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고창군, 장애인식 개선 문화 공연 개최
상태바
고창군, 장애인식 개선 문화 공연 개최
  • 고창/ 박진영기자
  • 승인 2025.04.02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문화 나눔의 장 마련

전북 고창군과 고창군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다름있소, 함께하오’를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공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고창북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공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58명이 함께하는 고창농악 사물놀이가 울려 퍼졌고, 이어서 지적장애, 정신장애, 뇌병변장애인과 비장애인 17명의 칼림바 합주, 청각장애와 지적장애인, 비장애인 10명이 함께한 가야금 연주, 휠체어 댄스(송호천 선수, 정하윤 지체장애인),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하모니카 연주 등이 펼쳐졌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한 자리였다.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천옥희 센터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예술 활동을 추진하며 고창군민의 장애인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군수는 “장애인식개선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모두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고창군민들이 장애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창/ 박진영기자
pjy@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