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여 회장 이·취임식이 7일 곡성소방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해 강덕구 군의회 의장, 윤영규 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 김홍순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조대현·김을남·허채형 군의원, 박용주 곡성소방서장,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허화중 남성연합회장과 김경숙 여성연합회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백계돈 남성연합회장과 김미자 여성연합회장이 취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시간 동안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허화중, 김경숙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백계돈, 김미자 회장님과 신임 회장단이 함께 힘을 모아 곡성군 의용소방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덕구 군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새롭게 취임하는 두 분께 축하를 전하며, 그동안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곡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주 곡성소방서장은 격려사에서 "곡성군 의용소방대는 화재 현장은 물론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과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회장단 교체를 계기로 더욱 발전된 조직 운영과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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