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계남다목적체육관은 관내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목동중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계남다목적체육관은 많은 배드민턴 활동이 이루어지는 전용 체육관으로 목동중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학생들에게 10일부터 총 7회(월 1회)에 걸쳐 체육관 입장권과 강습료 전액을 지원한다.
배드민턴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은 작년 처음 진행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부족한 신체활동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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