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인구비상사태 총력 대응"…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정부가 저출생·고령화, 인력·이민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인구전략기획부'를 부총리급으로 신설한다.인구전략기획부는 강력한 컨트롤타워로서 인구 관련 전략·기획과 조정 기능에 집... 원희룡 "한동훈, 민주당 당원인가…내부 갈등 촉발하는 나쁜 정치" 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후보는 1일 한동훈 후보를 향해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냐"며 비판했다.원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를 정정당당한 축제로 만들자'는 한 후보의 발언을 두고 "정말 충격적"이라며 "우리가 처한 상황을 알고도 그런 말을 했다면 국민의힘 당원인지, 민주당원인지조차 의문"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지금이 축제를 말할 때인가. 무엇이 그렇게 정정당... 여성가족부 당분간 유지…정부조직 개편안 포함안돼 기사 (15,1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민주 의장 후보 5인 "내가 적임자"경쟁치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노리는 5명의 후보간 ‘5인5색’의 적임자론 경쟁이 불꽃을 튀기고 있다.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이번에도 다수파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쪽 의원들과 57명으로 절반에 달하는 초선의 표심이 주요 변수로 떠오르면서 각 후보들이 이들에 대한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6선의 문희상 정세균(가나다순) 의원 모두 범친노 중진으로 꼽히는 가운데 ‘문심’(문재인 전 대표의 의중)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지만, 문 전 대표측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며 “문 전 대표는 투표권도 없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5-25 08:03 靑'상시청문회법'거부권.자동폐기 등 다방면 검토 청와대가 상시 청문회 개최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거부권뿐만 아니라 자동폐기 방안 등 다양한 대응책을 놓고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위헌성 논란 등 여러 문제점이 불거져 나오는 만큼 모든 옵션을 백지상태에서 놓고 최적의 선택지를 도출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결론이 주목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상시 청문회 개최시 국민에게 미칠 파장까지 포함해 전체적인 국익 차원에서 국회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여러 대응책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단 청와대는 국회법 개정안이 위헌 논란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5-25 08:03 與 계파갈등 장기화 '조기 전대론'급부상 새누리당 내 계파갈등이 장기화 국면에 빠질 양상을 보이면서 당 안팎에서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주장은 전대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일부 친박(친 박근혜)계 후보군 사이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이주영 원유철 홍문종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조기 전대를 통해 공식 당 대표를 최대한 빨리 선출하고, 새 지도부에서 혁신안을 만들면 당을 조기에 안정시킬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른바 ‘원박’(원조 친박)으로 분류되는 한선교 의원도 23일 “소위 계파 간 ‘밀고 당기기’로 인해서 비대위 구성이 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24 08:48 朴대통령 '상시청문회법'숙고,,,순방 준비모드 돌입 박근혜 대통령이 24일까지 공식 일정을 비우고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준비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23일 박 대통령이 10박12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방문에 이어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인 만큼 출국 전까지 이틀간 각 나라별 현안 점검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23일 전했다. 이처럼 순방 준비 모드로 들어간 박 대통령은 상시 청문회 개최를 가능하게 한 국회법 개정안 등 정치 현안에 대해선 최대한 말을 아낀 채 숙고하는 분위기다. 박 대통령이 주재할 것으로 예상됐던 24일 국무회의는 유일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24 08:48 '세월호특별법' 20대에서도 진통 예고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이 19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아 폐기되면서 특조위 존립 자체가 위태롭게 됐다. 23일 세월호 특조위와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특조위 활동 시한을 올해 6월 말로 보고 7월부터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정부·여당이 6월 말에 특조위 활동이 끝난다고 보는 근거는 세월호 특별법이 지난해 1월1일 시행됐다는 점이다. 특별법은 특조위 활동 기간을 ‘위원회 구성을 마친 날부터 1년 이내’로 규정했다. 이 기간 활동 완료가 어려우면 특조위 의결로 한차례 6개월 이내로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즉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24 08:48 與 "국정 마비 초래" vs 野 "섣부른 판단" 제19대 국회가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 개최 요건을 확대한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법률안뿐 아니라 사회 주요 현안까지 청문회의 대상으로 삼은 이번 개정안이 행정부 견제 차원을 넘어 국정 마비를 초래한다고 우려하면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대상까지 될 수 있다는 완강한 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국회의 권한을 강화함으로써 최근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같은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가 가능해진다며 맞서고 있다.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야당이 일하는 국회라는 미명을 내 정치일반 | 서정익·백인숙기자 | 2016-05-24 08:48 5·24 대북조치 6년 ...더욱 단단해진 '北核옥죄기' 오는 24일이면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5·24 대북제재 조치가 취해진 지 6년이 된다. 올해 들어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단행하면서 남북교역 중단과 대북사업 보류 등을 골자로 한 5·24 조치는 더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 지금은 5·24 조치 발표 당시 예외로 인정됐던 개성공단 가동과 대북 인도적 지원마저 중단된 상태다. 통일부 당국자는 23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지금은 5·24 조치를 넘어서는 대북제재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하자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6-05-24 08:48 오신환 의원, 규제중심 ‘공직선거법’ 개정돼야 오신환 의원, 규제중심 ‘공직선거법’ 개정돼야 서정익 기자 =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서울 관악‘을’)은 20일 (사)한국정치학회에서 주최한 ‘선거운동의 자유확대 : 공직선거법 쟁점과 개혁 방향’토론회에 새누리당 대표로 참석했다. 토론회는‘선거운동 주체와 방법의 규제 완화 및 정치적 자유의 확대’라는 주제로 장우영(대구가톨릭대), 김형철(성공회대), 서복경(서강대) 교수의 발제가 있었으며, 이후 새누리당 오신환, 더민주당 서영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박근용 참여연대 사무처장, 이현출 건국대 교수,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토론을 이어갔다. 오신환 의원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23 15:21 '빨라진 대권시계'야권 잠룡들 행보 속도낸다 차기 대통령선거가 약 1년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 ‘대권시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현재로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양강 구도에 '잠룡'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며 도전장을 내미는 형국이다. 특히 새누리당 내분으로 정국의 유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더민주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정계복귀를 시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보폭을 넓혀가는 등 야권 내 대권경쟁이 한껏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대 총선에 불출마한 문 전 대표는 곧 ‘원외’ 인사가 되지만 오히려 더 적극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5-23 07:24 정진석,黨 수급 묘안 짜내기 '長考'돌입 4·13 총선 패배 이후 당 수습의 물꼬를 트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장고’에 돌입했다. 정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故) 김재순 전 국회의장 영결식에 참석한 이후 자신의 지역구(충남 공주·부여·청양)를 다시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들로부터 당 지도부 공백 사태를 해결할 조언도 구하며 묘안을 짜내는 데 집중하기 위해서다. 오는 25일에는 당 소속 원내·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총선 패배 이후 당 수습책과 쇄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구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23 07:24 與野,20대 국회 상임위원장 '물밑경쟁' 치열 여야 3당의 20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이 본격화하면서 상임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의원들 간 ‘물밑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관례에 따라 상임위원장은 통상 3선 의원이 맡아 왔다. 같은 선수라면 나이나 경력을 안배하지만 당사자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당내 경선을 거쳐야 할 때도 있다. 일단 상임위 숫자를 현행(18개)대로 유지하자는 데 여야가 합의하면서 의석수 비율에 따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8개, 국민의당이 2개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져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아직 어느 당이 어떤 상임위를 가져갈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23 07:24 20대 '국회 룰 개정'후폭풍 예고 20대 국회가 19대와 마찬가지로 직전 국회의 ‘국회법 개정안 그림자’ 속에서 출발하게 됐다. 지난 2012년에 이어 올해도 총선 직후 열린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됐고, 이를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면서 다음 국회에 '숙제'를 넘기게 된 것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국회법이 국회의 조직체계나 운영방식 등 내부 규율을 정하는 법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새 국회의 ‘룰’을 이전 국회가 마지막 순간에 정하고 떠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19대 국회는 직전 18대 국회가 통과시킨 국회법 정치일반 | 서정익·백인숙기자 | 2016-05-23 07:24 '사면초가'與정진석 비대위,유승민과 닮은꼴? ‘수평적 당·청 관계와 탈(脫) 계파’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상임전국위와 전국위에서 비주류 일색의 임시지도부 인선안을 통과시키려 했지만, 친박계의 조직적 보이콧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에 친박계 일각에서는 비대위 인선 백지화를 요구하면서 이를 계속 거부한다면 원내대표직도 내놓으라고 정 원내대표를 압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해 5월 당시 원내대표였던 무소속 유승민 의원이 국회법 파동으로 친박계와 정면 충돌했을 때와 상당히 유사한 상황이다. 유 의원도 당시 수평적 당·청 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20 07:54 야권'민생정책'黨색깔내기 경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민생정책 분야에서는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기 위한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양 당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 방침을 고수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 결의안을 20대 국회 개원 즉시 제출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법제화하기로 하는 등 야권공조를 강화하고 나섰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표회의에서 “박 보훈처장을 해임하지 않는다면 대통령이 3당 원내대표에게 하신 첫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뿐 아니라 처음부터 지키지 않으려 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론분열 주범을 해임해달라”고 말했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5-20 07:54 여.야.정,민생.경쟁챙기기 '첫발'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 여야 3당과 정부는 오는 20일 국회에서 경제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생경제현안점검회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 3당 정책위의장은 19일 오전 의견 조율을 거쳐 첫 민생경제현안점검회의를 20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5·18 기념식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에다 새누리당의 내분으로 회의의 조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3당 정책위의장들이 ‘민생 우선’ 원칙에 공감하면서 회의 일정이 확정됐다. 3당 정책위의장은 발표문을 통해 “현재 경제상황의 진단과 주요 현안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20 07:54 與野,대선 겨냔'정계개편론'꿈틀 여야 정치권이 내년말 대선을 겨냥한 정계 개편론으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집권여당이 총선을 전후로 고질적인 계파 갈등에 휩싸이면서 분당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야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일찌감치 ‘새판 짜기’를 모색하고 있어 정국의 물줄기가 어느 방향으로 흐를지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올 연말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기 대권 구도가 여권의 친박(친박근혜) 보수 진영, 야권의 친문(친문재인) 진보 진영과 함께 중도 진영에서 ‘헤쳐모여’식으로 집결할 제3세력의 대결 양상이 될 것이라는 다소 때이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치일반 | 서정익·백인숙기자 | 2016-05-20 07:54 '박원순 사단'외연확장 돌입 이헌재 등 원로급 인사 접촉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원로급 인사들과 접촉면을 넓히며 외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헌재 전 부총리는 18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관한 소규모 조찬 강연을 했다. 이 강연은 최근 박 시장이 이 전 부총리를 만나 정중하게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부총리는 강연에서 “시민은 단순하고 명쾌한 솔루션을 원한다”면서 시민이 참여해 직접 활동하고 결정하며 권리와 이익까지 향유하는 참여적 솔루션을 기본 틀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런 정책 효능을 단순하게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5-20 07:54 '親朴 배후설'진실공방 새누리당 비박계가 비대위·혁신위 출범 무산 사태의 배후에 친박계의 조직적 보이콧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양 계파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비대위원으로 내정됐던 이혜훈 당선인은 17일 상임전국위와 전국위가 무산되자 기자들과 만나 “친박계 의원 5명이 조직적으로 전화를 돌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홍문표 사무총장대행도 전국위 해산을 선언하며 “여의도에는 (위원들이) 많이 와 있는데 회의장에는 못 들어오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밝혔다. 비대위와 혁신위의 인선에 불만을 품은 친박계가 의도적으로 의결정족수 부족 사태를 유도했다는 것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19 07:58 靑 '새누리 사태' 관망...거리두기 들어가나 청와대는 18일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 출범 무산 사태와 관련, 입을 굳게 다문 채 당 상황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태도를 취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 사태를 묻는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들도 한결같이 “당 상황에 대해 뭐라고 말하겠는가”,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한 참모는 “청와대가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얘기를 할 수 있겠는가”라며 “아무 런 할 말이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는 친박(친박근혜)계의 집단적인 보이콧으로 정진석 원내대표를 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5-19 07:58 "호남의 아들" 야권,광주서 적통경쟁 치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인사들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36주기인 18일 광주에 총집결했다. 총선에서는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압승을 거두긴 했지만, 선거 후 국민의당 지지율은 주춤하고 더민주는 회복세를 보이는 등 변화 조짐도 보여 양측 모두 호남에 ‘올인’ 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두 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이 무산돼 광주 시민들이 격앙됐다는 점을 의식한 듯, 정부 비판에 목소리를 높이며 선명성 경쟁을 하는 듯한 모습도 연출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해 당선인 70여명은 이날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5-19 07: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417427437447457467477487497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