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성북구, 불법촬영기기 합동 점검
상태바
성북구, 불법촬영기기 합동 점검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4.18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촬용기기 합동점검단. [성북구 제공]
불법촬용기기 합동점검단.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종암경찰서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화장실 내 불법 촬영기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8명, 종암경찰서 경찰관 4명, 총 12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의동, 학생회관, 기숙사 등 화장실 42곳과 샤워실 5곳에서 렌즈탐지기, 전자파 탐지기 등을 이용해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