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인천 새누리, 우세 15곳.경합우세 19곳 "절반만 건져도 성공" 여야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60석을 놓고 득표전을 벌이는 경기도는 특정 정당의 일방적 승리를 예측하기 쉽지 않은 혼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2012년 19대 총선 때 전체 52석 중 야권이 31석(민주통합당 29석, 통합진보당 2석)을 확보, 21석을 얻은 새누리당을 눌러 여소야대(與小野大)가 형성된 곳이었다. 특히 영·호남과 비해 지역주의 투표 성향이 덜한 탓에 19대 총선 때 무려 14곳에서 5% 이내 박빙 승부가 벌어지는 등 서울과 함께 선거의 바람을 많이 타는 대표적인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총선에서는 더불 정치일반 | | 2016-04-04 04:38 與 탈당 무소속 초반 선전... 새누리 '적신호' 각 당의 4·13 총선 초반 판세분석 결과 전통적으로 여당의 텃밭이자 아성인 영남권 65개 선거구에서는 여전히 여당인 새누리당의 압도적 우위가 예상됐다. 하지만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일부 후보들이 높은 인지도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초반에 선전하는 것으로 평가돼 여당 성향 무소속 후보들의 돌풍 여부가 주목된다. 또 경남 일부 지역에서 더민주 및 정의당 소속 몇몇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앞지르는 것으로 평가돼 야당의 교두보 확보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여야 각 당이 자체 분석한 판세 전 정치일반 | | 2016-04-04 04:38 국민의당, 호남서 '자신감'... 더민주, 초반 고전 야권의 텃밭인 호남 지역에서는 야권의 주도권, 야권의 정치적 적자라는 위상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간 사활을 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초반 양당의 판세 분석 결과 수성(守城)의 입장인 더민주가 고전하는 가운데 국민의당은 승기를 굳히면서 확산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더민주는 3일 현재 광주와 전남북에서 8곳을 ‘우세’로 분류하면서 ‘경합 우세’ 또는 ‘경합’ 지역에서 승세를 굳히면 최대 16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반면 국민의당은 현재 19개 선거구를 ‘우세’ 지역으로 분류하고 최대 28개 호남 전체 지역구를 석 정치일반 | | 2016-04-04 04:38 경기도, 보육대란 수습되나누리예산 5459억 추경편성 경기지역 일부 시·군이 어린이집에 3월분 운영비를 지급하지 못하는 등 2차 보육대란이 가시화된 가운데 경기도가 관련 누리과정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3일 도에 따르면 19∼26일 예정된 제309회 도의회 임시회에 1년치 어린이집 누리예산 5459억원(준예산으로 집행한 2개월치 910억원 포함)이 반영된 추경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앞서 도는 지난달 임시회에 추경예산안을 냈다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둔 시점에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것 아니냐”고 반발, 4월 임시회로 제출이 늦춰졌다.어린이집 누리예산의 세 종합 | 한영민기자 | 2016-04-03 16:01 강서병, 수도권 첫 야권단일화 합의 강서병, 수도권 첫 야권단일화 합의 서울 강서병에서 수도권 첫 야권단일화 합의가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후보(현 국회의원)와 국민의당 김성호 후보는 지난 31일 야권단일화 하기로 극적 합의했다. 이번 야권단일화는 지난 18일 한정애 후보가 김성호 후보의 사무소를 찾아 야권연대를 제안한 이후 시민단체인 다시민주주의포럼의 중재로 14일만에 성사됐다. 두 후보는 지난 18일 야권단일화 합의에 공감하고 이후 야권단일화 방식 등을 놓고 논의하다 국민의당의 제재 방침에 논의가 전면 중단됐었다. 한정애 후보는 “당의 제재 논란에도 불구하고 야권단일화를 위해 결단을 내려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4-01 11:11 서울 강북을 박용진 후보, ‘40대 젊은 일꾼’ 기치로 출정식 열어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 후보가 3월 31일 오전 11시 미아 롯데백화점 옆에서 20대 총선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정식에는 지역 시‧구의원을 비롯해 당원, 강북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정식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 박용진 후보는 “이번 총선을 ‘경제실패 고발선거’로 규정하며, ‘40대 젊은 일꾼’으로 낙후된 강북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낡은 정치를 혁신하겠다”며 “야권이 분열하면 웃는 건 경제실패의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 뿐이다. 기호 2번으로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또 “강북구민들의 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01 10:45 김한정 "성장하는 도시 남양주,계속 발전시킬터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 을선거구(진접·오남·별내동·별내면) 김한정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한정 후보는 “2014년 시장선거 이후에도 끊임없이 남양주 방방곡곡을 다니며 정책을 연구했다”며 “모든 국정경험과 능력을 쏟아 붓는 동시에 시민들과 상의해나가며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복구하고 성장하는 도시인 남양주를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다짐을 밝혔다. 김한정 후보는 “첫 공식 일정을 맞아 더욱 깨끗하고 희망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공식 선거운동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4-01 06:40 손학규"김병욱 더민주 분당을 후보 지지"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대표가 지난 30일 경기성남분당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 김 후보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김병욱을 국회로 보낼 수 있도록 분당을 유권자들에 지지를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기간 내내 ‘제2의 손학규, 제2의 분당대첩’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을 정도로, 손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손 전 대표는 “2011년 4월의 분당대첩은 아직도 생생하다며 중산층이 붕괴되는 대한민국정치에 김병욱과 같은 인물을 꼭 승리해야 한다”고 힘을 실었고 김병욱 후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6-04-01 06:40 이원욱 더민주 화성을 의원,소상공인의날 '초정대상'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이원욱 의원은 지난 29일 소상공인 연합회가 주최한 ‘2016 소상공인의 날 성과보고회 및 초정대상 수상식’에서 초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초정상은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을 위해 앞장서 의정활등을 펴고 있는 국회의원에 수여한다. 이 의원은 그 동안 소상공인들을 위해 국회 창조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고 카드수수료 인하 및 가맹점 정보유출피해 대책 촉구 등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04-01 06:40 "김종민,논산.계룡.금산에 꼭 필요한 일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8일 논산을 찾아 김종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논산에 도착한 문 전 대표는 김종민 후보와 함께 화지시장과 강경 대흥시장 일대를 돌며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는 김 후보와의 청와대 시절 인연을 언급한 뒤 “김종민 후보는 만40세에 최연소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훌륭한 인재이고 할일 많은 논산·계룡·금산에 꼭 필요한 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종민 후보가 당선되면 차후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권에 도전할 때 최측근으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 지방정치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6-04-01 06:40 새누리.더민주'경제' 국민의당'청년층' 사수 4·13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지난달 31일 막이 오르면서 여야 대표들이 서울 중심가에서 지원유세에 스타트를 끊었다. 이는 수도권이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르는 만큼 서울의 한가운데서 출정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며 여야의 출발 장소도 각 당이 선거에서 주력하는 메시지를 상징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각각 중구의 동대문 새벽시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종로구 세운전자상가를 찾았다. 새벽시장은 민생 경제의 현장을 의미하는 만큼, 두 김 대표는 이곳을 가장 먼저 찾음으로써 ‘경제정당’을 표방한 셈이다. 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01 06:39 "표심 잡아라"與野,이색유세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31일부터 시작되면서 여야 모두 본격적인 선거유세 경쟁에 들어갔다. 각 당은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 당의 공약과 후보를 효과적으로 드러내 보이기 위해 중앙당 차원의 유세단 외에도 특색있는 이색 유세단을 만들어 선거지원에 나서고 있다. 새누리당은 중앙단 유세단과는 별도로 비례대표 후보를 중심으로 ‘알파원 유세단’을 조직해 가동한다. 알파원유세단은 이세돌 9단과 세기의 바둑 대결을 펼친 인공지능 ‘알파고’에 새누리당의 기호 1번을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오른 사물 인터넷과 클라우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01 06:39 "한표라도 더..."與野후보,유세 포인터.명당 찾아 삼만리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전국 각 후보가 저마다 승리를 자신하며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0시를 기해 후보들은 현수막을 내걸고 거리에 나서 출근인사와 거리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새벽에는 인구 밀집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먼저 걸려는 눈치싸움이 벌어졌고, 날이 새면서 유세 명당을 차지하려는 경쟁도 이어졌다.◆“선거운동 명당을 선점하라”…곳곳에서 경쟁 거리 유세가 본격화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명당 경쟁이 펼쳐졌다. 앞서 새벽에는 유권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곳에 현수막을 먼저 걸려는 경쟁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01 06:39 ‘총선 혈전 돌입’ 여야, 서울서 개막전 4·13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막이 오르면서 여야 후보들은 13일간 당과 개인의 명운을 건 혈전을 벌인다.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를 2년여 남기고 열리는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의 원내 과반 의석 유지 여부에 따라 박 대통령과 여권의 국정 주도권, 야권의 부침이 좌우될 것으로 보여 여야 모두 가용 전력을 모두 투입하는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다.이번 총선은 또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의 가세로 17대 총선 이후 12년만의 일여다야 구도를 형성함에 따라, 이 같은 선거 구도의 재편이 어떤 결론을 낳을지 관심이 쏠린다.또 이처럼 야당 종합 | | 2016-03-31 16:44 서울 중∙성동 ‘을’국민의당 정호준 후보, 야권단일화 촉구하며 선거운동 중단 선언 서울 중∙성동 ‘을’국민의당 정호준 후보, 야권단일화 촉구하며 선거운동 중단 선언 서정익 기자 = 4.13 총선 서울 중∙성동 ‘을’국민의당 정호준 후보가 야권단일화를 촉구하며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다. 정 후보는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저는 지금 이 시간부로 야권의 단일화를 다시 한번 촉구하며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할 것을 선언한다. 예정된 출정식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이지만 저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그동안 저는 야권의 통 큰 단결 없이는 박근혜 정권의 폭주를 막아낼 수 없다는 점을 간절하게 호소했지만 오늘 아침 야당의 지지자들이 반으로 나뉘어 서로를 겨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31 16:33 금천구여성단체연합회, 총선 후보자 초청 여성정책 포럼 개최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여성단체연합회는 오는 4일 오후 3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 20대 총선 후보자들을 초청해 ‘금천구 여성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는 총선 후보자는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훈 후보, 국민의당 정두환 후보, 무소속 유재운 후보 등이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12만여명의 여성을 대표하는 여성단체연합회에서 향후 금천구의 발전과 관련해 여성이 나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총선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구체적으로 ‘금천구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국회나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3-31 11:57 '가치있는 한표' 유권자 의무다 4·13 국회의원 총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0시를 기해 시작됐다. 후보자들은 이날부터 총선 전날인 4월 12일 자정까지 13일간 본격적인 유세전에 들어간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제한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선거법령 관련 정보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90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선관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거운동 기간 총선 후보자와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회계책 사설 | . | 2016-03-31 10:44 노원구의회 김운화 의원, 장애인의 대변자 역할하며 장애인관련 사업 등 문제해결 앞장 노원구의회 김운화 의원, 장애인의 대변자 역할하며 장애인관련 사업 등 문제해결 앞장 제7대 노원구의회가 출발한지 오는 7월이면 2주년을 맞는다.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제7대 노원구의회에 입성해 그동안 소외된 주민들의 대변자로써 특히,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온 김운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나보았다. ●초선의원으로서 그동안 노원구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신 소감.- 2년 전, 처음 구의원이 됐을 때 구의회 하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나 2년여가 지난 지금은 많은 것을 배웠다. 무엇보다 구의원이란 주민의 대표자, 대변자로서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빨리 파악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03-31 09:25 횡성선관위'준법선거 실천' 핵심관계자 간담회 개최 강원도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주철)는 선관위 위원회의실에서 준법선거 실천을 위한 횡성군선거연락소장등 선거핵심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염동열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 장승호후보자, 무소속 김진선후보자의 횡성군선거연락소장 3명과 각 정당의 횡성군정당선거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준법선거 실천 약속·다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준법선거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방정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6-03-31 07:33 김홍걸,목표 조상기후보 선대위원장 맡아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전남 목포를 잇따라 방문해 조상기후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위원장은 29일 오후 5시 조상기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상기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이 끝난뒤 조 후보와 함께 밤늦게까지 시내 곳곳을 돌며 선거지원 활동을 편뒤 목포현지에서 1박을 하고 30일 새벽에도 재래시장 등을 돌며 조 후보 지원활동을 폈다. 김 위원장은 후보등록 첫날인 24일에도 목포를 방문해 재래시장 등을 돌며 조 후보를 지원한바 지방정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3-31 07: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3173273373473573673773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