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흥화력 7.8호기 조기착공, 환경부 신속 결정이 최선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7, 8호기 증설공사를 둘러싸고 지방자치단체의 상반된 입장과 중앙부처간의 협의가 늦어지고 있어, 착공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현재 영흥화력발전소는 2004년부터 가동 중인 1^2호기를 시작으로 최근에 5^6호기가 완공 가동 중이다. 1^2호기는 800MW이고, 3^4^5^6호기는 870MW급의 발전설비로 가동 중이며, 7^ 8호기도 870MW로 2조8000억 원을 들여 지난해 착공해 2019년말 완공계획을 갖고 있는 발전 설비이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2011년 11월 영흥화력 7^8호기 증설관련 연료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12 07:28 부음 ◆이선분씨 별세, 서강호(전 평택시 부시장·지방행정연수원 교육)씨 모친상=10일, 빈소 수원 연화장, 발인 12일 동화경모공원 ☎ 010-5229-2365◆김정임씨 별세, 강영환(국무총리 비서실 공보협력비서관)·영규(춘천 마임축제 사무국장)·연희(세종 도담고 교사)·연완(삼성패밀리병원 간호사)씨 모친상, 김덕회(건설업)·김오겸(엔포스트 이사)씨 장모상=10일 오후 1시, 빈소 대전광역시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VIP 1실,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리 선산 ☎ 042-825-9494◆오광섭(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이 부음 | 부음 | 2015-06-11 05:32 인천경제청 '강화 쌀 팔아주기'소매 걷었다 인천경제청 '강화 쌀 팔아주기'소매 걷었다 전례 없는 쌀 판매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 농민들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매를 걷었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직원들과 인근 건설현장의 지원을 받아 강화 쌀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나서 직원들의 경우 10㎏(169포)와 20㎏(72포)를, 포스코건설 등 16개 업체에서는 10㎏(240포)와 20㎏(40포)를 각각 신청, 총 6,330㎏ 구매대금을 강화농협통합RPC에 전달하기로 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동암 경제청 차장은 “행사를 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농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깊은 관심과 애정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08 07:38 청주테크노폴리스에 LG생활건강 '둥지' 충북 청주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청주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이승훈 시장을 비롯한 설문식 충북도정무부지사, LG생활건강 배정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테크노폴리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에서 LG생활건강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소재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부지 12만2314㎡(3만7000평)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2428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청주테크노폴리스는 인접지역에 LG생활건강 청주공장이 위치해 기존 인프라와 인력활용과 사업연계가 쉬워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5-18 06:51 2015년 1분기 동북지역 경제동향 올 1분기(1∼3월) 강원 지역의 광공업 생산과 대형 소매점 판매, 수출 실적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건설업 경기는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분기 동북지역 경제동향’을 보면 1분기 강원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8% 감소했다.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과 음료 등의 생산은 활발했으나 식료품과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이 부진한 영향이 컸다. 대형 소매점 판매도 음식료품, 화장품 등이 증가했지만 가전제품과 기타 상품의 판매 부진으로 전년 동 분기보다 2.6% 줄었다. 무역 수 경제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5-13 08:08 대한전문건설協,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 확대 요구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2일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를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전문건설협회는 “범위가 확대되더라도 종합건설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고 약 6조 5000억 원(총 10조 1000억 원의 64.3%)의 공사가 전문건설업계로 강제 이전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종합건설업계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실제로 건설업등록제로 운용되는 건설업 생산체계 하에서 건설업을 등록하지 않은 건축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는 공사규모도 약 11억 원에 달해 동일한 규모의 공사 수행 자격에 대한 형평성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5-13 08:07 부음 ◆신재형(전 코오롱 사장)·수길(세종대 교수)·재길(전 농심 상무)·봉길(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씨 모친상, 김기한(전 교촌 사장)씨 장모상=12일 오후 6시40분, 빈소 경북 안동시 수상동 안동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 054)840-0030, 010-4773-8377◆김수선씨 별세, 성태영·혜영씨 모친상, 안종원(동아원그룹 부회장)·황두현(전 홍익대 상경대학장)씨 장모상=12일 오후 4시,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 발인 14일 오전 9시 ☎ 02-3010-2295◆신현석씨 별세, 이헌률(리더스경제신문 부음 | 부음 | 2015-05-13 05:47 평택 미군기지 공사현장서 하청업체 사장 분신 평택 미군기지 공사현장에서 원청 건설사의 계약해지 통보에 불만을 품은 하청 건설업체 사장이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 또한 또다른 대기업 건설사의 현장소장이 공기지연 문제 등에 부담을 갖고 전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8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동창리 미군부대(K-6) 내 차량정비시설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사장 한모 씨(62)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 이 사고로 한씨와 불을 끄려던 원청업체 A사 직원 조모 씨(48)가 몸에 심한 화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에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5-05-11 08:14 칼럼-‘일구이언(一口二言)은 이부지자(二父之子)’라 드라마의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는 파란만장한 삶의 주인공, 맛깔나는 조연, 스피디한 전개, 절정으로 치닫는 대립과 갈등, 짜릿한 반전 등이 꼽힌다. 지금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성완종 리스트’는 이런 흥행 문법에 충실한 정치 드라마다. 우선 주인공의 풍운아적 면모가 매력적이다.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했지만 갖은 고생 끝에 중견 기업을 일군 눈물겨운 스토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완종은 단돈 1100원을 들고 상경, 화물차 영업으로 사업을 시작해 20대 중반에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1982년 대아건설, 2003년 경남기업을 차례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04-30 02:05 '호남고속철 입찰담합' 5개 건설사 추가 혐의 적발 지난해 검찰이 기소한 대형 건설사들의 호남고속철 입찰담합 사건과 관련해 일부 기업들이 추가로 담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호남고속철도 3-2공구 사업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로 D건설사 등 5개 국내 대형 건설업체를 적발, 이들 회사의 임직원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2008년 1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3-2공구' 입찰에서 낙찰받을 업체를 미리 선정하고 다른 건설사들이 입찰 가격을 높게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짬짜미한 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4-27 08:55 네팔 수도 대지진 사상자 '눈덩이'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사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네팔 정부는 25일(현지시간) 카트만두 근처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1805명, 부상자가 4718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발표했다.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근처 국가에서 지진 피해로 숨진 이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망자는 현재 1865명이다. 구조 작업은 계속되고 있지만 건물 잔해 속에 숨진 이들이 있고 다친 채로 신음하는 이들도 적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미렌드라 리잘 네팔 정보장관은 강진에 따른 사망 사회일반 | 연합뉴스/ 나확진기자 | 2015-04-27 08:53 1분기 성장률 4분기 연속 0%대 경제가 지난 1분기에 지난해 4분기보다 0.8% 증가하는 데에 그쳐 4분기째 0%대의 저성장 국면을 이어갔다. 소비와 수출이 부진한 양상을 지속하면서 경제의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보면 1분기 GDP는 전분기보다 0.8% 증가했다. 이는 한국은행이 사전에 전망했던 1분기 성장률(0.8%)이나 금융시장에서 예상했던 성장률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분기 성장률은 2012년 3분기 0.4%에서 2013년 2분기 1.0%로 올랐으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4-24 12:33 인천경제청, 영종지구서 민관 합동 대대적 환경정비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서 민관이 함께한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펼쳐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영종하늘도시에서 경제청을 비롯 LH, 인천도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시시설관리공단, 건설업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결의대회를 갖고 앞으로 자율적인 담당구역 환경관리 등을 통해 영종지구를 더욱 깨끗이 가꾸기로 뜻을 같이 했다. 이어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밀집지역 및 상가지역, 구읍뱃터 등 영종하늘도시 1∼4공구 전역, 남^북측 방조제도로와 유수지 등 환경정비 취약지역에서 쓰레기 등을 줍는 등 대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4-21 08:10 '성완종 리스트' 파문속 부동산 현안법 처리도 난기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뉴스테이트법 등 부동산 관련 주요 법안 처리에도 난기류가 흐르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위 상임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을 상정하고 21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법안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야 의원 모두 법안 처리에 소극적이거나 무관심해 핵심 법안 처리가 뒷전으로 밀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를 조합 설립인가 시점으로 앞당기는 내용의 도정법 개정안은 통과가 정치일반 | | 2015-04-21 07:50 중랑구, 금리 낮춘 기금 융자로 중소기업 돕는다 - 5월 8일까지 금리 2%의 중소기업육성기금 22억 융자 신청 받아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내수경기 부진과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실시한다. 이번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규모는 총 22억으로 지난 2월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1개 업체당 3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특히 4월 1일부터 대출금리가 2%(종전 3%)로 인하돼 중랑구 지역의 중소업체들은 서울시 자치구 평균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자 서울 | . | 2015-04-20 10:41 전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21일 가격입찰 실시 공사비 2800억 원(예정가)에 달하는 전남 기업도시(솔라시도) 진입도로 공사와 관련해 다음주 가격입찰이 실시되면서 수주경쟁이 본격화한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 삼호읍(국도 2호선)에서 해남 산이면(지방도 806호선) 10.83㎞를 연결하는 솔라시도 진입도로 개설 공사에 참여 의사를 밝힌 건설업체들은 오는 21일 조달청이 실시하는 가격입찰에 응할 예정이다. 1, 2공구로 분할해 발주되는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 입찰에서 1공구(5.4㎞·교량 2.2㎞ 포함)에는 한양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이, 2공구(5.4㎞)는 금호건설 경제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5-04-15 08:33 '마당발' 성완종 전 회장, 지역에서도 인맥.파워 과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해 6월 선거법 위반 혐의로 낙마하기까지 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석한 것은 물론, 국회의원 당선 전에도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1년에 수차례 충청권을 돌며 장학금 지급행사와 자선음악회를 여는 등 활발한 지역활동을 벌였다. 1990년 설립 이후 2만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00억 원 이상을 지급했다는 서산장학재단의 실적에서 드러나듯 “서산·태안지역에서는 그의 장학금을 한 푼이라도 받지 않은 가정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다소 ‘과장섞인’ 말까지 나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4-15 08:28 빌라 신축 축대 붕괴... 식당 덮쳐 7명 부상 지난 12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빌라 신축현장 축대가 무너지면서 바로 옆 식당을 덮쳐 7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시는 사고 직후 현장에 안전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했으며 전도가 우려되는 전신주를 크레인으로 고정, 추가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시는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신축 현장 안전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5-04-14 09:16 이종철 인천경제청장 첫 공판 ... 검찰 공소사실 모두 인정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55)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손진홍 부장판사) 심리로 7일 열린 첫 공판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 청장 측 변호인은 “결과적으로 잘못했고, 검찰 측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인적인 친분으로 구체적인 직무 관련성 없이 옷을 받았다”며 “29년 간 공직자로서 성실하게 근무한 점을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이 청장은 지난 2011년 5월과 2012년 3월쯤 인천 용유^무의도 에잇시티(8City) 개발과 관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4-08 09:24 인천 경찰 건설업자한테서 식사·기름 받은 파출소장 대기발령 불법 도박장을 운영했다가 적발돼 구속된 건설업자로부터 식사와 등유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대기발령 조치됐다.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해 2월 부임한 중부경찰서 소속 대청파출소장 A(56)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지난해 4∼10월 건설업자 B(49)씨로부터 등유 600ℓ(72만원 상당)와 10차례에 걸쳐 식사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B씨는 지난해 1월 30일부터 1년 넘게 대청도 펜션과 집 등 3곳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자금 3억1천250만원을 빌려주거나 수십차례에 걸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4-08 04: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