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최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봄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군민참여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사고발생 우려시설 등에 대한 안전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