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尹대통령 "임기내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전 국민 심리상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임기 내에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 대... 尹대통령, 내달 중순 이후 순차적 개각 단행할듯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개각을 단행할 전망이다.윤 대통령이 그동안 국면 전환을 위한 개각에 부정적이었던 만큼 속도를 내기보다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장 적합한 인사를 발탁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6일 "이달 중은 어렵고 7월 중순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 번에 몰아서 발표하지 않고 ... 與 국회부의장 '6선' 주호영-'4선' 박덕흠 경선 국민의힘은 26일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 접수 마감 결과, 당내 최다선인 6선의 주호영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이 입후보해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상임위원장에는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외교통일위원장의 경우 안철수... 기사 (15,9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靑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 정중동 청와대는 12일 교육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발표와 관련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미국 방문 차 13일 출국할 예정인 박근혜 대통령도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별도의 언급이 없으며 출국 당일 예정된 국무회의도 박 대통령이 아닌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우여 교육부총리가 오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대해 대통령은 (현행) 역사 교과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올바르고 균형잡인 역사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신 바 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3 07:22 '성폭행 혐의' 심학봉, 국회의원직 자진사퇴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이 12일 국회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심 의원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자신의 의원직 제명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을 몇 시간 앞두고 보좌관을 통해 ‘국회의원 사직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국회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6일 심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도 제명안이 상정될 경우 가결이 유력시됐으나 결국 자진사퇴로 제명이라는 불명예를 피했다. 국회 관계자는 “사직서가 제출됨에 따라 정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배영경기자 | 2015-10-13 07:22 10․28 재․보선 후보 등록 마감, 전국 평균 2.8대 1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28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국 24개 선거구에서 총 68명이 등록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제3선거구에서 실시하는 서울시의회의원재선거는 새누리당 김춘수, 새정치민주연합 조유진, 무소속 진재범이, 양천구의회의원 가선거구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성국,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정이 각각 후보 등록을 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재산내역,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의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공직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경력,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12 16:21 유승희 여성가족위원장-대한변협,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 개최 유승희 여성가족위원장-대한변협,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 개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은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와 공동주최로, 12일 오전7시30분에 국회 본청 귀빈회의실에서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한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유승희)는 7차례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과제를 반영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와 긴밀하게 공조하여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정책-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다’를 대주제로 열리며, 함정민 변호사(변협 여성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12 11:40 '역사,노동,예산' 뇌관... 전운 감도는 '포스트 국감' 올해 국정감사를 마무리한 여야가 더 큰 파고를 앞두고 있다.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한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더불어 재계와 노동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노동개혁,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의 방향을 결정지을 예산안 등이다. 특히 이들 3개 사안 모두 좌우 진영의 이념적 요소와 결부돼 있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4·13 총선과 맞물려 정치권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역사교과서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역사교과서개선특위’를, 새정치민주연합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위’를 각각 구성, 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2 08:19 회계 감리건수 '줄고' 분식회계 적발률은 '늘고' 최근 수년간 금융감독 당국의 회계 감리 건수가 해마다 줄고 있지만 분식회계 적발률(회계 감리건수 대비 분식회계 지적건수 비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모두 514건의 회계감리를 벌여 272건의 분식회계를 적발했다. 연도별로 보면 회계감리 건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11년 137건, 2012년 128건, 2013년 105건, 2014년 89건 등이다. 올해는 7월까지 55건이다. 이에 비해 분식회계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10-12 08:19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심각'... 올해 1570곳 적발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정치연합 오영식 의원(서울 강북구 갑)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4년 부정유통을 저지른 가맹점포 수가 157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두 배나 증가한 할인율을 노리고 물품거래 없이 단순 환전을 통해 차익을 남기는 방식의 이른바 ‘상품권 깡’이 생겼다. 할인 폭이 커지다 보니 개별가맹점이 개인구매자로 위장해 상품권을 구매하고 환전해 구매액의 1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2 08:19 "中企 R&D 성공률대비 사업화 성공률 절반" 중소기업 R&D기술개발 성공률대비 사업화 성공률이 절반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산업통상자원위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 R&D예산은 2012년 7450억, 2013년 8587억, 2014년 885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면 기술사업화 성공률은 2012년과 2013년 47.9%, 2014년 50.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돼 R&D기술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 개선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5-10-12 08:19 하태경 "한.중, 서울~신의주 고속도로 건설해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1일 남한과 중국이 서울에서 북한을 통과해 신의주까지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남한과 중국이 투자 및 건설을 담당하고, 북한은 토지를 제공한 뒤 통과세를 받는 방식이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구상이다. 하 의원은 “한·중 FTA가 체결되면 양국 교역량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해상과 항공으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며 “북한을 통과하는 고속도로 사업을 적극 검토할 단계에 왔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남북 철도망 연결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용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2 08:19 安 "배타적.패권적 문화 가득... DJ.盧 극복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1일 “우리 당은 배타적이고 패권적 문화가 가득차 있으며 운동권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김대중 노무현 전 전직 대통령 극복 등을 주장했다. 또한 19대 총선 및 18대 대선평가 보고서에 대한 공개검증을 요구하는 등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주류측을 정면 겨냥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배타성’ ▲과도한 이념화에 따른 ‘무능’ ▲정치행태와 정책기조의 ‘불안함’ ▲새로운 발전 담론과 개혁의제를 선도하지 못한 ‘무(無)비전’ 등 4가지를 ‘낡은 진보’로 규정했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12 08:19 전략적 도발없이 끝난 北 노동장 창건 70주년... 당국회담 성사 '쏠린 눈'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같은 전략적 도발 없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를 치르면서 지난 8월 25일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의 핵심 합의사항인 당국회담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국회담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장거리 로켓 발사 관련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됨에 따라 남북대화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육성연설에서 남한 정부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지 않은 것도 남북관계를 풀어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정은 ‘핵’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5-10-12 08:19 새정치민주연합 관악乙 지역위원회, 경전철 난곡선 정책토론회 개최 새정치민주연합 관악乙 지역위원회, 경전철 난곡선 정책토론회 개최 ▲새정치연합 정태호 서울 관악'을' 지역위원장 서정익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관악乙 지역위원회가‘경전철 난곡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12일 오후 3시, 난향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경전철 시대 개막’이 지역 교통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난곡선의 현주소와 필요성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정태호 관악乙 지역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제를 맡은 신언근 서울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교통위원회 위원)이‘이제는 난곡선이다’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0 22:17 박인숙 의원, 한국사교과서 국정체제 도입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박인숙 의원, 한국사교과서 국정체제 도입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교육부의 한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대책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 새누리당 내에서 국정교과서 도입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서울송파갑)이 8일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결의안을 내놓았다. 새누리당 역사교과서 개선 특위의 위원이기도 한 박의원은 “지난해 이미 이 결의안을 준비해 놓고 있다가 교육부의 최종발표 시점에 발의를 하기 위해 기다렸다”며 지난 2년여간의 발행체제 논쟁이 얼마나 길었는지를 보여줬다. 이날 박의원이 제출한 ‘한국사교과서 국정체제 도입 촉구 결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08 16:23 남인순 의원 “정부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 후퇴” 단계적·점진적 개편 추진 … 자동차 보험료 폐지와 정률제 도입 등 늦춰 “보험료 관련 민원 연간 6,000만건 이상, 개편안 후퇴는 국민 우롱하는 처사”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관련 ‘단계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동차 보험료를 중장기적으로 폐지하고, 소득보험료 등급의 역진성도 점진적으로 개선키로 하는 등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의 개편방안보다 크게 후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9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부는 ‘소득중심의 부과체계로의 개편’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08 16:19 박영선 의원 서울 북콘서트 17일 대학로서 개최 박영선 의원 서울 북콘서트 17일 대학로서 개최 -새 책 출간 기념...오후4시부터는 저자 사인회도 열려- 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정치사회분야 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새 책 (박영선 저) 북콘서트가 서울에서 10월 17일(토) 대학로 유니플렉스극장에서 개최된다. 저자인 박영선 의원과 시사평론가 이철희 소장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북콘서트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특별출연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에 등장하는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표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북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08 16:04 새정치연합 오영식 의원, 온누리상품권 ‘상품권 깡’... 유통시스템 구멍이 숭숭 새정치연합 오영식 의원, 온누리상품권 ‘상품권 깡’... 유통시스템 구멍이 숭숭 서정익 기자 =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정치연합 오영식 의원(서울 강북구 갑)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4년 부정유통을 저지른 가맹점포 수가 1,57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작년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의 방안으로 2014년 6월부터 3개월 간(2014년 6월 5일~2014년 9월 5일) 개인구매자가 현금 구매 시 10%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08 09:35 새누리당 공천특별기구 구성 난항... 계파간 힘겨루기 새누리당의 공천 특별기구 구성이 인선을 놓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7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의원연석회의에서도 특별기구 구성 문제는 전혀 논의되지 못했다고 기구 구성을 담당하는 황진하 사무총장이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황 총장은 “(애초) 사무총장과 1·2부총장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현직 간사를 당연직으로 포함하고 공천룰에 관한 주장이 분명한 사람이나 외부 전문가를 추가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사무총장이 맡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일부 의견도 나왔고 당무와 관계된 사항이니 사무총장이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08 06:41 靑, 내각에도 '총선출마'의사 확인... 개각작업 본격 착수 청와대가 최근 이른바 ‘정치인 각료’들에게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타진하고 물밑으로 개각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조만간 일부 부처 장관에 대한 교체를 단행할 것이라는 ‘조기 개각설’이 번지고 있다. 7일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근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겸하고 있는 장관들에게 내년 총선에 출마할지 여부를 물어봤으며 이들은 모두 출마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김희정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5-10-08 06:41 강기윤 "충북 무면허 운전자 2년사이 급증" 지난 2년 간 충북에서 적발된 무면허 운전자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충북에서 적발된 무면허 운전자는 모두 1711명으로 2013년 1353명에 비해 26.4%(358명) 늘었다. 올들어서도 8월말까지 1774명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붙잡혀 이미 작년 한해 수준을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45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433명, 30대 304명, 20대 203명, 60대 181명, 10대 145명 순이었다. 현행 정치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5-10-08 06:41 인재근 "족저근막염 환자 5년전보다 2배 늘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족저근막염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최근 5년새 2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족저근막염 환자는 2010년 9만 1079명에서 2014년 17만 8638명으로 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진료비 역시 78억 원에서 161억 원으로 2.1배 늘었다. 발바닥 근육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족저근막염은 활동량이 많은 7∼10월에 많았다. 작년 7∼10월 환자는 전체 환자의 41.2%였다. 성별로는 작년 여성환자(10만 3182명)가 남성보다 1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08 06: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9179279379479579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