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연합뉴스TV 정례 여론조사…직전 조사와 동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양자 대결을 한다고 가정할 때 후보 적합도가 동률로 나왔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의 후보 적합도는 36%로 같았다. 직전 조사와 같은 수치다.
이번 조사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5%였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박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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