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407/1060655_758827_1210.jpg)
산일전기 주가가 상장 이튿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18% 오른 5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02만 4,773주다.
1987년 설립된 산일전기는 특수변압기 및 리액터 등 전력기기 제조 업체로 제너럴일렉트릭(GE), 도시바&미츠비시(TMEIC) 등이 주요 고객사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41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4천~3만 원) 상단을 초과한 3만 5천 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423.0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약 16조 8천815억 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