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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전국 최우수’…광진구, 5대 목표 19개 사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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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전국 최우수’…광진구, 5대 목표 19개 사업 ‘결실’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12.26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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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으로, 어린이 생각으로 광진의 미래를 만들다’ 비전 제시
광진구청.
광진구청.

광진구가 올해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4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 눈으로, 어린이 생각으로 광진의 미래를 만들다’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대 추진 목표와 19개 핵심 과제를 세워 ▲보행로 및 통학로 안전 ▲유해환경 차단 ▲놀이환경 ▲식품관리 ▲돌봄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구에 따르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학교 소통 나들이’가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 115번의 소통을 실시, 13개교 노후 시설을 정비하며 위험 요인을 없앴다. 구청장이 직접 학교 안팎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사업을 모색했던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앞줄 왼쪽 두 번쨰)이 구청 직원들과 대통령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앞줄 왼쪽 두 번쨰)이 구청 직원들과 대통령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안전 시설물 강화에도 총력을 다했다. ‘광진형 어린이보호구역 4개년 계획(2023~2026년)’에 따라 예산 120억 원을 투입해 통학로 개선을 추진 중이다. 특히 겨울철 미끄럼 방지를 위해 경사로 열선을 설치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노란 횡단보도 151개, 발광형 교통 표지판 27개, 스마트폴 12개를 가동하고 있다. 5개교 대상 학교 주변 지중화 사업을 실시해 전봇대 없는 등굣길을 만든 점도 주효했다.

2022년부터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해 정기적인 유해업소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공원 스마트 안심쉼터’ 8개를 조성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207개소 안전점검과 소독을 진행해 건강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소통을 양분 삼아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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