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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오늘] YG 양현석 2심 징역 6개월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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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오늘] YG 양현석 2심 징역 6개월 집행유예
  • 김주현기자
  • 승인 2024.11.08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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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본 '1년전 오늘'] 
2023년 11월 8일 YG 
양현석 2심 징역 6개월 집행유예

지난 2023년 11월 7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양현석'와 '2심 판결'이다.

가수 비아이의 마약 혐의 수사 무마를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14년 11월 8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비아이의 마약 혐의 수사 무마를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14년 11월 8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래퍼 비아이 '마약 혐의' 무마 시도··· 제보자 협박 
래퍼 비아이(BI·김한빈)의 마약 혐의를 무마하고자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2심에서는 유죄 판단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이의영 원종찬 박원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양 전 대표는 2016년 8월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연습생 출신 A씨가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를 진술하자 수사를 무마하려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를 회유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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