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재난 및 각종 사고 등으로부터 구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다양한 보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동 가입되는 성북구민안전보험 및 자전거 단체보험, 성북구 도로 등 시설물 하자 사고에 대한 영조물 배상책임보험과 풍수해 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사회재난 및 자연재해 사망 등 10개 항목에 대해 성북구민안전보험과 중복되지 않는 서울시민 안전보험을 실시하고 있어 이 또한 성북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민안전보험은 다른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별도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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