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학 협력 및 추진 기구를 구성, 운영하는 등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산시 아동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학이 추진해야 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곽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사례 조사를 위한 프랑스 방문 사례를 들어 “인구 5~6만 정도의 작은 도시였지만 아동 청소년과 관련한 정책을 시정 담당자가 모두 공유하고 있는 것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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