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최근 장애인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년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하는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 간담회는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의체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활치료 혜택과 관련해 소외되고 차별받는 군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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