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제3차 의원총회에서 이도형 인천시의회 의원(계양1·38)이 원내대변인으로 선출됐다. 이도형 신임 대변인은 “소수 야당으로서 어렵고 중차대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변인은 6대 시의회에 이어 7대 시의회에서도 최연소 의원으로 시의회에 입성했으며 민주당 시당 대변인, 18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시당 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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