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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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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확대
  • 가평/ 박승호기자
  • 승인 2025.04.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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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최대 300만원 대출이자 지원

경기 가평군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 전세 또는 매입 자금 대출에 따른 이자를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3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자녀 1명이 태어날 때마다 추가로 2년간 지원이 연장된다.

지원 대상은 2017년 7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사이 혼인신고를 완료한 가구로, 신청 기간은 매번 6개월씩 순차 연장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요건으로는 가평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으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인 부부여야 하며,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일 경우 해당된다. 또한, 가평군 내 주택을 전세 또는 매입한 뒤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한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번 상반기 약 100가구를 선정해 올해 하반기(7~12월)에 발생한 대출이자에 대해 최대 150만 원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며, 연말에도 추가 신청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신혼세대의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가평/ 박승호기자 
seu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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