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 경기도 생활임금 시급을 6,810 원으로 결정했다.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142만 3천 원(6,810×월 근로시간 209시간)이 추산된다. 생활임금 시급 6,810원은 올해 최저임금 시급 5,580원 대비 122% 수준으로, 서울 6,687원, 부천 6,050원, 수원 6,600원 보다는 많고 서울 성북 7,150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나타났다. 생활임금 지급 대상은 도 소속 직접고용 근로자 775명 가운데 월 급여가 생활임금지급 기준인 1,424,224원 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3-26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