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安"당對당 야권연대 없다...40석 목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29일 4·13 총선의 야권연대 문제에 대해 “당대당 연대는 없다”며 불가론을 재확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에서 “야권연대 거부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라며 “김 대표가 당내 이견을 조율하고 하나로 목소리를 통일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또 진보 진영 재야 인사들이 국민의당에 야권 연대를 촉구하는 것에 대해 “저희같은 신생정당이 아니라, 지금까지 야권을 이끌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총선·대선을 계속 패배한 더민주에 요구하는 것이 순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30 07:54 '초접전' 수도권 19곳이 승패 가른다 3% 포인트 이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19개 지역이 이번 4·13 총선의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서울은 성동을과 동대문갑, 중랑을, 노원을, 은평을, 서대문을, 양천갑·을, 강서을 9개 지역에서 3% 포인트 차로 승패가 판결났다. 이중 서대문을과 중랑을, 동대문갑, 양천을에서는 19대 총선 승자와 패자 간의 리턴매치가 벌어진다. 서대문을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후보 맞붙는다. 두 사람의 총선 전투는 18대 이후 세번째로, 정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김 후보를 6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3-29 17:14 유승희 국회의원, 김광진-정은혜와 함께하는 청년정책 토크쇼 개최 유승희 국회의원, 김광진-정은혜와 함께하는 청년정책 토크쇼 개최 유승희 서울 성북갑 국회의원은 30일 저녁8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청년비례 국회의원인 김광진 국회의원과 정은혜 전 부대변인 등을 토론자로 초청해 청년정책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크쇼는 청년들이 청년정책 수립에 있어 스스로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그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성북구 지역 내에 있는 고려대, 국민대, 한성대 등의 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승희 의원은 “청년문제 해결의 답은 청년에게서 나온다”며 “이번 정책토크쇼가 성북구의 청년들이 일자리, 주거, 등록금 문제 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3-29 15:05 실천 가능한 진실한 정책으로 승부하라 여야가 4·13 총선 공약을 일제히 공개하고 치열한 정책 대결에 돌입했다. 무엇보다 경제 분야에서 만큼은 여야 간 이념 성향의 차이가 무색할 만큼 여야 모두 서민과 취약계층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는 데 공약 개발의 초점을 뒀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이번 총선이 이념 대결이나 색깔론보다 이른바 '먹고사는 문제'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는 공통된 인식을 기반으로, 중산층 이상보다는 고달픈 삶을 사는 서민층을 향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된 중산층 이상은 이념, 지역 등의 전통적 투표 성향에 따라 사설 | . | 2016-03-29 14:33 서울 관악‘을’, 야권 분열된 여당 불모지... 새누리당 오신환 재선 여부 관심 서정익 기자 = 서울시내 각 선거구에 출마한 20 대 총선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세과시를 하며 총선레이스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관악‘을’ 지역은 새누리당 오신환(45∙현 의원) 후보의 의원직 수성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다. 오 후보는 지난 4.29 보궐선거를 통해 야당텃밭인 관악‘을’에서 27년 만에 여당 의원으로 당선됐다. 오 후보는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오 후보는 “1년간의 짧은 의정활동에도 관악의 숙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9 09:22 "동탄 가치 2배로...국내 최고 교통 허브로"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이원욱의원은 28일 화성시청과 경기도의회에서 20대 총선 화성을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한 대한민국, 동탄의 가치를 두 배로’를 약속했다. 이 의원은 “우리 사회는 성장의 성과를 특정 계층이 독식하는 사회”라며 “불공정한 사회적 구조로는 더 큰 성장도, 가족의 행복도, 아이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의 동탄 발전을 위한 6대 비전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허브’‘숨 쉬는 생태환경 도시’‘보육 1번지 교육 1번지’‘누구나 누리고 즐기는 문화체육도시’‘더 안전한 도시, 더 평등한 도시’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03-29 07:25 성남 4개 선거구 15명 후보등록...경쟁률 4:1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경기도 성남지역은 4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4개 선거구에 15명이 도전장을 내 약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성남 수정구에 새누리당은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출신인 변환봉 후보를, 더민주당은 현역국회의원인 김태년 후보, 국민의당은 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출신의 변호사인 장영하 후보, 민중연합당은 전 민주노동당 여성국장출신의 장지화 후보를 각각 공천, 표밭을 누비고 있다. 성남 중원구엔 새누리당 현역국회의원 신상진 후보가, 더민주당도 현역국회의원인 은수미 후보, 국민의당은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6-03-29 07:25 최민희"별내-진접선 연장.환승체계 구축사업 경제성 확인" ‘별내-진접선 연장 및 환승체계 구축사업’의 경제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경기 남양주병 예비후보)은 “경기도가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별내선 연장사업의 경제성을 평가한 자료를 입수했다”며 “이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와 현재 추가 검토를 진행중인 교통연구원에 경제성을 강조하고 별내선 연장 결정을 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평가에 의하면 별내선을 진접선까지 연장해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의 비용편익분석 결과가 1.04로 나타나 경제성이 확보된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3-29 07:25 윤호중"당선시 3선 힘으로 해결해 나걸것" 경기 구리시선거구 제20대 국회의원 후보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윤호중의원은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3선 도전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제가 낙선해 있던 18대 국회에서 4년동안 별내선 등 지역현안들이 지지부진했던 일이 재연될 우려가 있어 시민여러분께 지지를 호소드리게 됐다. 저를 당선시켜주시면 3선의 힘으로 별내선, 구리선, 월드디자인시티 등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겠다”고 첫마디를 열었다. 또한 윤의원은 별내선 조기완공, 구리선 임기내 착공,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성공 등 지방정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03-29 07:25 '호남찍고 충청行'김종인,중원 표심잡아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28일 충청을 찾아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대표의 충청 방문은 지난 11일 자신의 비서실장인 박수현 의원의 공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이후 17일만이다. 그는 국회 당대표실에서 재외국민 투표 독려 캠페인을 열고 “재외동포 여러분이 정치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한 뒤 곧바로 충청으로 향했다. 오전에는 대전유성문화원에서 대전충남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오후에는 괴산군에서 충북 후보자들과 ‘경제살리기 연석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더민주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9 07:25 '측근 측면지원'손학규,야권 러브콜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거취에 또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더민주 이찬열 우원식 이언주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격려 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과 김성식 최고위원의 개소식 때도 격려사를 전했다. 야권은 손 전 고문이 사실상 선거전에 반쯤 발을 담근 것이라고 분석하고 손 전 고문을 향한 러브콜을 재개하고 있다.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더민주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지난 26일 손 전 고문이 정계은퇴 후 칩거중인 전남 강진을 찾았다. 당안팎에서 손 전 고문이 상황이 녹록지 않은 호남과, 대구에서 고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9 07:25 여야, 선대위 체재로 전환 '혈전' 돌입 4·13 총선을 16일 앞둔 28일 여야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열어 김무성 대표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서청원 이인제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대위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새누리당은 또 선대위 발족식과 함께 전국 253개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 대상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공천자 대회를 열고 경제, 복지 등 약 7개 분야에 걸친 당 차원의 총선 정책 공약도 발표했다. 김무성 대표는 발족식에서 공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3-28 17:24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예비후보 공천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예비후보 공천 서울 강북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박원순 서울시장 전 비서실장을 지낸 천준호(45) 후보가 확정됐다.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김기석 의원과 최근 경선을 치룬 천 후보는 신인 가산점 10% 를 더해, 현역인 김기식 의원을 제치고 56.8%의 득표를 얻으며 강북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김기식 의원과 천준호 후보는 친 박원순계 간의 대결로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 경선에서 이긴 천준호 후보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국청년연합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지내며 생활정치인으로서의 기치를 들고 이번 선거에 나섰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8 15:04 유권자가 선량후보 가려낼 수밖에... 20대 총선 후보자 10명 가운데 4명꼴로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8대 총선 당시 15.3%, 19대 총선 때 20%였던 점을 고려하면 전과자 비율이 크게 늘었다. 주로 음주운전 같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나 학생운동이나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국가보안법 위반 등이 많았지만, 절도나 폭행, 뇌물, 음란물 유포 등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범죄를 저지른 후보도 있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후보자명부에 따르면 253개 지역구 후보 944명 가운데 383명이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 전과자가 사설 | . | 2016-03-28 13:33 서울 중·성동 ‘을’, 一‘與’多‘野’ 구도…새누리 초반 강세 서정익 기자 = 기존 서울 중구 선거구에서 선거구 재획정으로 성동구 금호∙옥수동이 합쳐진 중·성동 ‘을’지역은 一‘與’多‘野’구도로 선거전이 시작돼 야권 단일화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곳이다. 새누리당 지상욱(50) 전 중구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지수(51) 미국 뉴욕주 변호사, 국민의당 정호준(45) 현 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진 이 지역은 과거 선거에서 여야가 일방적 우세를 보이지 않아 서울 표심의 향배를 가름 할 수 있었고, 종로구와 함께 지역의 상징성 또한 적지 않았던 곳이다. 중구 지역에서는 정호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8 09:50 군포 시.도의원 "야권후보단일화 위해 더불어민주당 탈당"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경자 경기도의원과 군포시 박미숙. 주연규 시의원이 지난 25일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시·도의원들은 시청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김경자 (군포을) 도의원은 “총선을 앞둔 현시점에도 낡은 사고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패권주의에 기대 정치 생명을 연장하러는 반민주적 정당 운영으로는 무엇도 기대할 수 없어 탈당을 선언하게 됐다”며 “또 현재와 같은 무기력한 야당은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룰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분열된 야당으 지방정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3-28 07:31 조응천 더민주 남양주갑 후보 "정권교체에 헌신할터" 조응천 더민주 남양주갑 후보 "정권교체에 헌신할터" 남양주 조응천 더불어 민주당 남양주갑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김원기 전 국회의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문성근 국민의명령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해 내빈 여러분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 불통의 정치를 지적하면서 “조응천 후보는 당 대표를 그만둘 무렵 삼고초려해 모셨는데 인재 영입의 화룡점정이라는 평을 받았다”며 “조응천 후보와 함께 선한 정치, 정의로운 정치를 해보겠다”고 했다. 조응천 후보는 “보수정부 동안 우리 모두가 우려하는 역사적 퇴행이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3-28 07:31 "목포 중심 서해안 발전축 적극지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목포를 경제도시로 변화시키는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목포를 중심도시로 한 서해안 발전축을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인 대표는 26일 오후 목포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후보사무소를 방문해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간담회를 갖고, 조 후보가 밝힌 ‘목포 경제도시’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목포를 대표하는 분들이 그동안 정치에만 집중해오고 다른 부문은 노력하지 않았다. 조 후보가 목포를 경제적인 측면에서 변화시키겠다는 점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 지방정치 | 권상용기자 | 2016-03-28 07:31 이환봉 국민의당 군포갑 후보"실천 행동하는 정치인 필요" 국민의당 경기도 군포갑 선거구 이환봉 후보가 27일 오후 3시 군포시 군포로 545 한림오피스텔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0대 총선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환봉 후보는 “군포시가 1987년 시 단위 자치단체로 승격된 시점부터 30여 년간 군포시민으로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젊음과 열정을 받쳐왔다”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횡포와 무기력한 더불어민주당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에게 미래에 지방정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3-28 07:31 서산.태안지역 본선레이스 '3파전' 20대 총선이 본격적으로 막이 열렸다. 24·25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31일부터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지난 21일 무소속으로 출마선언 한 한상율 후보가 24일, 오전 9시, 선두로 등록한데 이어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 25일에는 더불어 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쳐 최종 3명이 결선레이스의 출발선에 섰다. 무소속 한상율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편 가르기 정치에 희생됐다고 억울해 할 수 많은 없었다. 억울하고 분하지만 이제 해야 할 일은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많은 서산·태안지역 지방정치 | 서산·태안/ 한상규기자 | 2016-03-28 0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618628638648658668678688698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