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김용철 부의장(명일1동ㆍ길동)은 지난 11일 성내동 호원아트홀에서 지역의 노인대학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6회 큰기쁨 강동노인사랑 한마당대축제에 참석해“구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는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사회 전통미풍양속인 효행사상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그 동안 갈고 닦으신 어르신들의 재능과 실력도 맘껏 뽐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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