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27일, 28일 강북구 6개동의 구립어린이집 6개소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이로써 민선 5기 24개소였던 구립어린이집이 민선 6기 동안 22개를 확충해 총 46개소로 늘어났다. 27일 도담어린이집(인수동), 오렌지어린이집(우이동), 큰마을어린이집(송천동), 초록나라어린이집(삼양동)에서, 28일에는 해솔어린이집(번3동), 꿈동산어린이집(미아동)에서 학부모, 구청장, 시·구의원, 구립어린이집 원장, 주민 등 각 어린이집별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원식을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03-2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