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공단환경관리소,유독물 등록사업장 특별단속 황산, 질산, 염산 누출되는 상태로 조업하다 덜미 유독물 관리를 소홀히 한 사업장들이 경기도 특별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반월.시화 등 국가산업단지 4곳, 성남시를 포함한 지방 산업단지 45곳에 소재한 유독물 취급사업장 287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 11%가 넘는 32개 불법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무등록 1개소, 유독물 취급∙관리기준 위반 14개소, 변경등록 위반 5개소, 기타 12개소 등으로 이들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업정지 등 행정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21 08:26 인천본부세관, 규제개혁 현장 토크 인천본부세관은 22일 인천항을 통해 곡물, 의류, 기계 등 주요 수입물품을 통관하는 화주, 관세사 등 수입통관 이해관계인을 초청해 수입통관 관련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현장토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탐사 행사는 그 동안 세관 주도로 이뤄져왔던 규제개혁이 수입통관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자칫 탁상행정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를 수용한 조치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해 불법 먹거리, 유해성 유아용 완구 등 국민보건, 사회 안전 위해 물품에 대해서는 통관단계에서부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21 05:49 강서구, 이제 의류수거함에서 폐건전지도 담을 수 있어요 박창복 기자 = 강서구가 극히 저조한 폐건전지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의류수거함을 폐건전지도 담을 수 있는 수거함으로 탈바꿈 시켰다.폐건전지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수거율은 15% 정도에 불과하다. 철저히 분리수거해야 함에도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려지는 경우가 허다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됐다.분리수거가 지켜지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분리수거함이 가까운 곳에 없기 때문. 수거함이 동사무소를 비롯한 소수 거점지역에 자리하고 있지만, 이곳까지 일부러 찾아가 폐건전지를 버리는 주민들은 드물었다. 따라서 폐전지는 일반 서울 | . | 2014-05-21 02:51 광진구, 현장민원 살피미제도 운영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윤택)가 생활 속 불편민원을 신속히 정비·개선하기 위해 이달부터‘현장민원 살피미’제도를 운영한다. 현장민원 살피미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이나 안전위해요인 등 지역의 문제점을 주민의 시각에서 찾아내고 신속히 정비·개선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구는 전체 15개 동에서 각 2명씩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이 높고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주민 총 30명을 지난 16일 현장민원 살피미 요원으로 선정했다.이들은 현장민원 살피미의 역할 및 적극적인 업무, 신고요령, 서울 | . | 2014-05-21 02:46 독투-공무원의 정치중립, 국민을 위한 일 어느덧 6월이 훌쩍 다가왔다.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버이날 등 5월은 유난히도 기념일이 많은 달이었다. 지난 15일도 스승의 날이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학교들이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정상수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희생자를 애도하며 차분한 분위기로 행사를 치렀다.같은 날 조용한 학교주변과 달리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사람들로 분주했다. 제6회 64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후보자등록기간이 시작된 것이다. 22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앞두고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자들이 후보자로 정식 등록하기 위해 기고 | 오경탁-경기 부천원미경찰서 경무과 순경 | 2014-05-21 01:26 서만철 충남도교육감후보 캠프, 김지철 후보 불법 사전선거 선관위 고발 충남도교육감후보 서만철(전 공주대총장) 캠프는 지난 19일 김지철 충남교육감후보를 충남선관위에 불법선거운동 및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만철 캠프는 “김지철 후보는 지난 19일 충남 홍성에 소재한 김지철후보 자신의 선거연락사무소 건물벽면에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지사 안희정 후보와 같이 하나로 된 현수막을 내건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는 지방교육자치법의 ‘후보자는 특정 정당을 지지^반대하거나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추천받고 있음을 표방(당원경력의 표시를 포함한다)해서는 아니 된다’를 명백히 위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20 11:07 AG.APG 경기장 주변 음식점 집중 위생점검 인천시 부평구보건소는 내달 20일까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릴 삼산체육관과 열우물 테니스 스쿼시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이들 지역의 음식점 197곳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시설기준(배수구, 환기시설, 방충시설 등)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유통기한 경과 원재료 사용 여부, 남은음식 재사용금지 등) 이행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식재료별 칼도마행주를 구분해 사용하는지, 조리에 사용되는 기계^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20 10:19 중구 운서동통장자율회, 인천AG 대비 환경정비활동 펼쳐 ◇인천시 중구 운서동통장자율회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팔들 걷었다. 운서동통장자율회는 20일 통장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서역에서 영마루공원 구간 주요 도로변과 인도, 상가주변의 생활쓰레기, 불법전단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중구를 찾는 내 외국인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5-20 10:17 서울 동작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집중단속’ 서정익 기자 = 동작구가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6월까지 무허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조업 여부와 수질오염 물질 무단배출 여부, 유독물 불법 취급,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여부 등이다.이번 특별 단속은 2인 1조로 편성해 상습적으로 특정수질오염물질 및 중금속 등이 배출될 경우 사람의 건강, 재산이나 동·식물 생육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업체가 대상이다.구는 고발 및 폐쇄명령 등의 강력한 조치를 통해 불법 환경오염 물질 배출 서울 | . | 2014-05-20 09:36 관광객에 위조상품 유통.판매한 16명 검거 특허청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서울시내 관광명소에서 위조상품을 제조·보관하거나 외국인 관광객에게 유통·판매한 박모 씨(34) 등 16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단속과정에서 정품 시가 12억 원 상당의 가짜 명품 의류 등 위조상품 2450점을 압수했다. 이번 단속은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 서울시 중구청,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합동으로 지난 15~16일 2일간 이태원, 동대문 등에서 이뤄졌다. 이들은 생계형 소규모 노점상 규모에서 벗어나 대규모로 외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명소에서 심야시간대에 공공연히 사회일반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5-20 09:07 강서구 봉제산근린공원 '치유의 숲'으로 재탄생 박창복 기자 = 강서구는 화곡본동 산47-10번지 봉제산 일대 1,325㎡ 부지에 ‘봉제산근린공원 치유의 숲 조성공사’를 마치고, 21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지난해 11월 사업계획 수립 후 약 7개월에 걸쳐 일구어낸 성과로, 이 지역에는 반백년 가까이 초라한 무허가 판자집이 어지럽게 펼쳐져 있었다. 무단경작으로 지형의 일부는 푹 꺼지고, 군데군데 나무가 뽑힌 자리는 흉물스럽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봉제산을 자주 찾는 지역 주민들은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이에 구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본격적으 서울 | . | 2014-05-19 11:33 인천경찰청, 위장결혼 브로커 등 입출국 사범 69명 검거 인천에서 위장결혼 브로커 등 불법 입출국 위반 사범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 1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허위 과장광고 결혼중개업체 및 위장결혼 피의자 50명과 영주권 신청서류 등을 위변조한 출입국 사범 19명 등 총 69명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모 씨(50) 등 5명은 국내로 입국하려는 베트남 여성을 모집, 국내에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남성들과 위장결혼 시키는 방법으로 입국시켜 700~10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19 10:58 38억대 염소.개 밀도축.. 물넣어 중량 늘려 대구지방경찰청은 19일 38억 원대의 흑염소·개 등을 밀도살한 뒤 중량을 늘려 보양식당에 공급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사기 등)로 보양육 도매업자 이모 씨(54)를 구속하고, 김모 씨(여·44) 등 종업원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2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칠곡에 불법도축장을 만들어 놓고 흑염소 4500마리와 개 7500마리 등 모두 1만 2000여 마리(시가 38억 원 상당)를 불법 도축한 뒤 대구시내 보양식당 20여 곳에 납품해 18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5-19 10:54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관훈토론서 '격돌' 6·4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19일 후보등록 후 첫 TV토론회에서 격돌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대책과 용산개발, 규제 완화 대책, 이념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정 후보는 “지하철 공기질 관리는 관련 법의 기준을 전부 위반하고 있다”면서 “박 후보 측에 공동 조사를 하자고 했더니 응하겠다고 해놓고는 슬그머니 환기시설 가동 시간을 늘렸는데 이는 불법 관권 선거”라고 말했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5-19 09:56 통합 청주시, 통합관제센터 확대 구축 84만 통합 청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파수꾼이 두 배 이상 늘어난다.충북 청주시는 연말까지 12억6000만 원을 투입해 상당구청 6층에 청주시와 청원군이 설치한 모든 CCTV를 통합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키로 했다.현재 청주시는 어린이안전 및 방범용 CCTV(790대)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며 청원군의 방범용 CCTV는 3개 경찰서에서 분산 관리하고 있다.또한 양 시?군 모두 불법 주정차 단속이나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농촌 방범용 CCTV 등은 설치 부서에서 별도로 관리하는 중이다.시는 통합시 출범에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5-19 09:52 서울 중구, 담장 허물어 주차장 만들고, 이웃간 벽도 허물고 서정익 기자 = 중구는 심각한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만드는 ‘담장허물기 사업’ 참여 주민을 모집한다.담장허물기, 일명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은 주차공간이 부족한 단독이나 다세대, 연립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드는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다. 신청만 하면 설계부터 공사까지 모든 과정을 구청에서 대행한다.또한 주차면을 조성하고 남은 공간에는 꽃과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정원도 만들어줘 구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덤으로 선사한다. 구는 2004년부터 이 사업을 서울 | . | 2014-05-19 09:45 독투-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하자 어린이들은 천진난만하여 생각 없이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럭비공과 같은 돌발행동으로 인해 자칫 주의하지 않으면 교통사고로 이어진다.어린이 보호구역이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정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통학로를 지정하여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설치로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일명 스쿨존(School Zone)이라고도 불리우며 1995년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해 시행되고 있다.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는 원칙적으로 시속 30km 이내로 서행하여야 하며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는 기고 | 김의수-강원 원주경찰서 경무계장 경감 | 2014-05-19 03:20 독투-전화사기 알고 예방하자 올해 초 국민·농협·롯데카드의 고객정보 1억여건이 불법으로 수집·유출 됐다는 수사 결과가 있었다. 이 발표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지만 ‘스미싱’ 범죄 집단은 호재를 만났다. ‘스미싱’ 범죄 등 전화를 이용한 사기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쟁점을 가지고 피해자들을 자극해 이에 속아 시키는 대로 행동한 선량한 국민의 돈을 착취하고 있다. 그 피해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될 만큼 커졌다.최근 국민 전체가 사용하고 있는 전화 이용 사기의 종류를 살펴보자. 최근 문자를 전송하여 클릭하면 소액이 빠져나가는 ‘스미싱 기고 | 전찬범 강원 정선경찰서 수사과장 | 2014-05-19 03:18 도봉구, ‘휴대폰 문자알림 서비스’ 실시 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재정)가 불법 주·정차시 앞서 휴대폰으로 차량이동을 사전에 안내하는 ‘휴대폰 문자알림 서비스’를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도봉구 지역을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CCTV 단속 운영구역임을 운전자의 휴대폰 문자로 안내하는 예고단속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차량단속에 따른 운전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며 도봉구 지역에서 운행하는 차량의 운전자로, 도봉구청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 홈페이지(http://par 서울 | | 2014-05-19 02:27 독투-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우리들의 과제와 철학 경찰은 국민 불안의 근원이 되는‘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 불량식품’등 4대 사회악(社會惡)을 근절하는데 꾸준히 앞장서며, 국민행복 시대의 개막을 선두에서 당당히 이끌어 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해마다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부정불량식품」관련 사건.사고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날로 높아져감에 따라, 안전한 삶의 질 향상 요구증대에 따라 경찰에서는 고질적.상습적.조직적 사범은 원칙적으로 구속수사 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하여 예방부터 단속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시책을 수립 내지 발굴하는 등 한 결 같 기고 | 황봉화 | 2014-05-18 12: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