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왼쪽)이 ‘2024 자유의 밤’에서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재 의원 제공]](/news/photo/202412/1100065_803183_448.jpg)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포항시북구)이 지난 2일 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이 주최한 ‘2024 자유의 밤’에서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
김 국의원은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해 부동산 규제 완화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입법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수상 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수호하고 있는 자유기업원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시장친화적인 입법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에 발전에 공헌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4회를 맞은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 입법 활동을 평가해 자유주의와 시장친화 활동으로 경제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자유경제입법상 ▲자유경제자치대상 ▲자유기업인상 ▲자유경제교육상 ▲자유등대상 ▲자유인상 등 6개 부문을 시상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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