3억 원 미만의 소액보상자 중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게 된다. 모집 순위는 ▲예정지역 내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1억 원 미만 소액보상자 등 ▲예정지역 내 60세 이상 3억 원 미만 소액보상자 순이다. 이 시설은 지하 주차 경제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8-10 09:51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 민원현장 활동 실시 이백균 서울 강북구의회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이 지난 6일 수유동 통신·한전주 민원과 관련,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인수봉로 44길 7-8 앞(수유1동) 골목길 한가운데 설치된 통신 한전주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해와 이뤄졌다. 이날 이백균 의원은 구청 건설관리팀장과 함께 현장으로 달려가 현장 활동에서 문제가 된 통신 전주가 골목길 중앙에 설치돼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차량통행 및 주차도 할 수 없어 불편을 겪어왔음을 확인시켰다. 이에 함께한 구청 건설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4-08-10 09:45 수원외곽순환도로 건설 '청신호'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외곽순환도로(북수원민자도로) 개설을 위해 민간사업자인 수원순환도로㈜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외곽순환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광교신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7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결정됐으나 그동안 도로가 통과하는 광교신도시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진척을 보지 못했다.외곽순환도로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서부우회도로에서 영통구 이의동 상현IC를 잇는 길이 7.7㎞, 폭 20m, 왕복 4차선 도로다.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도시관리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6년 착공,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8-10 09:32 독투-골든타임을 확보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자 골든타임이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러한 골든타임은 각종 대형사고 발생 시에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각종 대형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는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황금 시간이다. 93년 292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해 훼리호 침몰 사건, 94년 32명의 희생자를 낸 성수대교 붕괴 사건, 95년 101명의 희생자를 낸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건, 95년 502명의 희생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2003년 250명의 희생자를 낸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와 최근 발생한 세 기고 | 우정식 강원 태백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 | 2014-08-10 02:26 강북구의회 이백균 위원, 수유동 통신 한전주 관련 민원현장 활동 백인숙 기자=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이 지난 6일 수유동 통신·한전주 민원과 관련,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활동은 인수봉로 44길 7-8 앞(수유1동) 골목길 한가운데 설치된 통신 한전주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해와 이루어졌다. 이날 이백균 의원은 구청 건설관리팀장과 함께 현장으로 달려가 현장 활동에서 문제가 된 통신 전주가 골목길 중앙에 설치돼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차량통행 및 주차도 할 수 없어 불편을 겪어왔음을 확인시켰다. 이에 함께한 구 서울 | ' | 2014-08-08 04:00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내실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교육감 최교진)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학기 방과후프로그램 강사 198명을 배치한다고 7일 밝혔다.시교육청은 8월 넷째 주부터 이달 말까지 세종시의 각급학교가 순차적으로 개학하고 아울러 2개 초등학교가 오는 9월 개교함에 따라 방과후과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2학기 방과후 순회강사를 개학 전 조기 배치하기로 했다.이번에 배치되는 198명은 지난 5월 공개 수업으로 학부모, 학생, 학교 등에 의한 다면평가를 통해 자격과 실력을 검증받은 기존 강사들 교육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8-08 02: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017027037047057067077087097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