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전날 능인복지관 역삼센터,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강남종합사회복지관, 강남세움복지관을 연달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기획했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강을석·손민기·노애자 의원 등이 동참했다.

김형대 의장은 “의회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내 복지시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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