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5일 제182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6선의원인 새누리당 박정자 의원(女, 사선거구, 신길6동, 대림1⋅2⋅3동)을, 부의장에 3선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윤준용 의원(라선거구, 당산1동, 양평 1⋅2동)을 선출했다.이날 의장선거에서 새누리당 9명 전체 의원이 전반기 의장 후보로 이용주 의원(4선, 새누리당, 라선거구, 당산1동, 양평 1⋅2동)을 합의 추대키로 하고 의장 선거에 임했으나 새누리당 박정자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의 전원 지지를 받아 의장에 당선됐다. 의장 선거 후, 부의
서울 | . | 2014-07-16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